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휴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불러오는 중...

호주 브리즈번 여행 2박 3일
일정 코스 추천, 경비 정리
글/사진 ©하이부부
이번 겨울 호주 여행을 준비하시나요?
우리나라가 한겨울인데 비해
호주는 날씨가 따뜻한 여름이다 보니
아마 많은 분들이 항공권을 예약해두셨을 것 같아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호주 직항 편으로
브리즈번이 있기 때문에, 브리즈번으로 in 하여
여행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는
2박 3일 정도의 짧은 여행 일정과
준비물, 경비 정보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 (끝에 경비 아끼는 팁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브리즈번 준비물 중 꼭 챙겨가야 할
용품 세 가지만 소개해 드릴게요!

1. 조리도구
호주는 외식물가가 꽤 비싼 편이에요.
반면, 고기가 저렴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요리를 해 드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제가 이용했던 호텔은 대부분
고기 굽기용 집게나 가위는 없더라고요.
다이소 등에서 저렴한 걸로 하나 사신 후,
현지에서 처분하고 오시는 걸 권장 드려요.

2. 1회용 조미료 및 오일
다음으로 1회용 조미료와 조리용 오일이에요.
대부분의 조리 가능 호텔의 경우
간단한 조리 도구나 프라이팬 등은 있으나
기름이나 조미료는 없는 경우가 많아요.
현지에서 대용량을 사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간단한 소금이나 소형 오일 등을
챙겨가시면 조리하기 편할 거예요.

3. 어댑터
마지막으로 호주 콘센트 전용
어댑터를 챙겨가야 해요.
일본 돼지코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플러그가 기울어진 모양이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준비해 가셔야 해요!
다음으로 시내 숙소 위치를 말씀드릴게요.

상기 지도에 붉은색 음영을 친 곳이
시내 브리즈번 시티에요.
이 지역 내에 어느 곳에 숙소를 잡더라도
여행하는 데에 불편함은 없을 거예요.

저는 '메리톤 스위트 허쉘 스트리트'라는
오성급 호텔을 이용했어요.


▶️ 5성급 호텔임에도 평일 1박 20만 원 이하로
가성비도 좋고, 숙소가 거의 투룸 이상급으로
넓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물론 취사도 가능해요!)
숙소 근처에 울워스도 있고 시내 쇼핑가와도
멀지 않아, 숙박 시 불편함은 없을 거예요.
숙소 상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 이어서 본격적인 2박 3일
전체 일정과 코스 정보를 소개 드릴게요.
먼저 첫째 날은 시내의 대표적인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에요.

저희는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하여
픽업 및 시내 투어를 함께할 수 있는 투어를 했어요.



투어를 통해 대표적인 시내 명소인
보타닉 가든, 마운틴 쿳사 전망대,
사우스 뱅크와 캥거루 포인트까지 보았어요.
아침에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고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니기 번거로웠는데,
몸이 편해서 개인적으로 만족했어요.

👉🏻 2박 3일의 짧은 여행 일정이라면
저처럼 첫날 픽업 투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투어를 마치고 숙소 근처에 있는
울워스에서 간단한 점심 식사 음식 및
저녁에 먹을 식재료를 쇼핑했어요.
취사가 되는 숙소를 잡은 분들은
미리 소고기나 양고기를 사두신 후
저녁에 요리해 드시면 좋겠죠?


식사를 마치고 브리즈번 시청 건물의
무료 시계탑 투어를 진행했어요. (예약 필수)
15분 정도의 짧은 투어이지만
거의 100년 가까이 된 엘리베이터를 타보고
시티 전경을 볼 수 있다는 의의가 있었어요.

이후 가볍게 시내를 둘러본 뒤
야경이 아름다운 펠롱스 브루어리에 들렀어요.
음식은 주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맥주 한 잔씩 시켜놓고
스토리 브리지 경치를 보시면
'브리즈번 좋은데?'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저녁식사는 숙소로 돌아와서
가볍게 스테이크를 해 드시고
1일차를 마무리하시면 돼요!
📌첫째 날 일정 및 코스
공항 픽업 투어
감성 카페
울워스 먹거리 쇼핑
클락 타워 전망대
시내 구경 및 쇼핑
펠롱스 브루어리
숙소 저녁식사
둘째 날은 브리즈번 근교 투어로 구성했어요.


투어 시작 전 이른 아침에 브리즈번의 유명한
맛집인 '오 베이글'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제가 먹었던 G-Morning이라는 메뉴가
재료와 양이 든든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식사 후 시내의 커다란 공원인
로마 스트리트 파클랜드를 가볍게 산책했어요.
열대 식물이나 동물들도 볼 수 있고,
여유로운 현지인들의 피크닉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공원이에요.

다음으로 제가 브리즈번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스프링 브룩과 탬보린 마운틴 투어를 다녀왔어요.
브루어리와 갤러리 워크, 글로우웜 동굴까지,
정말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었거든요.



