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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에는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여의도보다 조금 더 큰 섬, 치진섬이 있다.
여행 중 이렇게 배를 타고 이동해서 섬에 가는 건
또 다른 새로움을 선사해 주는데,
치진섬은 길쭉한 모양이라 전기자전거를 타고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기 좋아서 기분 전환하기 좋다.
대만 가오슝에서 치진섬 가는 페리 타는 법,
치진섬에서 자전거 대여 가격 등을 정리했다.
대만 가오슝 자유 여행 치진섬 페리
타는 곳 방법 가격 자전거 대여
1️⃣가오슝-치진섬 페리 선착장
2️⃣가격 및 운영시간
3️⃣치진섬 자전거 대여
1. 가오슝-치진섬 페리 선착장

가오슝 치진섬에 가기 위해서는
페리를 타야 하는데 페리 선착장이 여러 곳이다.
이중 경로가 가장 짧고,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은
구산 페리 선착장이다.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우리 대만 가오슝 여행 일정은
다카오 영국영사관을 구경한 뒤
구산 페리 선착장 근처에서 망고 빙수를 먹고
치진섬으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구산 페리 선착장은
다카오 영국영사관과 도보 10분
가오슝 빙수 맛집 하이즈빙과 도보 1분 거리로,
치진 섬 가는 날 이 두 곳을 같이 묶어가기 좋다.


페리 선착장 입구 쪽에 보면 사진과 같이
두 개의 줄이 나뉘어 있는데
이 두 줄은 모두 스쿠터, 오토바이 전용 줄이라
탈 것 없는 일반 관광객들은 여기 줄 서지 말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
#대만가오슝 #가오슝치진섬
2. 가격 및 운영시간

가오슝 치진섬 페리 탑승 금액
성인 30NT
학생 25NT
어린이/노인/장애인 15NT
성인 기준 편도 탑승 금액이 한화 1,500원 미만이라
아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대만의 교통 카드인 이지카드, 아이패스로도
페리 탑승권 결제 가능해서
현금 꺼낼 필요 없이 편했다.
대만에서 이지카드는 버스,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외에도 편의점, 왓슨스, 프랜차이즈 카페 등
사용처가 아주 다양하고 유효기간이 없어
다음 여행 시에도 쓸 수 있다.

🛳️가오슝 치진섬 페리 운행시간
⏱️05:00~02:00
새벽 5시경에 첫 배가 있고
마지막 배는 다음날 새벽 2시에 있어서
배 놓칠 걱정 안 해도 된다.
구산 페리 선착장에서 치진섬까지는
6분 정도 걸리고
배는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나,
밤 12시가 넘어가면 배차 간격이 길어진다.


배는 두 개의 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오토바이 등 탈것과 함께 탄 사람들이 있고
일반 탑승객들은 2층을 이용해야 한다.
햇빛을 바로 쬐지 않아서 덥지 않았고
별도로 창문이 없어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 것도 좋았다.

시진섬으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는 풍경도 너무 예뻐서
마음이 한결 여유롭고 평화로워지는 것 같았다.

치진섬에 도착해 배에서 내리면
사람 통로와 탈 것 통로가 구분되어 있으니
오토바이나 자전거와 부딪히지 않게 조심!
#치진섬가는법 #치진섬
3. 치진섬 자전거 대여

페리에서 내려서 섬으로 들어오면 전기 자전거 등
탈것을 빌리는 대여소들이 널려 있다.
우리는 총 5명이어서 5인 탑승 가능한 전기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으로 갔다.
4인 탑승용까지는 많은데 6인승 자전거 가진 업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고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고장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준다.


6인승 전기자전거 대여료
800NT
생각보단 비싼 가격이었지만 5명이서 나눠내는 거라
인당 약 7천 원이다.
보증금 대신 신분증을 맡겨야 하니 여권 들고와야 한다.
전기자전거 이용법과 반납 시간을 알려주시는데
조작법이 어렵지 않았으니 운전 경험이 없어도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

우리가 탄 6인승 전기자전거는
귀여운 꼬마 기차 디자인이다.
사이즈에 비해 바퀴가 작은 탓인지
승차감이 그다지 좋진 않았는데
여행 가서 선선한 날씨에 예쁜 풍경 보면서 타니
그 덜컹거림 마저도 재미있었다.

운전석은 대충 이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