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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는 3곳이 있다.
TV탑과 모이와야마 전망대, 그리고 JR타워다.
어디 멀리 안 가고 북해도 시내에서 보고 싶다 하면 TV타워, 시내 한가운데서 말고 조금 외곽으로 가서 내려다보고 싶다 하면 모이와야마 전망대이다.
그럼 JR타워는 뭐냐?
그냥 야경만 보는 게 아니라, 같이 간 일행과 뭐 좀 먹거나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면서 보고 싶다! 바로 요때 골라주면 되겠다.
그런거 필요 없고 이쁜 삿포로 야경 자체가 목적이다라고 한다면 여기 말고 다른 두 곳이 낫다.
그럼, 가보자.

삿포로 JR타워는 스텔라 플레이스 센터 건물과 연결되어 있어서, 거기로 가서 6층으로 가면 연결된 통로가 있다.

안내를 따라가면 쉽게 도착할 수 있음.

매표소에서는 올라가서 볼 수 있는 삿포로 야경을 실시간으로 미리 확인할 수가 있는데, 이걸 보고 안개가 끼거나 별로일 거 같다라고 한다면 일정을 조정해도 좋을듯하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 740엔인데, 문득 이거 혹시 클룩에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현장 예매보다 더 싸기 때문인데, 이런 입장권 같은 경우에 미리 예약을 하거나 해야 하는 게 아니라서 그 자리에서 바로도 가능하다.
역시나.
이렇게 가는 게 더 낫구만.


바로 예매해 주면, 카톡으로 이렇게 온다.
처음에 바로 안 와서 뭐야 바로 안 되나?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리면 곧 옴.
(실제 메시지 도착 시간 보면 1분도 안 지난 상태다...ㅋㅋ)
'바우처 보기'를 누르고 나오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이렇게 티켓과 바꿔 주심.
이어져 있는 화살표를 따라서 엘베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올라가면, 다들 창가에 붙어 앉아서 각자의 방식으로 그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뷰는.. 이날 안개가 껴 있던 것도 있었지만 다른 두 곳이 더 이쁘긴 하다.


다만 여기는.. 여기 카페에서 주문해서 바로 옆 공간에서 책 보다가 야경 한 번 눈에 담고, 다시 책 보고할 수가 있고,

요렇게 일행과 앉아서 여유로운 순간을 보낼 수가 있다는 점. 그게 차별점이 되겠다.



주류와 기념품도 팔고 있음.

요약하면, '뷰를 본다'는 그 자체보다는 각자의 방식으로 '뷰를 즐긴다' 정도의 느낌이고,
현장에서 사는 것보다는 들어가기 직전이라도
요기를 통하는 게 세이브할 수 있다는 점,
이쁜 뷰 자체를 '보러' 가려면 다른 두 곳을 택하는 게 낫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해 본다.
이상으로 훗카이도, 삿포로 야경이었다.
삿포로 JR타워는 야경 자체를 감상하는 것보다 동행과 함께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카페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대화를 나누며 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삿포로 JR타워의 현장 성인 입장료는 740엔입니다. 현장 구매보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미리 예매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 JR타워는 스텔라 플레이스 센터 건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텔라 플레이스 센터 6층으로 이동하면 JR타워 전망대로 이어지는 통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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