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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 3일차
로드 탄자니아 사파리투어
오늘의 일정은
응고롱고로 - 세렝게티 국립공원
둘 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장소다
응고롱고로
Ngoronggoro Conservation


우기라 그런지 아침은 항상 흐린 모습
매일 아침마다
아.. 투어 진짜 망했어!!! 이 생각만 했다 ㅋㅋㅋㅋ






게이트를 지나 쭉 올라가면 나오는 응고롱고로
구름이 걷히고 나타난 풍경
여기가 아프리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이쁜 풍경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하울의 어린시절 은신처? 같은 느낌

요건 리코Gr3x로 찍은 사진
기본 색감 자체가 진득한편



응고롱고로는 여기저기 뷰포인트가 있어서 내려서 구경도 했다.
저 멀리 보이는건 응고롱고로 분화구
오늘은 저기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바로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간다
마지막 사진은 우리 가이드 제임스

응고롱고로에서 세렝게티 국립공원 가기전에 만난 마사이족
강아지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데 뒤엔 기린 옆엔 얼룩말
한 컷에 다 담겨있는게 신기하다

이런 전통옷을 입고있는게 마사이족인데
여기저기 퍼져서 부족생활을하고
동아프리카쪽에서 엄청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Swrengeti National Park


응고롱고로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수 있는 세렝게티 국립공원 게이트
아프리카 사파리에 대해서 잘 몰라도 한번쯤 들어본
세렝게티라는 단어가 엄청나게 폭력적이다.
안에는 어마무시한 동물들이 살고있을 것 같은 느낌

세렝게티 안에는 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었고
버팔로, 임팔라, 얼룩말등이 끝 없이 펼쳐져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보이는 하이에나

날렵하게 생겼을 줄 알았는데
동네 누렁이 같은 비주얼의 하이에나
몸매도 친숙한 동네 아저씨같다 ㅋㅋㅋㅋ

유지보수를 위해 중장비도 곳곳에 있었는데
이 사진은 버팔로랑 중장비가 서로 자연과 문명을 나타내는 것 같아 찍어봤다.

이젠 빠지면 섭섭한 기린
그래도 달리는 기린은 처음 봤는데 속도가 엄청 빨랐다.
역시.. 다리는 길어야한다 ㅋㅋㅋ
이후 가볍게 점심을 먹고
런치박스가 궁금하면 전, 전전편을 참고
매번 비슷해서 이젠 물린다

제임스가 밥먹으면서 레인저끼리 여기저기 이야기를 해서 들었는지
갑자기 차를 뒤로 몰고 갔다.
그리고 찾은 사자무리 이정도면 너무 평범하잖아?생각했는데

뒤엔 얼룩말의 사체가
야무지게 먹었는지 거의 가죽만 남은 모습

이젠 무서워 보이는;;
다행히 배가 부른지 우리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갑자기 엄청난걸 보니까
새삼 여긴 진짜 야생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잠들었는데


눈을 뜨니 띠용..
길 바로 옆 나무 위에 사자가 걸려있다.
세상 건조해보이는 얼굴로 우리를 내려다보는중
우리가 꺅 꺅!! 너무 신나서 소리를 지르니까
단잠을 깨웠는지 유유히 떠나간다

라이언킹 심바가 나올 것 같은 풍경
나주평야~~~ 발발이 치와와~


아프리카에서 마주한 풍경
와이프와 여행가면 꼭 하루는 보는 무지개
완전 럭키비키인 와이프

이렇게 많은 사자들이 뭘 보냐면요 ...
앞에 버팔로 보고 있어요
잡아 먹힐까봐 숨죽여서 지켜봤는데
버팔로는 살아서 집에 갔습니다.
역시나 유명한 세렝게티국립공원 답게
사자를 원없이 본 것 같다.
내일 오전에도 세렝게티 게임 드라이브가 예정중이라
오늘은 일찍 숙소로 출발
세렝게티 세레나 사파리 롯지
Serengeti Serena Safari Lodge


엄청난 언덕위에 있는 오늘의 숙소
리셉션은 오늘도 엄청 친절하다.
웰컴 드링크도 나눠주는데 엄청 새콤하고 달콤한?
패션후르츠+망고 같은 맛이 났다.

