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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에는 유명한 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삿포로 비에이 투어다.
버스를 타고 닝구르테라스, 청의호수(여기는 여름에), 패치워크(유명한 나무들), 흰수염폭포 등등을 둘러보는 건데, 알차게 구성되어 있음.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포인트들을 짚어보면서, 실제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팁 위주로 풀어보겠다.
비에이 버스투어 집합장소

아침 8:20, 위에 보이는 곳에서 모인다.
저기를 찾았다면,
뭐야 왜 아무도 없어
라고 하지 말고 저 가게를 끼고 돌아가 보면,

요렇게 가이드님이 서 계신다.
물론 출발은 30분이지만, 딱 맞춰서 가는 것보다는 좀 더 여유 있게 가는 게 좋겠지?
실제로 출발은 40분에 한다.
도착 후, 명단 체크 후에 화장실 갈 것.
이 순서대로 탑승한다.
매우 공평한 진행 방식임.
다만, 늦게 오면 일행과 떨어져 앉을 수 있다는 사실.
실제 이번 비에이 투어에서도 한 커플은 떨어져 앉았다.
자리는 개인적으로는 운전자 쪽이 더 나았다.
인기는 반대쪽이 더 많았음.
다만 햇볕도 운전자 쪽으로 들어온다.
햇빛 감수하고 풍경 감상하겠다면 운전자 쪽,
그냥 잘래 면 운전자 반대쪽.
아 물론 그쪽이라고 풍경이 안 보이는 건 아니는 오해는 없길.
비에이 크리스마스트리

딱히 말이 필요 없다.
풍경이 다 함.

우리뿐 아니라 다른 비에이 버스투어 사람들도 있다.
패치워크 (탁신관, 세븐스타 나무 등)

다음은 탁신관과 그 옆의 숲(?)인데, 여기가 포인트 존이다 (몇 개 더 있음).
전략을 잘 짜야 함.
정해진 타임 내에 탁신관과 사진 건지기를 모두 해야 하므로, 그 당시 분위기를 잽싸게 파악해서 움직여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역순의 동선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건 우리만 갔을 때고, 기존에 도착해 있는 다른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빠르게 살피고 결정할 것.
이번 삿포로 비에이 투어 중에 젤 오랜 딜레이가 발생한 곳..

탁신관.
화장실은 여기 가기 전 오른쪽 건물에 있다.

일단은.. 이게 세븐스타 나무인데,
이거보다는 그 옆에 요 길에서 찍는 게 더 잘 나온다.

눈 녹은 게 맘에 안 든다면, 살짝 멀리서.

요런 느낌으로.
점심 (비에이 맛집, 카페)

그다음은 마을에서 점심을 먹는다.
여기서 젤 유명한 건 새우튀김의 준페이.
비에이 버스투어로 가는 마당에, 나는 애초에 저기는 고려 안 했다. 간다면 나중에 단체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와서 가려고 생각 중.
준페이 말고 다른 곳들도 문을 일찍 닫는 곳도 많기 때문에 빨리빨리 움직여야 한다.
가이드님이 음식점 리스트를 주심.
내려서 슬 봐보고 결정해야지 보다는,
미리 정해서 내리자마자 런하는 걸 권한다.
그 결과,
나는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고, 같은 버스를 타고 있던 다른 분들은 그 뒤로 쭈욱 웨이팅 있었음.

아, 내가 간 곳은 다이마루였다.
이렇게 하면 식사뿐 아니라 카페까지도 가능.
흰수염폭포

다음은 흰수염 폭포.
이쪽으로 갈수록 점점 더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그 풍경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물이 파랗다. 이 물이 청의 호수로 모인 것이라고 한다.
여기는 별다른 팁이라고 할 만한 게 없음.
닝구르테라스

삿포로 비에이 투어의 마지막 코스다.
안쪽에는 기념품 같은 것들을 팔고, 사진 촬영은 안 된다고 함.
생각보다 그렇게 여유가 많지는 않음. 마지막 포인트 지점이기 때문에, 이 전에 지체가 된 시간이 있다면 영향을 받는 곳은 여기가 된다.
옆에 보면 이런 곳이 있는데,
들어가려면 300엔 입장료가 있다.
나는 여행 블로거라서 들어가 본 거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안 들어가도 될 듯.
스노우 튜빙이라고 썰매 같은 걸 탈 수 있어서,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은 들어가서 애들 태우기도 한다.
유료인데, 입장권 끊으면 하나 줌. 나는 줄 있어서 안 탔다.





닝구스테라스 맞은편에 있는 호텔에서 후라노 우유를 판다. 매우 고소하고 맛있으므로 한 번 맛보는 것도.
이 많은 장소를 하나의 포스팅에 다 적으려니까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길어졌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각각의 장소들을 따로 다뤄보는 걸로 하고, 이번에는 여기서 마무리.
여기에서 진행했는데, 특히나 좋았던 점은 가이드님의 홋카이도에 대한 애정이었다. 매 포인트에 도착하기 전 썰 풀어주시는 건 물론이거니와, 실제 여기서 사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비에이 맛집뿐 아니라 삿포로 시내도 종류별로 다, 심지어 편의점 먹거리까지 알려주셨음.
청의 호수 보러 여름에 또 갈 예정이다.
삿포로부터 닝구르테라스까지 버스로 쭉 둘러봤던, 비에이 투어 끝.
비에이 버스투어 집합 장소에 아침 8시 20분에 도착했다면, 보이는 가게를 끼고 돌아가면 가이드가 서 있습니다. 실제 출발은 8시 40분에 시작됩니다.
점심 식사는 비에이 마을에서 진행되며, 가이드가 음식점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미리 식당을 정해두고 내리자마자 바로 이동하면 웨이팅 없이 식사할 수 있습니다.
닝구르테라스 옆에는 300엔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스노우 튜빙과 같은 썰매를 탈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손님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버스 좌석은 운전자 쪽이 풍경 감상에 좋지만 햇볕이 들어옵니다. 운전자 반대쪽 좌석은 인기가 더 많으며, 늦게 오면 일행과 떨어져 앉을 수 있으니 일찍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