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스키야키 런치 추천, 니시키시장 근처 1,298엔 가성비 맛집 Hokuto 후기
교토 여행 중 처음 먹어본 스키야키. 니시키시장과 가라스마역 근처에 있어 가기 편하고, 1,298엔에 스키야키와 밥, 국, 날계란까지 포함돼 가성비가 좋았다. 1인용 냄비로 나와 혼밥이나 일행과 함께 먹기에도 편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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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중 처음 먹어본 스키야키. 니시키시장과 가라스마역 근처에 있어 가기 편하고, 1,298엔에 스키야키와 밥, 국, 날계란까지 포함돼 가성비가 좋았다. 1인용 냄비로 나와 혼밥이나 일행과 함께 먹기에도 편했던 곳

교토 여행 마지막 날이었다.
다음 날이면 오사카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일정에 욕심을 조금 부려
아침부터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야사카 신사,
지온인, 니조성까지 둘러보고 나니
시간은 오후 1시를 넘기고 있었다.
원래는 니조성 근처 교자 맛집인
스케마사(Sukemasa)에 가려고 했지만
점심 영업이 오후 2시에 끝난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다...
시간이 애매해져서
다음 목적지인 교토 아트센터 근처
식당을 찾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스키야키를 먹어보기로 했다.
이렇게 발견한 곳이 가라스마역 근처
Taishu Sukiyaki Hokuto Shijo Karasuma Branch였다.
📌 기본 정보
구분 | 내용 |
위치 | 가라스마역, 니시키 시장 근처 📍 구글 지도 보기 |
영업 시간 | 11:30~15:00 / 17:00~23:00 |
런치 가격 | 보통 1,298엔(세금 포함) 상(上) 사이즈 1,738엔(세금 포함) |
니시키시장 근처에서 찾은
가성비 스키야키 전문점
가게는 가라스마역 근처에 있고
니시키시장에서도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다.
(약 200m 정도)
니시키시장을 둘러본 뒤
점심을 먹으러 오기에도 좋고,
가와라마치나 교토 아트센터 방향으로
이동하는 동선에도 넣기 좋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20분쯤.
런치 마감이 오후 3시라
입장이 안 될까 걱정했는데 직원분이
"3시에 런치 영업이 끝나는데 괜찮으신가요?"
라고 물어보셨고,
우리는 괜찮다고 답한 뒤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웨이팅은 없었고
점심 시간이 거의 끝나가던 시간이라
매장도 한산한 편이었다.
1,298엔 가성비 런치 정식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가장 기본 스키야키 정식이었다.
가격은 세금 포함 1,298엔.
고기 양을 늘린 상(上) 사이즈는 1,738엔이다.
정식에는 스키야키, 날계란, 밥, 국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메뉴 가격은 저렴해 보여도
밥이나 계란이 별도인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정식 구성이 한 번에 나와서 좋았다.
여성이라면 기본 사이즈만으로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고,
성인 남성이나 고기를 넉넉하게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상(上) 사이즈를 추천한다.
고기 양이 적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약간 아쉬울 수 있다.
1인용 냄비로 나오는 현지식 스키야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가스버너와 밥, 국이 먼저 나왔고,
약 5분 뒤 스키야키가 등장했다.
좋았던 점은 1인분 개별 냄비에 담겨 나온다는 것.
여럿이 냄비를 공유하는
전골이나 샤브샤브 형태가 아니라
각자 자기 속도에 맞춰 먹을 수 있어서
일행이 있어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혼밥을 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반 샤브샤브와는 조금 달랐는데
육수에 살짝 담가 먹는 방식이 아니라
고기와 채소를 졸여가며 먹는 방식이었다.
일본어를 몰라도 괜찮은
영어 가이드 (How to cook)


이곳은 영어 메뉴판이 있고
직원분이 한국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간단한 영어로 충분히 소통이 가능해
큰 불편함은 없었다.
테이블마다 일러스트가 그려진
영어 조리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가게에서 추천하는 비율은
간장 소스 2바퀴, 설탕 한 스푼이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나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간장을 조금 덜 넣었고,
동생은 추천 비율대로 만들어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었던 날계란
한국에서는 날계란을 먹을 일이
거의 없어서 조금 망설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비린 맛이 거의 없었다.
단짠단짠 양념에 졸여진 소고기를
계란에 담가 먹으면
계란의 고소함이 더해지면서
맛이 부드러워진다.
처음에는 계란 없이 먹다가
나중에는 계란을 찍지 않으면
허전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화려한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은 아니지만
계속 젓가락이 가는 맛이었다.
그리고 가스버너가 계속 켜져 있어서
식사 내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교토에서 부담 없이
스키야키를 먹고 싶다면
교토에는 유명한 스키야키 전문점도 많다.
하지만 여행 중 점심 한 끼로
5천 엔, 1만 엔짜리 스키야키를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이곳은 좋은 대안이 된다.
1,298엔이라는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현지식 스키야키를 경험할 수 있고,
니시키시장과 가라스마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다.
관광지 한복판에서 먹는
식사치고는 만족도가 꽤 높았다.
좋았던 점
- 교토 물가 대비 1,298엔 가성비 스키야키 런치
- 날계란, 밥, 국 포함 정식 구성
- 니시키시장과 가라스마역 근처라 접근성 좋음
- 1인용 냄비라 혼밥도 가능
아쉬운 점
- 많이 먹는 성인 남성에게는 기본 사이즈가 조금 부족할 수 있음
- 점심 영업 시간 오후 3시 마감
- 고급 스키야키 전문점 수준의 고급 소고기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음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교토에서 처음 스키야키를 먹어보고 싶은 사람
- 니시키시장 근처 점심 맛집 찾는 사람
- 가성비 좋은 일본 현지식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
-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식사하고 싶은 사람
📝 한 줄 정리
니시키 시장 근처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본식 스키야키를 경험하고 싶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지
🔻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www.trvlogue.com/ja/kyoto-hotels-kawaramachi-station
Hokuto는 가라스마역 근처에 위치하며, 니시키 시장에서 걸어서 약 5분(200m) 거리에 있습니다. 니시키 시장을 둘러본 뒤 점심 식사를 하거나 교토 아트센터 방향으로 이동하는 동선에 넣기 좋습니다.
기본 스키야키 런치 정식은 세금 포함 1,298엔입니다. 이 정식에는 스키야키, 날계란, 밥, 국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Hokuto에서는 스키야키가 1인분 개별 냄비에 담겨 제공됩니다. 여럿이 냄비를 공유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자 자기 속도에 맞춰 먹을 수 있어 혼밥하기에도 좋습니다.
Hokuto의 점심 영업 시간은 11:30부터 15:00까지입니다. 오후 3시에 런치 영업이 마감되므로, 늦어도 마감 시간 전에 입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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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다카시마야 백화점 식품관에서 현지인들이 줄 서서 사는 디저트 매장 '마르브랑슈'입니다. 깔끔하고 진한 우유 풍미의 기본 생크림 산도가 맛있습니다. 보냉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어 숙소에서 먹기 좋지만, 저녁에는 인기 메뉴가 빠르게 품절될 수 있습니다.


청수사에서 야사카 신사로 걷다 쉬어가기 좋은 조용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깔끔한 에스프레소와 2층 창가 자리에서 내려다보이는 교토 골목 뷰가 장점입니다. 현금 결제가 불가능한 캐시리스 매장이므로 방문 시 신용카드나 교통카드가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