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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고야 조잔케이 료칸 추천
하타고야 조잔케이 쇼텐
삿포로에서 가장 기대했던 온천 여행!
료칸 하면 보통 조잔케이 쪽으로 찾아보는데
대부분 1박 가격이 40만원 정도로 비싸더라고요

그러다 20만원대의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료칸
하타고야 조잔케이 쇼텐을 찾았어요
심지어 최저가로는
10만원 후반대까지도 가능하답니다
📍 하타고야 조잔케이 쇼텐 호스텔
일본 〒061-2303 Hokkaido, Sapporo, Minami Ward, Jozankeionsennishi, 2 Chome−5
예약

저는 조식, 석식 포함 트윈룸으로
7월 성수기 기준 1박 25만원에 예약했어요
호텔 최저가는 항상 아고다에서 찾는 편!
쌀 때는 18만원까지도 예약할 수 있어요
송영버스

조잔케이에 있는 료칸들은 지하철로는 갈 수 없어서
대부분 숙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송영버스를 타거나
일반 버스 둘 중 하나를 타요
송영버스는 미리 숙소에 전화해서 예약해야 해요
아래 번호에 전화해서 예약 날짜와 성함을 얘기하고
무료 버스를 이용하고 싶다고 말하면 됩니다
영어로 얘기해도 다 알아들으시더라고요
+81-1159-82929
📍 昭和ビル
5 Chome Odori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42 일본

탑승하는 곳은 정확히 여기 빨간 우체통 앞이에요
소요시간은 40분 정도고 갈 때는 오후 5시에 탑승,
다시 삿포로 시내로 올 때는 12시 45분에 탑승합니다
참고로 건물 안에 세이코 마트라는 편의점이 있는데
숙소와 편의점이 도보 15분으로 좀 걸리는 편이라
여기서 미리 간식거리 사 가시면 좋아요
체크인

체크인을 도와주는 분이 두 분 계셨는데
남자 직원분이 영어와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으셔서
번역기 하나하나 돌려가며 열심히 설명해 주세요
아직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국어 패치가 안되신듯 하지만 친절하시고
번역이 되니까 체크인하는 데는 전혀 문제없었어요

이건 설명하기 힘드신지 번역기 돌려보라고 하심 ㅋㅋ
파파고로 사진 찍어서 보니 어메니티를 고르는 건데
여기서 몇 개 안 고르면 코인을 주세요


저희는 다 필요 없어서 전부 안 받았더니
남편이랑 같이 하나씩 주셨어요💙
로비에 있는 뽑기에 넣어서 돌리면 됩니다


남편은 당일 입욕 초대권
저는 생맥주 1잔 쿠폰이 나왔어요
입욕 초대권이 뭔가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탁구대 이용권으로 바꿔주셨어요
사실 이것도 별로 필요는 없었지만.. ㅎ
라운지



라운지는 소파와 테이블 여러 개가 있고
보드게임도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맥도 있어서 인터넷도 가능합니다
트윈룸

제가 예약한 트윈룸은 가장 저렴한 방인데도
더블 크기 정도의 큰 침대가 두 개 있고
방 크기도 보통 일본 숙소들과 다르게 넓었어요


원래는 일본 전통 다다미방을 예약하고 싶었는데
저 방이 더 비싸더라고요
이외에도 도미토리방, 개인탕이 있는 방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방 분위기를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밖은 산 뷰에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날이 흐려서 아쉬웠지만!


샤워실은 따로 없고 세면대와 화장실이 따로 있어요
샤워실이 없어도 딱히 불편하진 않았고
대신 온천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신발장엔 온천 갈 때나 식사하러 갈 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도 있어요


이외에 TV, 냉장고, 금고, 공기청정기 등이 있습니다


옷장에는 수건과 드라이기,
편하게 입을 생활복이 있어요
참고로 온천에는 수건이 없어서 들고 가셔야 해요


온천 갈 때나 저녁 먹으러 갈 때 편하게 입고 갔어요
예쁘진 않지만 엄청 편해요 ㅋㅋ
온천


온천은 1층 로비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있어요

건식 사우나와 실내탕이 냉탕 포함 3개 있고
야외 노천탕도 있어요
비 오는 날이었지만 운치 있게 즐길 수 있어서
야외탕이 제일 좋았습니다
웰컴 드링크

