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 Hien
하노이 갈만한곳
호치민에 부이비엔 여행자거리가 있다면, 하노이에는 따히엔 맥주거리가 있다.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그에 못지않은.
📍 따히엔 맥주거리
Tạ Hiện, P. Lương Ngọc Quyến,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 시간은 오후 7시 ~ 11시로 나와있는데, 보통 6시 정도 되면 슬 테이블이랑 의자들이 밖에 길가로 세팅이 된다. 닫는 것도 11시에 다 닫는 게 아니라, 이제 몇몇 가게부터 닫기 시작해서 보통은 12시 정도에 닫는다. 물론, 닫지 않는 가게들이 있어 더 놀고 싶은 사람들은 거기로 이동하고, 그런 곳들은 더 늦게까지 한다. (원래는 안 되는 건지, 조금 비밀스럽게 하는 듯 하다.)
밤의 따히엔

요런 분위기로, 하노이 갈만한곳답게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 외국인들이 한 잔씩하고 있다. 약간 출구 쪽이 이런 느낌이고, 입구는 먹자골목 느낌이 있다.

다만 저렇게 테이블과 의자를 전부 다 길에 내놔서.. 통로가 매우 협소하다. 사람이 많지 않아도 지나다니기 걸리적거릴 정도의 공간밖에 없는데, 게다가 사람도 많음. 신기한 건 그에 비해 생각보다 막히진 않는다는 점 ㅋㅋ
짠내투어

그리고..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짠내투어에서 다녀간 듯하다. 아예 저렇게 간판에 박아놨고.. 그에 힘입어 한국인이 여기 젤 많다.
여기도 호치민 부이비엔과 마찬가지로 호객행위가 있는데..
"먹고 가, 존나 맛있어"
이 대사를 한국어로 입구부터 출구까지 모든 베트남 하노이 맥주거리 직원이 똑같이 한다... 한두 명이 하면 신선하기라도 하지 이걸 계속 듣고 있으면 가고 싶은 맘이 있다가도 없어질 듯.
게다가 이게 레퍼토리도 안 바뀌고 그대로라.. 22년에 이미 들었던 나는 뭐야, 이거 아직도 그대로야? 하면서 더 별로였음..
그래서 결국 저녁은 다른 데서 먹었고, 지나가면서 소시지 있길래 하나 사 먹었다. 이거 곳곳에서 파는데 싸고 은근 맛있다. 15k 동 (대략 800원)

낮의 따히엔

오전의 타히엔은 한적하다. 연 가게가 없기에 거리도 널찍하고 (이렇게나 길이 넓었어!?) 평화로운 느낌.
시간이 조금 지나, 오후가 되면 붐비기 시작하는데, 이때 가게들이 열어서 붐비는 건 아니고 여기가 포토존이라.. 베트남 현지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아마도 다른 도시에서 온 관광객일 거 같은데, 매일매일 항상 있음.



밤의 저런 분위기가 싫다면, 낮에 가서 이렇게 사진을 남기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오후보다는 오전에 가는 편이 한적함.
여행 왔는데 그래도 저런 분위기 즐겨봐야지~ 하면 슬 구경 가서 맘에 드는 곳에 앉아서 한잔하면 될 듯하다.
하노이 갈만한곳, 따히엔 맥주거리였다.
자주 묻는 질문
하노이 따히엔 맥주거리의 공식적인 운영 시간과 실제 영업 마감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하노이 따히엔 맥주거리의 공식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오후 6시쯤부터 테이블 세팅이 시작되며, 대부분의 가게는 12시 정도에 문을 닫습니다. 일부 가게는 더 늦게까지 운영하기도 합니다.
하노이 따히엔 맥주거리에서 한국인에게 흔히 들리는 호객 문구와 맛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은 무엇인가요?
따히엔 맥주거리에서는 한국어로 '먹고 가, 존나 맛있어'라는 호객 문구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으로는 소시지를 곳곳에서 판매하며, 15,000동(대략 800원)에 구매하여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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