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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이사온 뒤
현지 주민들이 추천하는 세종 맛집을
하나씩 도장깨기하듯 찾아다니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회사 동기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왔더라고요.
세종 조치원에
이재모피자 급으로
치즈가 쏟아지는 피자집이 있다!
평소 피자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이야기였어요.
그렇게 알게 된 곳이 바로 조치원 카티지피자예요.
처음에는 피자를 먹기 위해
굳이 며칠 전부터 예약까지 해야 하나? 싶었어요.
하지만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먹기 힘들다고 하니
오히려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마침 조치원에 갈 일이 있던 날
직접 매장을 찾아가 예약했고
약 2주 뒤 다시 방문해 피자를 포장해왔어요.
직접 예약부터 식사까지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카티지피자 예약 방법과 주차,
치즈바이트 피자의 맛과 양,
부산 이재모피자와 비교했을 때 느낀 차이점까지 정리해볼게요.
항목 | 상세 정보 |
주소 | 세종 조치원읍 행복12길 9-13 |
영업시간 | 오후 2시 ~ 오후 10시 |
주차 | 매장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방문예약 | 1~2주 뒤 수령 가능 |
전화예약 | 044-865-8482 / 수령일 2~3일 전 예약 가능 |
추천 대상 | 치즈와 토핑이 푸짐한 피자를 좋아하는 분 |
참고할 점 | 당일 즉흥 방문보다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 곳 |

카티지피자는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어요.
저희가 예약을 위해 방문했을 때도
피자 포장을 위해 방문했을 때도
예약을 위해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카티지피자 방문 전
예약 방법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문 예약
저희 부부는 7월 25일 토요일에
조치원 나들이를 갈 겸 매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어쩌다보니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저희 말고도 피자를 예약하러 온 손님들이 3팀 정도 있었어요!

8월 1일, 2일은 이미 예약이 마감됐고
8월 4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저희는 8월 7일 오후 포장으로 예약했습니다.
방문 예약은 1~2주 전부터 가능한데
직접 해보니 2주 전에는 가야
무사히 예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화 예약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 예약도 가능한데요.
전화로는 수령 희망일 기준
2~3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요.
전화 예약은 통화량이 많아
한 번에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여유를 두고 시도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주차는 편했을까?
차를 가지고 방문한다면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피자집 근처에 공터, 공영주차장이 있거든요.
다만 피자집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이
약간 복잡한 편이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예약한 8월 7일 오후 5시,
시간에 맞춰 다시 카티지피자를 찾았습니다.
(이 때도 예약하러 온 손님 있었어요!)

시간에 맞춰서 피자를 받았는데
딱 들자마자 정말 묵직해서 놀랐어요!
평소 먹던 피자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
박스를 열기 전부터
토핑이 대체 얼마나 들어 있는 거지? 싶었습니다.

피자는 갓 나왔을 때가 가장 맛있잖아요?
저희는 집까지 오느라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서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온기가 잘 남아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역시 치즈였어요.
임실치즈, 국내산 치즈를 섞어쓴다던데
그래서인지 치즈가
정말 고소하면서 부드러웠습니다.

또 토핑 양은 어찌나 많은지
피자 한 조각 들었을 때,
묵직해서 토핑이 줄줄 흘러내렸어요.
다른 리뷰에서 여기는
치즈바이트가 찐이라고 해서
저희도 치즈바이트 피자로 주문했는데요.

직접 먹어보니
치즈와 고구마가 가득 들어 있어서
가볍게 하나씩 뜯어 먹기 좋았어요!
평소 피자 꼬다리는 잘 안 먹는 편인데
카티지피자는 남김없이 다 먹었답니다. ㅎㅎ

저희 부부는 평소 라지 한 판 정도는
둘이 무리없이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카티지피자는
치즈와 토핑이 워낙 푸짐하고
치즈바이트까지 들어 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배가 차서 2조각은 남겼습니다.

남은 피자는 며칠 뒤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었는데요.
피자의 맛과 식감이 마치 새것 같아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카티지피자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이재모피자와 비슷하다는 이야기였던 만큼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됐어요!
두 곳 모두 치즈의 존재감이 크고
식은 뒤에도 맛있다는 점은 비슷했습니다.

다만 이재모피자는 각각의 토핑이,
특히 채소 특유의 향이 비교적 또렷했다면
카티지피자는 치즈와 고구마, 기본 토핑이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에 가까웠어요.

그리고 가격은 카티지피자가
이재모피자의 비슷한 크러스트 메뉴보다
약 2~3천원 정도 높은 편이었어요.
📍 카티지피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행복12길 9-13 카티지피자
카티지피자는 생각날 때
바로 주문할 수 있는 곳은 아니에요.
저희도 예약 후 2주 뒤에나 먹을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포장 후 30분이 지나도 부드러웠던 치즈,
끝까지 꽉 찬 고구마 치즈바이트,
성인 2명이 먹고도 남을 정도의
푸짐한 양은 확실히 기억에 남아요.
특히 치즈와 토핑이 아낌없이 들어간
묵직한 피자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예약해서 먹어볼 만한
세종 피자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예약해야 한다는 점이 좀 번거롭지만
이번에 먹은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고 싶네요.
방문 예약은 1~2주 전부터 가능하며, 2주 전에 예약해야 원하는 날짜에 수령하기 안전합니다. 전화 예약은 수령 희망일 기준 2~3일 전부터 가능하지만,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즈바이트 피자는 임실치즈와 국내산 치즈를 섞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가 특징이며, 치즈와 고구마가 가득한 치즈바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인 두 명이 라지 한 판을 다 먹기 어려울 정도로 토핑과 치즈가 푸짐합니다.
카티지피자 매장 근처에 공터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피자집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이 약간 복잡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두 피자 모두 치즈 존재감이 크고 식어도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모피자는 채소 향이 또렷한 반면, 카티지피자는 치즈, 고구마 등 기본 토핑이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카티지피자가 비슷한 크러스트 메뉴보다 2~3천 원 정도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