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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을 넘나리 좋아하는 나지만 손 떨리는 게장 가격에
어쩌다 한 번 시댁에서 직접 담가 주시는 간장게장이나
내 손으로 양념게장 담아 먹는 게 전부인 것.
수원에도 무한리필 게장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다녀와 봄.
📍 우전옥 간장게장 무한리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천로 94


사실 게장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나로서 무한리필집은
맛보다 양때문에 간다는 것을 서두에 밝혀둠.
여기도 블로그에 올릴지 말지를 좀 고민했던 게 무한
리필 게장 딱 첫입을 먹는데 비릿한 맛이 먼저 치고 들어
왔던 게 걸렸기 때문에.
근데 첫 입 이후로 괜찮았고, 리필되어 나온 게장들은
신선하고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다 먹고 나왔을 때 입에 비린 맛이 전혀 안 남아
있어서 좀 오래 맛을 복기하며 고민하느라 블로그에
올리는 데 오래 걸림.
사장님, 일하시는 분들 다 친절했고, 처음에는
여사장님이 손수 다리 손질도 해주셨고, 다 먹고 나올
때는 보니 재료가 다 떨어져서 손님을 더 받지 못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긴 하더라.
무튼 결론적으론 게장 무한리필 땡길 때 가면 좋겠다
싶어 올려 본다.




게장 종류가 1인당 1마리 나오는 국산 암게장,
다리까지 다 먹어야 리필이 되는 리필게장,
다리 안 먹어도 되는 리필게장 등이 있는데 우리는 많은
양을 먹기 위해 1인 28,900원 다리까지 먹어야 리필
되는 수입 게장을 먹었다.
게장은 간장이 삼삼한 편. 짜지 않아서 먹기에는 부담
없다. 간장에서 살짝 매콤한 맛 나는 거 좋아하는데 그런
맛은 없고 그냥 간장 맛임.



예전에 갔던 무한리필집은 간장게장은 평타 해도 양념
게장은 영 입에 안 맞았는데, 우전옥은 양념게장도 괜찮
았다.

약간 고춧가루가 조금만 덜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었음.




같이 나오는 꽃게탕은 그냥 구색 맞춤이겠거니 했는데
국물도 좋고 게도 엄청 실해서 게장만큼이나 발라먹는
맛이 있었다.
다음에는 무한리필 말고 국산게장 정식을 도전해 볼끼
싶다.
게장 좋아해서 밥에 비벼고 먹고, 쪽쪽 많이많이 먹고
싶다 할 때 가면 좋을 것 같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각각 한 번씩 리필해 먹었다.

간장게장 포장, 택배도 가능.

무한리필인 만큼 리필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이 있고,
1인 1주문 원칙.
수원에서 게장을 원 없이 먹고 싶다 할 때 가보자.
우전옥 간장게장.

1인 28,900원 메뉴는 수입 게장 무한리필이며, 다리까지 모두 먹어야 리필이 가능합니다. 이 게장은 간장이 삼삼하고 짜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수원 우전옥 간장게장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방문 시 이 시간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무한리필 게장은 리필 시간이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1인 1주문이 원칙입니다. 기사 작성자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각각 한 번씩 리필해 먹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