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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엘링 탑승기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블로거 멜리사입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스페인으로 넘어갈 때
부엘링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뭐 유럽 3대 노답 저비용 항공사로 대표되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최악은 라이언에어고
그에 비해 부엘링은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 번 탔지만 연착된 적도 없고
수화물 처리에 문제가 생긴 적도 없어요.
아무튼!
로마에서 바르셀로나 부엘링VY6103편 탑승 후기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Contents. | 1. 부엘링 티켓 예매 방법 2. 로마에서 바르셀로나로 |
1. 부엘링 예매하기
유럽에는 저비용 항공사가 정말 많은데요.
어차피 다 도긴개긴이고, 요금 옵션별 포함된 항목을 자세히 보고 예약해야 합니다.
또한, 라이언에어는 종종 메인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쭈욱 떨어진 서브 공항을 이용하기도 하니까 공항 코드 잘 확인하시고요.
아무튼, 스페인 도시들을 항공 이동하면 아무래도 스페인 항공사인 부엘링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참고로 부엘링 항공은 어플이 정말 간편하고 잘 되어있습니다. 예약 시 PC보다 어플로 하는 게 훨씬 편하니까 다운로드하시길 추천드려요.


출발지와 목적지, 날짜 등을 입력하고 나면 3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FLY GRANDE / FLY / FLY LIGHT 이렇게 나뉘어 있는데, 이 중에 중간 요금인 FLY 선택하시면 보통 무리 없을 거예요.
작은 캐리어 + 수화물 캐리어 이렇게 짐을 갖고 있으면 첫 번째 요금제 하셔야 하지만, 보통 수화물용 하나 들고 다니니까 FLY로 충분합니다.
FLY 요금제는 40x30x20(cm) 사이즈의 작은 가방! 의자 밑에 둘 수 있는 사이즈만 핸드캐리가 가능한 점 꼭꼭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큰 가방이면 탑승할 때 돈 내야 합니다. 미리 짐 추가 비용 내는 것보다 더 큰돈 써야 해요!
부엘링 어플로 예약하면 탑승권도 어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
00054 Fiumicino, Metropolitan City of Rome Capital, 이탈리아


이른 시간이라 부엘링 카운터 쪽에 사람이 그다지 없습니다. 수화물 처리 잘 하면 되고요. 체크인은 어플에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의 기계에서 티켓 체크하고, 짐 검사까지 하면 면세구역으로 갑니다.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과자 하나 사 먹었는데 이거 맛있더라고요? 깨알 추천드립니다.
로마 공항은 엄청 크고,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탑승구 있는 쪽의 위쪽에는 식당들이 있으니 끼니 해결도 꽤 제대로 할 수 있어요.
이탈리아답게 에스프레소 파는 카페들이 정말 많은데 아침 시간이라 그런가 모든 곳에 사람이 가득하더라고요.

탑승 게이트가 좀 늦게 떠서 중간에 게이트 넘버 뜨는 쪽에 앉아서 대기합니다. 게이트 넘버 늦게 뜨면 너무 답답하지 않나요..
아무튼 과자 우적우적 먹으면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아노 연주 소리가 들립니다.
사진에 피아노 한대 보이시죠?
웬 학생 무리였는데, 덕문에 아침부터 귀 호강합니다. 로마공항은 남다르네..로마 시내도 공항도 낭만이 넘치네요.
2. 로마 - 바르셀로나 부엘링 탑승 및 도착

탑승 시간 돼서 자리 찾아서 타고요. 로마 시내에서 출발할 땐 맑았는데 공항 대기 중 완전 폭우가 내려서 지연되는 거 아닌가 걱정했지만 지연 없이 제때 잘 이륙했습니다. 로마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2시간이면 가요.
개인적으로 부엘링은 유럽 LCC중에서는 추천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탈 때마다 아무 일 없이 잘 오고 갔어요.
📍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08820 El Prat de Llobregat, Barcelona, 스페인

공항 도착해서 수화물을 찾으러 가야 합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하면 출국장이랑 같은 곳으로 나오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밖으로 나오면 비행기 탑승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처음 오면 좀 당황스러워요.
나와서 표지판을 두리번두리번 잘 찾아봅니다.


왼쪽 사진 속 표지판의 중간에 쓰인 Recogida equipajes를 따라가면 됩니다. 수화물 찾으러 가야죠. 어차피 출구 방향과 같아서 헷갈리지는 않아요. 표지판 잘 보면서 씩씩하게 걷다 보면,


몇 번 벨트로 내 짐이 나오는지 전광판에서 확인하고 이동하면 됩니다.
cinta에 있는 번호 보시면 되는데, 유럽 내 이동하면 수화물이 몇 개 없어서 웬만하면 금방 짐을 찾을 수 있어요.
유럽 애들이 주로 이용하다 보니 보통 기내 캐리어 정도 들고 다니거든요.(부럽다)

캐리어 달달 끌면서 이제 출구로 가시면 됩니다. 짐 분실 신고 방향이랑 다르니 확인하시고요.
나오면 바르셀로나 시내로 이동하는 교통수단 표지판을 또 잘 보시면 되는데, 공항버스 타고 이동하는 걸 제일 추천드려요.
기사에서는 부엘링 어플을 통한 예약 시 중간 요금제인 FLY를 추천합니다. FLY 요금제는 보통 수화물용 캐리어 하나를 가지고 이동하는 경우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FLY 요금제 이용 시 40x30x20cm 사이즈의 작은 가방만 핸드캐리가 가능하며, 이는 의자 밑에 둘 수 있는 크기여야 합니다. 큰 가방을 가져갈 경우 탑승할 때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로마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2시간이 소요됩니다.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도착 후에는 'Recogida equipajes'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여 전광판 'cinta'에서 자신의 짐이 나오는 벨트 번호를 확인하고 수화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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