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화제 거리, 다다오청
대만 타이베이 감성 여행 코스

대만의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타이베이 여행 코스 디화제 거리 & 다다오청.
타이베이 여행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시먼딩에서
도보 20분, MRT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아직 한국인들에겐 유명하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장소예요.
시먼딩 거리, 융캉제, 중산 카페거리 등 유명 관광지는
어딜 가던 한국인이 많았는데 두 곳은 관광객 보다
현지인분들이 많아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ㅎㅎ
시먼딩에서 가까워 이동하기 편하고
반나절 또는 하루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찐 로컬 바이브 가득한 여행 계획하신다면 추천드려요.
퇴근 후 대만
글, 사진 교니픽

1. 대만 디화제 거리
📍 Ximen
No. 32-1, Baoqing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 디화 스트릿
Section 1, Dihua St,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타이베이의 옛 골목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디화제 거리.
붉은 벽돌, 전통 약재상, 수공예 상점, 찻집 등 골목골목
구경거리가 정말 많은 거리예요.
시먼딩에서 가는 법


✅MRT 이용
시먼역(Ximen) → 베이먼역(Beimen) (1정거장, 약 2분)
베이먼역 3번 출구 → 도보 10분
✅도보 이동 시
약 20분 소요
📌 Tip: 너무 춥거나 더운 날이 아니라면 길 따라 카페와
소소한 로컬 가게들이 많아 산책 겸 걸어가기 좋아요.
디화제 거리 탐방




구석구석 볼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약재상, 말린 과일, 수공예 상점, 그릇가게, 책방 등
집에서 마실 차를 사고 싶었는데 고민하다 실패했어요ㅠㅠ
제대로 알아보고 갔어야 되는데 P의 여행이란....
다음번엔 제대로 알아보고 사 와야겠어요.
찻집 추천 : 半日茶屋
📍 Dihua Halfday Tea House
No. 133號, Section 1, Dihua St,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영업시간 10:00 ~18:30
예약 가능 구글맵
대만 디화제 거리에선 커피보단 차를 마셔야겠죠?
이 찻집 찾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
몇 바퀴를 돌고 돌다가 들어갔는데 다른 곳ㅜㅜ
걷다 지쳐 들어간 곳에서 차 한잔하고 다시 찾아갔어요.
구글 지도에선 자꾸 도착했다는데 도저히 찻집은 안 보이고..
구조가 조금 독특한데...샵앤샵???
앞에서 보이는 가게 뒤로 다른 가게가 또 있어요!


半日茶屋 은 그릇 가게 뒤쪽으로 있어서
그릇가게를 통과해서 뒤로 나가면 입구가 나와요.
제가 길치라 못 찾은 게 아니라 다들 헷갈리실 것 같아요.
이런 구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半日茶屋.
야외 공간이 너무 예뻐서 가고 싶었던 곳인데 역시나♥
사람이 북적거리던 밖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더라고요.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였지만 향도 좋고 차 맛있었어요.
같이 나오는 디저트로 차랑 딱 어울리는 담백한 맛.
2. 대만 다다오청
📍 따다오청마터우광창
103 대만 Taipei City, Datong District
일몰이 정말 아름다운 타이베이 다다오청.
단수이까지 가기 시간이 부족할 때 오면 좋은 곳이에요.
일몰 단수이 못지않게 아름답더라고요.
가는 법

디화제 거리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로
구경하면서 일몰시간쯤 슬슬 이동했어요.
시먼딩으로 돌아갈 땐 버스 이용했어요.
도보로 가면 20~30분 정도 걸리고
MRT 타러 가려면 10분 이상 걸어야 해서 고민했는데
다다오청 입구 버스 정류장에 시먼딩 가는 게 있더라고요
17번 이용하시면 됩니다!



길치는 이 정류장 찾는데도 아주 많이 헤맸어요^^
너무 정류장 아닌 것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자전거 세워놓는 곳 앞에 있으니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마세요 :)
타이베이 다다오청 탐방




전통적인 항구 도시의 느낌은 보존하면서
한쪽엔 푸드트럭이 있는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진 곳이에요.
(약간 우리나라 한강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ㅋ)
푸드트럭은 보통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로 MZ 친구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현지지 음식뿐 아니라 햄버거, 피자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일몰 시간에 사진 찍고 있는 연인, 친구, 가족들을 보니
다들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일몰이 너무 예뻐서 급 F 모드 ㅋㅋㅋ
자전거 타시는 분, 러닝 하시는 분, 물 멍하시는 분
다들 각자의 방법으로 노을을 잘 즐기고 계셨어요.
3. 여행 코스 추천
* 다다오청 도착 시 일몰 시간에 맞출 수 있도록 출발






✅ 베이먼역 도착
시먼역 → 베이먼역 하차 (1정거장)
3번 출구 → 디화제 거리 (약 10분)
✅디화제 거리 둘러보기
카페, 식사
수공예품, 약재상, 용러시장(직물거리) 등
✅다다오청 부두 산책
✨석양 명소니 꼭 시간 맞춰가기
출출하면 푸드트럭에서 간식 먹기
✅닝샤 야시장에서 저녁 해결
치즈 감자, 루로우판, 오징어튀김 등 간식거리 많음
🕙소요시간
디화제 ~ 다다오청 산책 : 약 3~4시간
야시장 포함 : 약 5~6시간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던 디화제 거리와 대만 다다오청.
시먼딩에서 가까운 위치라 반나절 코스로도 충분하고,
닝샤 야시장 포함해 여유로운 하루 코스로 계획해도 좋아요.
현지인들 북적이는 시장, 여유로운 찻집, 예쁜 일몰까지
타이베이의 매력을 200%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오늘도 포스팅 참고하셔서 즐거운 타이베이 여행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