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브리즈번 여행, 근교 열대 우림
& 글로우웜 투어 후기
글/사진 ©하이부부
우리나라에서 호주 직항 노선이 있는
흔치 않은 도시인 브리즈번은
노잼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정말 많은 도시에요!
오늘은 브리즈번 여행의 경험을 '꿀잼'으로
바꿔줄 만한 근교 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호주 브리즈번, 어딜 가야 할까?

브리즈번 여행을 가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투어는 바로
스프링 브룩(열대우림)과 탬보린 마운틴(글로우웜)을
하루 만에 방문할 수 있는 근교 투어에요.
호주를 여행하는 분들은 아름다운 대자연과
특유의 감성을 기대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투어를 통해 이런 스팟들을 방문할 수 있어요!
투어 코스는 아래와 같은데요.
📌투어 코스 |
1. 글로우웜 동굴 탐방 2. 갤러리 워크 3. 스프링 브룩 국립공원 & 내추럴 브리지 4. 선셋 포인트에서 식사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각 지역의 이름만 보더라도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곳들인 걸 알 수 있는데요,
✅ 게다가 가이드님이 사진작가로도 활동하셔서
사진도 정말 멋있게 잘 찍어 주신답니다!
이어서, 투어에서 방문하는 코스들에 대한
방문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탬보린 마운틴 갤러리 워크
📍 가장 먼저 방문했던 곳은 갤러리 워크였어요.
이곳은 도보로 편도 10분 정도 길이의 거리에
와인샵, 소품샵, 디저트샵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있는 작은 감성 쇼핑거리에요.
여기서 꼭 가보셔야 하는 상점
세 곳만 꼽아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디저트 전문점임 Fudge에요.
초콜릿 같은 디저트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으며,
조금씩 시식도 해볼 수 있어요.
다만, 시식을 하면 꼭 사야 하는 분위기를 풍긴다고 해요.
저희는 시식은 하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아이스크림만 하나 사 먹어 봤는데요,
솔직하게 맛은 평범했어요.


두 번째 추천 방문지는 시계 상점이에요.
독일식 엔틱한 분위기의 목각 시계가
가계 전체적으로 진열되어 있어
구경과 사진을 찍는 재미가 쏠쏠해요.
다만 가격대는 생각보다 많이 비싸기 때문에
가볍게 구경만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은 옷 등을 파는 기념품 숍인데요.
마그넷이나 옷, 소품 등을 쇼핑할 수 있으니
여행지의 추억을 수집하는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
국립공원 열대 우림
📍 갤러리 워크의 다음 목적지로
국립공원의 열대 우림으로 이동했어요.


둘레가 족히 10m는 돼 보이는 나무나
빛을 받기 위해 10m 이상으로 자란 나무 등
열대 우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만큼
특색 있고 거대한 나무가 가득했는데요.
마치 공룡 시대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게다가 뿌리도 평범하지 않고
수백 가닥이 모인듯한 나무도 있었는데,
이거는 약간 징그럽게도 느껴졌어요.
열대우림 트래킹의 마지막에는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가 나왔는데요.
여기서 가볍게 기념사진을 찍고
다음 코스로 넘어갔어요.
선셋 뷰포인트
제가 다녀왔던 당시에는
📍 세 번째 코스로 뷰포인트를 방문했어요.

초록초록한 들판에서 지평선까지 펼쳐진
푸르른 광경을 볼 수 있었어요.
게다가 마침 해까지 지고 있어서
정말 그림 같은 광경이었어요.

실제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놓고
해가 지는 모습을 감상하고 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한국인 관광객은 거의 없었어요.
일본인과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숨겨진 뷰포인트라 더욱 감성 있었답니다!
글로우웜 관람 포인트
마지막 코스로 야간 트래킹을 하여
📍 글로우웜 관람 포인트를 다녀왔어요.
참고로, 글로우웜 포인트는 시기에 따라서
방문 시간이 달라지는 것 같으니 참고해 주세요.

당시 불빛이 전혀 없어 가이드님의
적외선 손전등에 의지해서 걸어갔는데요.
끝에 다다르니 새까만 동굴 내부에
푸르른 점이 수백 개나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오른쪽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하나하나가 모두 글로우웜인데요.
신비로운 자태에 투어에 참여한 모두에게서
'우와'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사진으로는 이 감동이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꼭 현장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제가 방문했던 글로우웜 스팟은
현재는 방문하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글로우웜 케이브라는 인공 동굴에서
관람하는 코스로 변경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브리즈번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 투어

브리즈번 여행 중 다녀온 스프링 브룩과
탬보린 마운틴 투어는, 저희 부부의
여행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브리즈번 시내에서는 여유로움을 느꼈다면,
근교의 이 두 지역에서는 아름다운 대자연과
글로우웜과 같은 독특한 생물체까지
국내에서 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을 했어요.
게다가 사진작가를 하시는 가이드님이
멋진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셔서
투어의 전체적인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