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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타워를 예약할 때 가장 고민했던 건
탄생의 탑과 수난의 탑 중 어디를 선택할지,
타워까지 관람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었음
나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당 내부 입장과 수난의 파사드(Passion Tower)를
함께 예약해서 다녀옴✨

직접 다녀온 관람 동선과 소요시간,
타워를 추가할 가치가 있었는지까지
솔직하게 기록해 보기
행복기록 스타뜨✍🏻
🔗
공식 홈페이지 예약과 결제 과정은
예전 행복기록에 자세히 기록해두었으니 참고
👇🏻👇🏻👇🏻
사그라다 파밀리아 타워, 어디로 선택할까?
공홈에서 입장권을 예약하려고 보니
타워는 둘 다 올라갈 수 있는 게 아니라
탄생의 파사드와 수난의 파사드 중 한곳만 선택해야 했음
나는 원래 역사나 건축에 큰 관심이 없고
여행에서 남는 건 예쁜 사진이 아닐까 싶어서
가우디 건축의 디테일보다는
바르셀로나 시내 풍경을 예쁘게 담을 수 있는지가
타워를 고를 때 더 중요했던

탄생의 파사드 vs 수난의 파사드
공식 홈페이지 안내와
두 파사드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구분 | 탄생의 파사드 (Nativity Tower) | 수난의 파사드 (Passion Tower) |
전망 방향 | 바르셀로나 동쪽 | 바르셀로나 도심 방향 |
건축 분위기 | 자연을 닮은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 | 직선적이고 강한 인상의 조각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가우디 생전 건축과 디테일을 가까이 보고 싶은 사람 | 도심 방향 풍경과 수난 파사드 조각을 보고 싶은 사람 |
탄생의 파사드는 가우디가 생전에 직접 관여한 건축과
화려한 디테일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점이 끌렸지만,
나는 바르셀로나 시내 풍경을 보고 싶어서
결국 수난의 파사드를 선택함✔️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 입장과 타워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
우리는 4월 말 방문했고,
성당 입장 시간은 오후 2시,
수난의 타워 입장 시간은 오후 2시 30분
4월 말 오후 2-3시쯤에도 색색의 빛이 성당 내부로 들어와
충분히 아름다웠지만, 해가 낮아지는 시간에는
빛이 반대편 기둥과 천장까지 깊게 들어오면서
더 극적인 분위기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
일몰 무렵의 스테인드글라스 빛까지는 보지 못해서 아쉽기 했음

일몰에 가까운 늦은 오후와 타워 포함 인기 시간대는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니,
일몰 시간만 고집하기보다는
내 일정에 맞는 타워 티켓을 먼저 확보하는 편이 안전하긴 함
✨
공식 홈페이지 입장권이 이미 매진됐다면
다른 플랫폼에서 대체 티켓을 구하는 방법은
아래 글에 따로 정리해두었으니 참고-!
👇🏻👇🏻👇🏻
사그라다 파밀리아 수난의 탑 관람 시간
우리는 오후 2시에 성당 내부로 들어가
중앙 기둥과 스테인드글라스를 간단히 둘러본 뒤
예약시간에 맞춰 타워 입구로 이동함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건축물과 전망을 둘러보고
계단으로 내려와 다시 성당 내부로 돌아온 시간은
오후 3시쯤이었던-!
전망과 건축물을 실제로 둘러본 시간은 약 30분,
엘리베이터 탑승과 이동시간까지 포함하면
전체 약 30-40분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하더라
공식 안내 기준
타워 포함 관람 예상시간은 약 1시간 30분인데
우리는 타워에서 내려와서 이후에도
성당 내부를 좀 더 여유롭게 둘러보긴 해서,
성당 내부 사진을 충분히 찍고 박물관까지 본다면
전체 일정은 대략 2시간 정도? 잡는 것을 추천
사실 스테인드글라스 무지갯빛이 너무 예뻐서
성당 안에 계속 있고 싶더라🌈
수난의 파사드 타워 올라간 후기
올라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내린 뒤부터 중간중간 계단을 따라 이동했는데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조금 무섭기는 했음
그래도 철창이 다 되어있어서 위험하진 않았음
막상 타워 위에 올라가 보니
시내 풍경보다 오히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코앞에서 보이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건축물-!


타워 안은 구조물과 작은 공간 사이로 풍경을 보는 느낌이라
내가 기대한 사진을 담기는 생각보다 어려웠음
완전히 탁 트인 전망대 같은 느낌은 아니어서
시내 풍경만 생각하고 올라간다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하지만 아래에서 올려다볼 때는 잘 보이지 않던
작은 디테일까지 직접 마주하니
‘이 높은 곳의 구조와 조각까지 대체 어떻게 전부 생각한 걸까?’
싶어서 가우디가 다시 한번 천재처럼 느껴지더라
짝꿍이랑 계속 감탄하면서 사진 찍었던 기억



그리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완공을 앞두고
공사 현장도 직접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색달랐던 경험✨



사그라다 파밀리아 타워 계단과 주의사항
내려올 때는 나선형 계단으로 걸어 내려왔는데
우리에게 막 엄청 힘들다 정도는 아니었음
BUT 내려오는 길은 계속 계단이라 무릎이 좋지 않거나
높은 곳, 좁은 계단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타워 포함 티켓을 예약하기 전에 꼭 생각해 보는 게 좋을 듯
✔️
공식 안내상 큰 가방이나 백팩은 올라가기 전
보관함에 맡겨야 하고,
6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간다면 예약 전 꼭 확인하기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소공포증, 폐소공포증 등이 있는 경우에도
타워 이용 제한과 주의 사항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


사그라다 파밀리아 타워 추천할까?
바르셀로나 시내를 높은 곳에서 바라보고
성당 윗부분을 가까이 본 경험까지 더해져
짝꿍이랑 나는 타워를 추가한 선택에 만족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만 관람해도 충분히 의미 있지만
스페인 바르셀로나 첫 여행이고,
높은 곳이나 계단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면
타워까지 한 번쯤 추가해 볼 만하다고 생각함
탄생과 수난 중에서는 어느 쪽이 더 좋다기보다
가우디 생전 건축과 화려한 장식이 궁금하면 탄생,
도심 방향과 수난 파사드 조각이 궁금하면 수난
으로 보고 싶은 방향에 맞춰 고르면 될 듯-!
특히 가우디 건축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완전완전 추천함✨
다음에 바르셀로나에 간다면
탄생의 파사드도 구경해 보고 싶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 입장 전
⬇️만족스러웠던 가우디 투어 내돈내산 후기⬇️
탄생의 파사드는 바르셀로나 동쪽 전망과 자연을 닮은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이 특징입니다. 반면 수난의 파사드는 바르셀로나 도심 방향 전망과 직선적이고 강한 인상의 조각이 특징입니다.
글쓴이의 경험으로는 전망과 건축물을 둘러보는 데 약 30분, 엘리베이터 탑승 및 이동시간을 포함하면 총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공식 안내 기준 타워 포함 전체 관람 예상 시간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
타워 이용 시 큰 가방이나 백팩은 보관함에 맡겨야 하며, 6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내려올 때 나선형 계단을 이용하므로 무릎이 좋지 않거나 고소공포증, 폐소공포증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쓴이는 4월 말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에는 오후 2시에 입장했으며, 수난의 타워에는 오후 2시 30분에 입장했습니다. 이 시간대에도 성당 내부에 색색의 빛이 충분히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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