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먼딩 맛집
여행 3회차가 추천하는
초보자도 실패 없을 3곳 소개할게요
대만 여행 처음인,
향신료에도 민감한 사람들도
맛있게 먹었던 곳들이에요 🥰
대만 시먼딩 맛집 추천 3곳
1. 아종면선
영업시간 07:30~22:30
👉 시먼딩 오면 무조건 한 번은 먹는 필수 코스
대표 메뉴: 곱창국수 (대만식 면선)
가격: 저렴 (가성비 좋음)
특징: 매장 없이 길거리 스탠딩
📍 아종면선
No. 8-1號, Emei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사실 아종면선은
대만 시먼딩 맛집 검색하면 항상 나와서
너무 흔한 느낌이라 빼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곳은 누굴 데려가던 만족했던 곳이라
첫 번째 추천 맛집으로 넣게 됐어요.

제 기준엔 비주얼이 그렇게 먹음직스러워
보이진 않아서 처음엔 큰 기대 없이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가쓰오부시 감칠맛이 확 올라오는데
비린 맛이 나 잡내 전혀 없고
아주 깔끔한 맛이었어요.

국수라기보단 어죽처럼 걸쭉한 스타일이라
숟가락으로 먹어야 하고
면 식감도 한국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느낌이라 기억에 남는 곳.
안에 들어있는 곱창도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고기 냄새, 향신료 냄새 없어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기 좋은 편이에요.
일갑자찬음에서 특유의 고기냄새, 향신료 냄새
난다고 못 먹던 일행도 여기서는 한 그릇 뚝딱함!

저는 고수를 좋아해서 듬뿍 넣어서 먹다가
중간쯤 먹었을 때 칠리, 마늘, 흑초를 1숟가락씩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게 또 킥이더라고요.
소 65원, 대 80원으로 가격대도 부담 없어
간단하게 식사 겸 먹기도 좋고
간식으로 먹기도 좋아요.

👉 TIP
고수 좋아하지 않는다면 빼고 먹는 것도 좋지만
중간에 칠리·마늘·흑초 소스는
꼭 추가해서 먹는 거 추천
2. 지아펀
영업시간 12:00 ~ 21 : 30
👉가성비 좋은 훠궈 맛집
대표 메뉴: 우유 마라 훠궈
가격: 1인 약 2만 원
특징: 다양한 육수 / 혼밥 가능
📍 加分100%浜中特選昆布鍋物-台北西門店
108 대만 Taipei City, Wanhua District, Lane 50, Hanzhong St, 2號2樓
처음 갔을 때는 한국인 거의 없고
대만 사람들만 있는 분위기였어요
이번에 다시 가보니까
이제 한국인들도 꽤 보이더라고요

무한리필 훠궈 집도 몇 군데 가봤는데
먹다 보면 은근 부담스러웠었거든요
여기는 고기, 야채 퀄리티도 전혀 안 떨어지고
딱 먹을 만큼만 먹는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면사리, 밥, 음료, 아이스크림은
샐러드바에서 무한으로 이용 가능해서
전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1인용 냄비에 각자 먹는 거라
위생적으로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주문 방법은 육수 선택 후
고기 결정하면 끝.
야채는 정해진 구성이 있어서
따로 고르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저랑 동생은 우유 마라 소스에
기본 소고기로 골랐고
남편이랑 제부는 넉넉하게 먹고 싶다고 해서
고기 양이 2배인 걸로 골랐어요.
우유 마라 훠궈는 기본 훠궈보다도
향신료 맛이 덜 나기 때문에
평소에 마라탕 잘 못 먹는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저는 마라향이 조금 더 났으면 싶어서
마라 소스 추가해서 더 넣어먹었어요.

소스는 샐러드바에서 직접 만들면 되는데
앞에 현지 분하시는 대로 따라 했더니
맛있더라고요?!ㅎㅎㅎ
👉 TIP
개인적으로 사리는 왕자면 정말 추천입니다
3. Chou Chao Tzu
영업시간 11:30~24:00
👉 시먼딩에서 가성비 좋게 먹는 철판구이
대표 메뉴: 철판구이 세트
가격: 저렴한 편 (가성비 좋음)
특징: 카드 결제 가능 / 회전율 빠른 편
📍 Chou Chao Tzu
No. 167號, Xining R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여기는 가성비로 유명한 철판구이 집인데
대만 음식 특유 향신료 느낌 거의 없어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가기 좋은 곳이었어요.
저녁시간에는 거의 웨이팅 있다고 보면 되고
저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음식 나오는 속도 빠른 편이라
철판구이 집 치고는 회전율 괜찮다고 느꼈어요
매장 내에 꽤 빠른 비트의 음악이 계속
나오는데 이게 빠른 회전율의 이유일 수도...?
ㅎㅎㅎ

웨이팅 하는 동안 주문서를 먼저 받는데
네 명 모두 배고픈 상태라
2인 세트에 추가 주문을 잔뜩 했더니
너무 많다고 다 먹을 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ㅎㅎ
비밀인데,,,
다 먹고 추가 메뉴까지 시켰답니다^^
진짜 배 터지게 4인 식사 + 맥주 마셨는데
한국 돈으로 15만 원 정도 나왔어요.
대. 만. 족!!

흥분 상태에서 먹었더니 사진이 거의 없네요..
짜다는 후기가 종종 있었는데
저희는 기본 소금 간으로 먹었는데
밥이랑 먹기 딱 알맞은 간이었고
맵기는 보통으로 했더니 입맛에 딱 맞았어요.
👉 TIP
저녁 피크시간 피해서 가거나
웨이팅 감안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오늘 소개한
대만 시먼딩 맛집 추천은
실제로 내돈내산 재방문한 곳들이예요.
가볍게 먹기 좋은 아종면선,
든든하게 한 끼 가능한 지아펀,
가성비 철판구이 Chou Chao Tzu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