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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예쁜 카페나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저는 그 나라 사람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현지 시장 구경을 좋아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시장보다는 조금 더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주말마켓인데요 !
빈티지한 물건부터 생활용품, 옷가지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서
천천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던 곳이에요:)

우선 숙소에서 볼트앱으로
오토바이 드라이버를 호출해서 꼬고 !

1. Nong Ho Flea Market은?
Nong Ho Flea Market은 흔히 생각하는
깔끔한 쇼핑몰이나 관광지 시장과는 다른데요 !
옛날 우리나라에 아나바다 운동 있었죠?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아나바다 운동이 있었는데,
그런 느낌의 중고 플리마켓이었어요 :)
치앙마이 중고벼룩시장
Nong Ho Flea Market
토.일 08:00-14:00
📍 치앙마이 중고벼룩시장
RXCC+H35,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2. 치앙마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여기 농호 플리마켓은 현지 분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이 자연스러웠고,
곳곳에서 태국 사람들의 일상을 느낄 수 있었어요.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보다는
실제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길거리 마사지도 정말 저렴해요 !
무려 한시간에 180바트...!!!
저도 한바퀴 돌고 나서
발마사지를 꼭 받아야지했는데,
생각보다 넓고 볼거리가 재밌다보니까
시간가는 줄 몰라서 플리마켓 클로징 시간이라
결국 마사지는 못받았는데요 ㅠㅠ
아무래도 샵에서 운영하는 마사지랑 비교해서
조금 부족할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이런 곳들이 찐일 수도 있어서
기대했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ㅎㅎ

과일쥬스도 시내에 있는 시장보다
더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
시원하게 한 잘 할까했는데,
커피를 마시려고 꾹 참았어요ㅋㅋ


3. 보물 찾기처럼 구경하는 재미
농호 플리마켓 안에는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는데요 !
✔️빈티지 의류
✔️가방과 신발
✔️생활용품
✔️오래된 소품
✔️다양한 잡화
등등 종류가 다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넓고 커서
한발씩 내딛어도 끝이 안보이더라구요...ㅋㅋ
사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갔던 곳이라서
저는 더 재밌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

그리고 드디어 돌아다니다가
힙해보이는 커피마켓 발견 !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서
뭔가 더 힙하고 기대되었어요 !

그래서 라떼 한잔 주문해서 마셨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거의 원샷으로 꼴딱!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빈티지 청멜빵 치마들이
눈에 보였는데 이리저리 입어보다가
겨우 사이즈가 맞는 치마를 찾아서 득템 !!
여기 판매하시는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시고 재밌으셔서
사실 그냥 눈팅만 대충하고 가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입어보고 구매했다는...ㅋㅋㅋ
100바트를 부르셨다가 제가 망설이니까
80바트로 깎아주셔서 샀어요ㅋㅋ
플리마켓은 이런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4. 핸드 페인팅 체험
그리고 대학생들이 한쪽에서
핸드 페인팅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잠깐 기다렸다가
하나 해봤어요ㅎㅎ


아니 그런데 너무 돼지공주처럼
그려놔서 솔직히 조금 아쉬웠지만...ㅋㅋ

이렇게 놓고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하구ㅋㅋ
아무튼, 결과물은 썩 마음에 드는게 아니지만
대학생 친구들이 용돈벌이로
소소하게 하는 것 같아서
저도 그냥 재미삼아 추억으로 남겼어요:)

돌아다니다보니 한국 지폐도
플리마켓에 나와있더라구요...?ㅋㅋ
얼마인지 물어볼까했다가
살짝쿵 민망해서
그냥 눈팅만하고 지나갔습니다ㅋㅋ


5. 다양한 구경거리와 소소한 쇼핑
Nong Ho Flea Market의 매력중 하나는
역시 가격인데요 !
빈티지 제품이나 중고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
제가 청치마를 구매했던 것 처럼,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가격을 흥정해 보는 것도
태국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었어요!

6. 마무리
Nong Ho Flea Market은
'꼭 무엇을 사야하는 곳'이라기보다,
치앙마이 사람들의 일상을 구경하고
여행 중 새로운 발견을 하는 곳에 가까웠습니다.
빈티지한 물건을 좋아하거나,
현지 시장 특유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거나
유명 관광지만 돌아보는 여행보다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한번 가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상치 못한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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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호 플리마켓은 주말에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대에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다양한 물건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볼트(Bolt) 앱을 이용해 오토바이 드라이버를 호출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편리하게 플리마켓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플리마켓 내 길거리 마사지는 1시간에 180바트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발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빈티지 의류, 가방, 신발, 생활용품, 오래된 소품 등 다양한 잡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하는 핸드 페인팅 체험도 가능하며, 물건 가격을 흥정하는 재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