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식사빵이나
우리밀로 만든 건강한 빵을 찾고 계신가요?
자극적이지 않고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빵을 좋아한다면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나무상자 베이커리 카페를 추천드려요.

저는 제주에서 세종으로 이사를 준비하던 중
대전에서 하루 머물게 되었는데요.
마침 유튜브로 대전 빵택시 후기를 보다가
이곳을 알게 되어 직접 방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밀과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담백한 식사빵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 좋아하실만한 베이커리였어요.
항목 | 내용 |
먹어 본 메뉴 | 바람 머금은 무화과깜파뉴, 검은 올리브 치아바타, 생크림 호두 스콘 |
공간 특징 | 주택을 개조한 조용하고 아늑한 베이커리 카페 |
방문 시간 | 오후 3시 30분 이 때 인기 빵 상당수 소진 |
추천 방문 시간 | 점심 이후 ~ 오후 2시 이전 |
재방문 의사 | 있음 완전 있음! |
이날은 세종시 대신
대전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 날이었어요.
저는 평소 달달한 디저트보다
담백한 식사빵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대전 방문 전, 잡식맨 유튜브에서 본
나무상자 베이커리 카페가
딱 그런 빵을 만드는 곳이라
대전을 간 김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갈마역과 버스 정류장 모두 가까운 편이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수월했어요.

주택을 개조한 공간이라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또 다른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부에는 음료와 함께
빵을 즐길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커피뿐 아니라 홍차, 주스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주말 오후 3시 30분쯤 방문했는데요.
제 예상보다 진열된 빵이 많지 않았어요.
그만큼 찾는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는 거겠죠?
다양한 식사빵을 고르고 싶다면
조금 더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게
여러모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상자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을 3종류 사고 바로 청주공항으로 이동했어요.
그리고 제주 집에 도착하자마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냉동보관했습니다.
며칠동안 하나씩 꺼내 먹었는데도
식감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생크림 호두스콘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식감이에요.
과하게 달지 않아
커피나 우유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바람 머금은 무화과캄파뉴
무화과가 넉넉히 들어 있어
자연스러운 단맛이 느껴지는 캄파뉴였어요.
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달았고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으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검은 올리브 치아바타
이번에 사온 빵들 중
가장 제 취향이었던 빵이에요.
적당히 짭짤하고 고소한 빵 최고!
올리브가 아낌없이 들어 있어 풍미가 좋았고
담백한 맛이라 식사 대용으로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사빵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빵이에요.


저는 계란과 아보카도 등을 올려서
간단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는 했는데요.
저처럼 빵을 얇게 썰어 브런치처럼 즐겨도 좋고
넓게 잘라 일반 샌드위치처럼 만들어도 좋아요.
추천
오후 3시 이후에는
인기 메뉴가 많이 소진될 수 있으니
다양한 빵을 고르고 싶다면
조금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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