체크인할 때 웰컴 드링크 쿠폰을 주시는데
온천 가는 길에 있는 사케 스토어에서 주문하면 돼요


음료는 커피와 차, 사케 중에 선택하면 되고
디저트로는 푸딩을 줘요


저는 사케가 워낙 취향이 아니어서
커피로 할 걸 후회했지만
남편은 엄청 깔끔하고 맛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저 푸딩 진짜 맛있습니다..
일본 편의점에서 팔았으면
한국에 잔뜩 들고 가고 싶을 정도예요
석식


하타고야 조잔케이 쇼텐에서는 석식으로
야끼니꾸를 제공하고 있어요
조잔케이가 주위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웬만하면 석식 포함으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0만원대인데 석식, 조식까지 포함이라
가성비도 좋은데 심지어 고기 퀄리티도 좋아요❤


프라이빗한 자리도 있고
라운지처럼 개방된 자리도 있어요



술이나 음료는 아까 웰컴 드링크를 받았던
사케 스토어에서 주문하고 받아오면 돼요

저희는 가챠에서 뽑은 생맥주 교환권으로 한 잔,
나머지 한 잔은 주문해서 가져왔어요
결제는 이때 하는 게 아니고 체크아웃할 때
한 번에 하면 돼요 신용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무려 6단 야끼니꾸 세트!
고기 질이 엄청 좋았고 사진에선 적어 보이지만
양도 많았어요 성인 2명이 다 못 먹고
살짝 남길 정도였습니다


밥과 김치는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어요



가성비 숙소라 석식은 정말 기대 안 했는데
이렇게 좋다니.. 다음에 또 조잔케이에 온다면
무조건 여기 묵을 거예요

후식으로는 행인 두부라는 게 나와요
마찬가지로 사케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엄청 탱글한데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약간 화장품을 먹는 듯한..?
호불호 갈릴 맛이었습니다
조식

다음날 먹은 조식입니다
똑같은 공간에서 먹을 수 있고 메뉴로는
카레와 죽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카레는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조식치고 꽤 괜찮은 정도



셀프바에선 샐러드와 찐 감자, 치즈, 된장국,
오렌지 음료수를 제공하고 있어요


모닝커피까지 먹고 나서 온천 한번 이용해 주면
이제 송영버스를 타고 다시 삿포로로 갈 시간이 됩니다
여행 마지막 날 피로를 쫙 풀고 시작해서
너무 만족했던 하타고야 조잔케이 쇼텐 호스텔
친절도, 가격, 객실, 온천까지 마음에 안 드는 게
하나도 없었던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삿포로에서 퀄리티 좋고 가격도 착한
료칸 찾으신다면 무조건 추천드려요!

송영버스는 삿포로 오도리니시 5초메에 위치한 昭和ビル 빨간 우체통 앞에서 탑승합니다. 삿포로 시내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삿포로에서 료칸으로 갈 때는 오후 5시에 탑승하며, 료칸에서 삿포로 시내로 돌아올 때는 12시 45분에 탑승합니다. 송영버스는 숙소에 전화(+81-1159-82929)로 예약 날짜와 성함을 말하고 무료 버스 이용을 요청하면 됩니다.
7월 성수기 기준 조식, 석식 포함 트윈룸은 1박 25만원에 예약 가능했습니다. 아고다를 통해 최저가 18만원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보통 20만원대, 최저 10만원 후반대까지 가능합니다.
온천에는 수건이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객실 옷장 안에 비치된 수건을 직접 챙겨서 가야 합니다.
석식으로는 6단 야끼니꾸 세트가 제공되며, 밥과 김치는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술이나 음료는 온천 가는 길에 있는 사케 스토어에서 주문하여 받아오면 되고, 결제는 체크아웃 시 한 번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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