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왕궁 근처 빠에야, 스테이크 맛집 La Mi Venta
마드리드 왕궁 근처에서 가기 좋은 맛집입니다. 방문 당시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으로 가득찰 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음식의 맛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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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왕궁 근처에서 가기 좋은 맛집입니다. 방문 당시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으로 가득찰 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음식의 맛도 훌륭합니다.

La mi Venta
마드리드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저녁식사했던
La Mi Venta
여러모로 만족한 곳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자세히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1. 마드리드 왕궁 맛집 La Mi Venta
운영시간 | 13:00 - 16:30 19:00 - 23:00 |
휴무일 | 없음 |
예약 필요 여부 | 예약 하기를 추천 |
마드리드에서 분위기 있게 저녁 식사하시려면, 여기 La Mi Venta를 추천합니다.
맛도 좋고, 친절한 구글 평점 4.7의 아주 평가 좋은 곳이에요. 근데 리뷰 수는 7천 개가 넘으니 엄청나죠.
위치는 왕궁에서 아주 가까워서 도보 이동 가능한데요.
마드리드 왕궁은 일몰, 야경 포인트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니 일몰 시간 맞춰서 왕궁 앞에 갔다가 오늘 추천하는 식당 가시면 딱 좋습니다.

왕궁 앞쪽에서 보는 일몰은 진짜 아름다웠어요.
노을 너무 예쁘게 보이고 앞에 알무데나 성당에 들어오는 조명까지 완벽.
감상하다 보니 생각보다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식당으로 갔어요.
예약하실 때 일몰시간 참고하시되 시간을 넉넉하게 여유를 두시기를 추천.

예쁘고 아담한 식당 입구.
저는 예약을 안 했는데, 사람이 꽉 차더라고요. 웬만하면 예약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마드리드에서 빠에야 맛집을 찾는다면?


가게 입구가 되게 작은데, 내부는 길쭉하게 이어져 꽤나 큰 규모입니다.
1층에 자리가 조금 있고, 스테이크 그릴이 있는데 비주얼 미쳤죠...
저는 빠에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 사실 여기 스테이크 맛집인 것 같더라고요????
또 방문할 의사가 있는 식당이라 다음에 마드리드 가면 요기서 두툼한 스테이크 먹을 거예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아래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래도 엄청난 식사 공간이 있어요. 빨간 벽돌로 동굴처럼 해둔 거 너무 예쁘죠?
평이 좋은 식당이라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하우스 와인 한잔 주문하고요.
이거 맛있던데, 한 병 사 올걸 그랬어요..
식전 빵과 올리브유도 준비됩니다.
식전 빵은 한 사람당 기본 비용이 부가되어요.(제가 방문했을 때 기준 1인 1.8유로)
올리브유는 아주 유명한 오로바일렌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스페인에서 올리브유 많이들 사 오실 텐데, 무난하게 오로바일렌도 좋습니다.


Jamon Bellota(하몽 베요따) 와 Paella Marinera(빠에야 마리네라)
지방이 잘 녹아서 야들야들 반들반들한 미친(positive) 비주얼의 하몽 한 접시와 빠에야가 나왔습니다.
이베리코 베요타 등급 하몽은 스페인에서 먹어도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식당 메뉴에 있다면 저는 꼬박꼬박 주문하는 편이에요. 존맛...
해물 빠에야를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이건 바르셀로나에 파는 곳이 훨씬 많아서 바르셀로나에서 드시는 게 더 좋을 수 있어요.


담당 서버가 진짜 엄청나게 친절했습니다.
자기가 들고 있을 테니 인증샷 찍으라고 ㅋㅋ 친절히 기다려주고, 저희 사진도 부탁하지 않아도 막 찍어주셨어요
진짜 진짜 친절하셨음....

빠에야는 인증샷 찍고 나면 접시에 예쁘게 정리해서 다시 줍니다.
큼직하게 올라가있던 해산물 따로, 밥 따로 해서 먹기 좋게 줘요.

다 먹고 나니 식후 주로 crema de orujo(끄레마 데 오루호) 주던데, 매장에서 만든 거라고 했던 것 같아요.
이거는 베일리스 리큐어 같은 맛이에요. 달달하고 맛남.
와인 두 잔, 탄산수, 베요타 하몽, 빠에야 2인 해서 90유로 좀 넘게 지불했습니다.
3.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여행 마무리하기
마드리드 맛집 La Mi Venta

식당 앞쪽에 외부에도 테이블이 꽤 많이 있어요.
유럽애들은 추우나 더우나 여기서 밥 참 잘 먹더라고요......
3월 방문했는데, 저녁에는 쪼오끔 썰렁한 날씨거든요.
보면 옆에 불 피워져 있죠?
따뜻한 음식 식게 왜 저기서 먹는겨
따수운 날씨면 외부 자리가 아무래도 유럽 느낌 낭낭하니 좋긴 할 거예요 ㅎㅎ

저렴하지는 않은 비용을 지불한 저녁이었는데요.
어딜 가나 가격대가 있는 메뉴를 주문해서 그렇기도 하고, 식당도 완전 캐주얼 식당은 아니라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서버들의 응대 등을 생각하면 꽤나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환율이 자꾸 오르고 있는 현시점에서...... 하루하루 더 비싸지는 느낌이니 좀 그렇긴 합니다..
아무튼 왕궁 근처에서 한끼 근사하게 먹고 싶다면 여기 La Mi Venta적극 추천하면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모두 즐겁고 맛있는 스페인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Buen Viaje!

La Mi Venta는 매일 13시부터 16시 30분, 19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하며 휴무일은 없습니다. 구글 리뷰가 7천 개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방문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식전 빵은 무료가 아니며, 방문 당시 기준으로 1인당 1.8유로의 비용이 부과됩니다. 빵과 함께 제공되는 올리브유는 스페인에서 유명한 오로바일렌 제품을 사용합니다.
하몽 베요따 1접시, 빠에야 2인분, 와인 2잔, 탄산수를 주문할 경우 90유로가 조금 넘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캐주얼 식당보다는 가격대가 있지만 서버의 친절한 응대를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식사가 끝나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끄레마 데 오루호(crema de orujo)를 식후주로 제공합니다. 베일리스 리큐어와 비슷한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라나다의 유명 타파스 맛집 바 아빌라입니다. 돼지고기를 구운 요리인 하몽 아사도가 시그니처 요리에요. 늘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고, 그라나다에서 먹은 곳중 가장 추천하고 싶어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의 원조 가게인 산세바스티안의 La viña이야기입니다. 명성에 맞게 아주 맛있지만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래도 산 세바스티안 여행을 계획한다면 한번 꼭 들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