엄청난 피지컬의 포터형님


우리 방은 12A
리셉션에서 "너희한테 특별히 좋은 방 줬어"
말했는데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
했는데 우리만 독채 ㅎㄷㄷ



사파리 투어중 처음본 냉장고가 있는 숙소
여기는 거실? 같은 곳이고 옆에는 화장실이 있다.


여기는 안방에 준비된 티존
그리고 옆에는 런드리 백
제일 중요한 침대를 못 찍었는데
퀸싸이즈의 평범한 침대였다.





그리고 안방 화장실겸 욕조
거실만큼 크고 긴 화장실
세면대도 2곳이나 있고 가족단위의 손님에게 줘야 하는 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넓었다.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테라스
세렝게티 세레나 롯지는 모든 숙소가 일몰방향으로 길게 늘어져있다.
와이프가 지켜 휴식하는 동안 나는
여기서 커피 한 잔하며 노을을 계속 지켜봤다.

그리고 식당으로 가려는데 숙소 바로 앞에 어린 임팔라가 있다.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 ㅜ
나무 뒤에 숨어서 내가 뭐하는지 지켜보고 가까이 다가가도 바로 도망가진 않았다
방에서 쉴 때, 음악소리가 들렸는데
바에서 식사시간 전까지 바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마사이 족의 점프점프 공연도 있고
이렇게 다 같이 엉덩이를 흔들흔들하는 공연도 있었다.
그치만 우린 너무 배고파서 바로 식당으로 이동


항상 정갈하게 놓여있는 테이블세팅
저기 동그란 통에는 버터가 동글동글 담겨있다.
빠질 수 없는 맥주도 하나 시켰다


식전 스프로 야채스프와 치킨스프


세레나 롯지는 전부 뷔페식!
각각 롯지마다 메뉴는 비슷했지만
직접 직화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존도 있다.
서버에게 맛이는 부위로 달라고 하니 한덩이 크게 내어주셨다
아프리카 여행가면 다들 살 빠진 다던데
나는 왜 매일 살찌는 것 같지?



아침엔 미쳐 못 둘러본 숙소를 둘러봤다.
숙소 반대편에 수영장도 있었고 그 뒤론 해가 떠오르는 장면까지!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다.
오늘의 신혼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에 또 돌아오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응고롱고로에서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길에 어떤 원주민을 볼 수 있나요?
전통 옷을 입고 생활하는 마사이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동아프리카 지역에 널리 퍼져 부족 생활을 하며, 이동 중 강아지나 기린, 얼룩말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게임 드라이브 중 사자는 어떤 상태로 관찰되었나요?
얼룩말 사체를 먹고 가죽만 남긴 모습이나 길 옆 나무 위에 걸쳐서 쉬고 있는 사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자 무리가 버팔로를 사냥하기 위해 숨죽여 지켜보는 모습도 관찰되었습니다.
세렝게티 세레나 사파리 롯지의 12A번 객실은 어떤 시설을 갖추고 있나요?
12A번 객실은 독채 형태로 거실과 안방이 분리되어 있으며, 사파리 투어 숙소 중 처음으로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안방에는 퀸사이즈 침대와 티존이 있고, 세면대가 2개 설치된 넓은 욕조 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렝게티 세레나 사파리 롯지의 테라스에서는 어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나요?
롯지의 모든 숙소가 일몰 방향으로 길게 배치되어 있어 테라스에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휴식하거나 숙소 바로 앞까지 다가온 어린 임팔라를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세렝게티 세레나 사파리 롯지의 저녁 식사 메뉴와 방식은 어떠한가요?
저녁 식사는 뷔페식으로 운영되며,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직화 스테이크 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전 메뉴로는 야채스프와 치킨스프가 제공되며 둥근 통에 담긴 버터도 함께 세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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