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ai paradise spa
해외 여행 가서 스파 받을 때는..
로컬샵도 나름 선호하는 편이다.
불필요한 가격 거품이 없고,
찐으로 괜찮은 곳들이 있기 때문.
한인샵은 기본적으로 평타 이상은 하고 전체적으로 무난, 그리고 위생 깨끗한 대신 가격이 좀 나가고,
로컬샵은 위생과 시설은 좀 포기하고 괜찮은 데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물론 실패 할 때도 종종 있다.)
호텔이나 리조트 스파의 경우, 위생 시설 및 퀄리티를 다 보장하는데 대신 가격이 상당히 나가는 곳이 많다. 그런 곳은 투숙객 디스카운트를 이용하거나, 해피아워를 이용해주면 좋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고,
그래서 필리핀 보홀에서도 로컬샵들 탐방을 시작.
어떨지 궁금하다면... 🔽

여기서 교육도 하나보다.
그에 걸맞게, 퀄리티는 매우 좋았음.

보홀 스파 종류는 이렇게 있는데,
이거 내가 갔을 때의 메뉴와 가격이라서
지금은 저거보다 100 페소 정도 더 올랐다.
날씨가 덥고 끈적거려서,
도저히 이 상태에서 몸에 오일을 문댈 생각이
안 들어, 없는걸로 받기로.


전체적인 느낌은 요렇다.
현지 느낌 물씬나고, 가운데 복도를 기준으로 룸이 양 옆에 있는데, 개별은 아니고 커튼으로 구분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바닥 매트에서 받는 거를 선호하고,
베드 형식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엎드려서 그 뚫린 데로
얼굴 넣고 있는 게 너무 불편해서다.
왼쪽 사진은 바닥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자세히 보면 베드다. (오른쪽 사진 참고)
근데 목베개 같은 걸 대줬는데,
그 덕분인지 생각보다 얼굴 넣고 있는 거 안 불편하고 괜찮았음.
나는 건식만 받았지만,
보통 건식 잘하면 오일도 잘한다.
맛집의 기준 중 하나가 기본 반찬이 맛있냐잖슴?
아무래도 마사지의 기본은 건식아니겠는감..


끝나면 요렇게 차를 준비해준다.
보홀 로컬 마사지 받고 나 보니,
장점은
스트레칭에 특화되어 있다. (건식 기준)
딴 데서 하지 않는 스트레칭들도 다수 하고,
같은 스트레칭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느낌.
그리고 목과 두피 마사지 할 때,
(필리핀 마사지 기준으로)
고개를 돌리면 귀가 접힌 상태로 돌려질 때가 많은데
고개를 살짝 들어서 처음으로 귀가 안 접히게 돌려준 곳이다.
단점은
화장실 수도꼭지가 고장나서 물이 안나옴 ㅋㅋ
뭐 곧 고치겠지 이건.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시설은 아니지만, 마사지 퀄로만 보면 나름 괜찮았단 보홀 로컬 마사지 샵이다.
타이 파라다이스 스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