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i Arts & Crafts Coffee
하노이 가볼만한곳
카페
원래 넉넉하게 있으려 했지만.. 일정도 꼬이고 비행기도 연착되는 바람에 정말 짧게 있었던 Hà Nội..
그러고 보니 저번에도 베트남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사파랑 하롱베이 간다고 Hanoi는 그냥 스쳐 지나갔었는데ㅠ ㅋㅋㅋ
저번에 갔을 때는,
생각보다는 할 게 많지 않네~
이 정도면 충분하지 뭐
라는 생각이었다면,
이번에 방문하면서 숨겨진 하노이의 매력을 막 알아가는 참에.. 한국으로 돌아와야했어서 아쉬웠다ㅠ
조만간 다시 날 잡아서 넉넉하게 가는 걸로!
오늘 가져온 하노이 카페는, 지나가다 보면 저절로 눈이 갈 수밖에 없는, 그런 곳이다.

요기인데, 살짝 들여다보면 안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분위기가 넘 맘에 들어서 일단 입장ㅋㅋ



아기자기 그 잡채..
분위기만으로 베트남 하노이 가볼만한곳으로 선정했다ㅋㅋ
배경으로 깔리는 뭔가 올드 한 음악이 갬성 한 스푼을 더해준다.
아는 곡은 아니었지만, 느낌이 약간 연식이 된 거 같은..



아담한 테이블과 목욕탕 의자(?)로 구성되어 있다. 손님이 많지는 않았어서 넉넉하게 앉았는데, 많을 때는 약간 낑겨 앉을 수도 있을 거 같음.


요기 메뉴는 이렇고, 나는 아아를 시켰다.
베트남 카페 오면 앵간해서는 벳남 커피를 먹는데, 아메리카노 먹을 때는 딱 두 가지 경우다.
밥 먹은 직후이거나, 뭔가 하려고 노트북 들고 갔을 때.
요번에는 점심 먹은 직후라서 아메리카노로ㅎㅎ
아 그리고 여기 기타만 연주해 주고, 손님이 부르는 거였다.....
어쩐지 처음에 부르는 분이 내 맞은편에 앉아서 불렀는데, 이때 위치가 좀 애매하다 싶었음..
왜 저기서 부르지? 이런 느낌;
그때는 직원분이신 줄 알고 찍었는데, 아니었어서 그때 찍은 건 패스하고, 안 나오게 찍은 다른 걸로 담아봤다.
원하는 거 있으면 얘기하면 반주해 주시고,
무선 마이크 받아서 부르면 된다.
노래 부르고 싶을 때 갈만한 하노이 가볼만한곳이랄까? (물론 벳남 음악을 알아야겠지만...ㅋㅋ)
나 그래도 요새 V pop 많이 들어서, 꽤나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데.. 아쉽게도 아는 곡이 나오지 않았음..


화장실은 연주하시는 분 뒤쪽으로 가면 있는데,
요기도 밖의 감성을 그대로 연장해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