교토 카페 추천 야사카 신사로 걷다 발견한 교토 감성 작은 카페, SWAY COFFEE ROASTERY
청수사에서 야사카 신사로 걷다 쉬어가기 좋은 조용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깔끔한 에스프레소와 2층 창가 자리에서 내려다보이는 교토 골목 뷰가 장점입니다. 현금 결제가 불가능한 캐시리스 매장이므로 방문 시 신용카드나 교통카드가 필수입니다.
불러오는 중...
청수사에서 야사카 신사로 걷다 쉬어가기 좋은 조용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깔끔한 에스프레소와 2층 창가 자리에서 내려다보이는 교토 골목 뷰가 장점입니다. 현금 결제가 불가능한 캐시리스 매장이므로 방문 시 신용카드나 교통카드가 필수입니다.

기요미즈데라(청수사)에서 내려와
산넨자카, 니넨자카의 인파를 헤치고
야사카 신사 방향으로 천천히 걷고 있었다.
이미 중간에 다다미로 유명한
니넨자카 스타벅스를 들러
말차 라떼를 마신 상태였지만
일찍 일어난터라 정신을 깨우기엔
카페인이 부족했다.
더운 날씨에 계속 걷다 보니
“안 되겠다, 진짜 커피 마셔야겠다” 싶어서
근처 카페를 급하게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발견한 곳이 SWAY COFFEE ROASTERY KYOTO HIGASHIYAMA CAFE였다.
산넨자카 메인 거리에서 살짝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작은 카페이다.
관광지 한복판인데도 매장은 조용하고 차분했다.
📌 기본 정보
구분 | 내용 |
위치 | 히가시야마 / 야사카 신사 근처 📍 구글 지도 보기 |
분위기 | 작고 조용한 교토 감성 카페 |
영업 시간 | 9:00~18:00 |
결제 | 캐시리스 매장 (현금 불가) |
현금 안 되는 캐시리스 매장
우리는 더블 에스프레소와 차이티 라떼를 주문했다.
결제를 하려다가 조금 당황했는데
이곳은 현금 결제가 불가능한 캐시리스 매장이었다.
마침 카드를 2층 자리에 두고 내려와서
순간 멍해졌는데
직원분이 교통카드 결제도 가능하다고 했다.
다행히 주머니에 있던 ICOCA 카드로 결제했다.
일본 여행 중에는
여전히 현금을 받는 노포들이 꽤 있어서
현금을 챙겨 다니는데
반대로 아예 현금을 받지 많는 매장은 처음이었다.
혹시 방문할 예정이라면
신용카드, 교통카드, 간편결제 중
하나는 꼭 챙기는 게 좋다.
정신과 체력을 깨우는
진짜 커피의 맛
주문을 마치고 1층 공간을 잠시 둘러봤다.
작은 테이블 몇 개와 에스프레소 머신,
주문 공간이 함께 있는 아담한 규모였는데,
창문을 크게 열어둔 구조라
바깥 풍경이 자연스럽게 들어왔다.
창밖 골목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교토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내가 주문한 더블 에스프레소는
살짝 산미가 있으면서 굉장히 깔끔했다.
솔직히 그때는 맛을 생각할 정신보다
“이제야 살겠다”는 안도감이 더 컸다.
진한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니
정신과 체력이 돌아왔다.
동생이 주문한 차이티 라떼는
나는 개인적으로 향신료 향이
조금 강하다고 느꼈는데
동생은 오히려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맛있다며 잘 마셨다.
차이티 라떼 역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재료의 맛을 아끼지 않은 느낌이다.
교토의 액자가 걸린 2층 창가 자리
우리는1층 주문 공간을 지나 2층 자리로 올라갔다.
다행히 창가 자리가 비어 있어서 앉을 수 있었는데,
전통스러운 느낌의 내부와
투박하면서도 멋스러운 화병에
꽂힌 나뭇가지 디테일이
창밖 풍경과 아주 잘 어울렸다.
창가 자리에 앉아 밖을 바라보면,
창틀이 마치 액자가 된 것처럼
창 너머로 교토의 잿빛 기와지붕들이 펼쳐진다.
그 아래 돌담길을 따라
기모노를 예쁘게 차려입은 커플이 거니는 풍경을
보면 이곳이 교토인 것을 실감하게 한다.


북적이는 니넨자카 스타벅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교토 골목의 정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청수사에서 야사카 신사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는 동선이라면,
지친 다리를 쉬게 하며 숨 돌리기 좋은 위치였다.


좋았던 점
- 산넨자카~야사카 신사 이동 중 들르기 좋음
- 직접 로스팅한 깔끔하고 진한 커피 맛이 좋음
- 2층 창가 자리에서 보는 교토 골목 뷰가 좋음
- 관광지 근처인데 비교적 조용한 편
- 교토 골목 분위기 느끼기 좋았음
아쉬운 점
- 매장 규모가 작고 좌석 수가 많지 않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 현금 결제가 불가능해서 카드나 교통카드 필수
- 차이티 라떼는 향신료 향 호불호 있을 수 있음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청수사~야사카 신사 도보 이동 예정인 사람
- 교토 감성 작은 카페 좋아하는 사람
- 진한 커피로 잠깐 쉬고 싶은 여행객
- 프랜차이즈보다 개인 로스터리 카페 좋아하는 경우
📝 한 줄 정리
니넨자카의 인파를 피해 찾아간 오아시스,
창가 뷰와 진한 에스프레소가 있는 작은 카페.
🔻 같이 보면 좋은 글🔻
이 카페는 현금 결제가 불가하며, 신용카드, 교통카드(ICOCA 카드 포함), 간편결제 중 하나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사 작성자는 주머니에 있던 ICOCA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이 카페는 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와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를 지나 야사카 신사 방향으로 걷는 동선에 위치합니다. 산넨자카 메인 거리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 지친 다리를 쉬게 하며 숨 돌리기 좋은 위치입니다.
2층 창가 자리에 앉으면 창틀이 액자처럼 교토의 잿빛 기와지붕과 돌담길, 기모노를 입은 커플이 거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북적이는 니넨자카 스타벅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교토 골목의 정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같은 주제의 큐레이션 모음에서 더 많은 여행기를 만나보세요.


교토 시내 아이랑 맛집 추천, 니쿠쇼쿠도 킹콩밥 가격 영업시간 웨이팅 내돈내산 후기

교토 여행 중 처음 먹어본 스키야키. 니시키시장과 가라스마역 근처에 있어 가기 편하고, 1,298엔에 스키야키와 밥, 국, 날계란까지 포함돼 가성비가 좋았다. 1인용 냄비로 나와 혼밥이나 일행과 함께 먹기에도 편했던 곳

교토 다카시마야 백화점 식품관에서 현지인들이 줄 서서 사는 디저트 매장 '마르브랑슈'입니다. 깔끔하고 진한 우유 풍미의 기본 생크림 산도가 맛있습니다. 보냉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어 숙소에서 먹기 좋지만, 저녁에는 인기 메뉴가 빠르게 품절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