첫 번째 목적지였던 포티튜드 브루어리에서는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마셔봤어요.
맥주 주문을 받아주는 직원분들도 유쾌했고,
맛도 모두 특색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후 갤러리 워크에서는 1시간 정도 거리를
돌아다니며 소품샵과 기념품 샵을 구경했어요.
엔틱 시계샵이나 맛있는 디저트 상점도 있어,
아기자기한 걸 좋아한다면 만족하실 거예요.



이어서 스프링 브룩의 열대우림 지역을
방문했는데, 마치 쥬라기 공원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라 정말 신기했어요.
저는 호주 대자연을 즐기러 왔다 보니
마음에 쏙 들었던 코스였어요.

마지막 코스는 글로우웜 동굴 탐방이에요.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빛이 전혀 없는
동굴 내부에서 푸른빛을 내는 글로우 웜을
수백, 수천 마리 볼 수 있어요.

호주의 별밤을 보았던 것보다 더 경이로운
경험이라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는 시간이었어요.


시내에는 늦은 저녁시간에 도착하여
편의점에서 간단히 야식을 사 먹고
둘째 날 일정도 마무리했어요.
📌둘째 날 일정 및 코스
오 베이글 아침밥
로마 스트리트 파클랜드
서브웨이 점심
브리즈번 근교 투어
편의점 야식
마지막 셋째 날은 시드니로 넘어가는 일정이에요.

이른 아침 비행기를 예약했기 때문에
우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넘어갔어요.

새벽 항공편을 이용하여 공항에서
커피를 마시며 호주의 일출을 볼 수 있었어요.
해가 정말 커다랗게 떴다 보니,
평범한 일출인데도 뭔가 감성 있었답니다!
📌셋째 날 일정 및 코스
공항 택시 이동
공항 구경

호주 브리즈번을 2박 3일간 여행하며
📌 2인 총경비는 727.06 AUD + 506,790원으로
원화 1,197,832원이에요. (1 AUD=950원 기준)
실질적인 체류 기간은 이틀이었다 보니
1인당 하루 30만 원씩 쓴 셈인데요.
공휴일 때문에 숙소가 비싸기도 했고,
일정이 짧았던 만큼 투어를 통해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이 다녀왔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경비를 아끼기 위해 외식보다는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서 요리해 먹었어요.
아래에 전체적인 2박 3일 일정과 경비를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셔서
브리즈번 여행 준비하시기 바랄게요!
일정 구분 | 여행 일정/코스 | 사용 경비 (단위 : AUD) |
공통 | 숙소 1 (로머 브리즈번) | 329.22 |
숙소 2 (메리톤 호텔) | 160 | |
1일차 | 교통비 | 1 |
공항 픽업 투어 | 206,120원 | |
커피 | 11.1 | |
울워스 점심 및 저녁 쇼핑 | 38.6 | |
클락타워 | - | |
시내 구경 | - | |
펠롱스 맥주 | 29.09 | |
저녁식사 | - | |
2일차 | 오 베이글 | 32.65 |
로마 스트리트 파클랜드 | - | |
편의점 커피 | 5 | |
서브웨이 점심 | 17.8 | |
근교 투어 | 300,670원 | |
포티튜드 브루어리 | 30.5 | |
아이스크림 | 4.5 | |
편의점 야식 | 11.95 | |
교통비 | 1 | |
3일차 | 공항 택시 | 47.35 |
공항 커피 | 7.3 | |
Sum | 727.06 AUD + 506,790원 |
외식 물가가 비싸 호텔에서 요리할 경우를 대비해 조리도구와 1회용 조미료 및 오일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호주 전용 어댑터는 플러그 모양이 기울어져 있으므로 반드시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브리즈번 시티 내에 숙소를 잡으면 여행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기사에서는 평일 1박 20만 원 이하로 가성비가 좋고 취사가 가능한 '메리톤 스위트 허쉘 스트리트' 호텔을 추천합니다. 이 호텔은 숙소 근처에 울워스와 시내 쇼핑가가 있어 편리합니다.
첫째 날 브리즈번 공항 도착 후 픽업 및 시내 투어를 함께하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보타닉 가든, 마운틴 쿳사 전망대, 사우스 뱅크, 캥거루 포인트 등 대표 명소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짧은 여행 일정에 적합합니다.
스프링 브룩과 탬보린 마운틴 투어를 통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투어에는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맛볼 수 있는 포티튜드 브루어리와 빛이 전혀 없는 동굴에서 수백, 수천 마리의 푸른빛 글로우 웜을 볼 수 있는 글로우웜 동굴 탐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인 기준 총경비는 727.06 AUD와 506,790원(원화 약 1,197,832원)이 소요되었습니다.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외식 대신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매하여 숙소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주제의 큐레이션 모음에서 더 많은 여행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