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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낢이사는 이야기 웹툰에서 요정이 나올 것 같은 곳으로
언급되어서 생에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6월 가족 여행으로 플리트비체에 다녀오면서
오후에는 국립공원 산책하고 근처 숙소에서
1박을 묵고 떠나기로 결정하고 고른 가성비 숙소

이번 유럽 여행에서 7개의 숙소에서 묵었는데
가격은 가장 저렴하면서도 아버님의 최애 숙소로 꼽힐만큼
맘에 드는 디테일 요소가 많은 곳이었다.
1. 플리트비체 근처 가성비 숙소
룸 루치아 (Villa Lucija)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차로 3분 거리
더블룸 1박: 90Euro (25년 6월 기준, 15.3만 원)
* 조식 포함 + 무료 주차 가능, City tax 없음

구글 맵 평점 4.9의
어마어마한 긍정긍정 리뷰 숙소라 궁금했지만
솔직히 기대되지는 않았던 비주얼이었다.

삼각형 지붕을 느낄 수 있는 비스듬한 지붕이고
원룸 형태의 침대 하나 달랑 놓인 작은 객실이다.
어차피 1박 묵을거라 기대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라
그냥 하루 가성비 좋게 쉬어야겠다 했다.




* 수건, 샴푸, 바디워시가 어매니티로 있고
드라이기 바람이 약해서 머리숱부자에게 힘들었음
but 다행히(?) 에어컨은 있었음
별 특별할 것 없어보이는 이 곳이
맘에 들었던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숙소가 몇 개 없는 곳이라 조용함
2️⃣ 밤에 깜깜하고 어두워서 별밭 ⭐️
(아버님은 자정에 카메라 설치해서 별 찍으심)
3️⃣ 아침의 맑은 공기 & 직원들 친절함
4️⃣ 숙소 1층 레스토랑 식사 맛있음

이 숙소 근처에는 비슷한 규모의 빌라 몇 개만 있어서
밤에 아주 조용하고 + 빛이 적은 곳이었는데
아버님이 야간에 카메라 장노출 켜두시고 찍은
별 사진이 예술이었다 ㄷㄷ 👍🏻 이정도면 작가샷

숙소 근처가 다 요런 느낌이라 엄청 한적하고
아침 공기도 엄청 맑아서 일어났는데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아버님은 여기서 1박만 더 했으면 좋겠다고 ㅎㅎ

이 숙소의 단점이라면 숙소가 2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 (+계단이 좁다)
2. 저녁식사 & 조식
* 26.01 기준 현재 임시 휴업 중
(겨울이라 임시 휴업 중인 것 같은데 추후 업데이트 하겠음)
근처에 다른 식당을 찾기도 어렵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맥주 한 잔 곁들이기 위해
숙소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 조식을 모두 해결했다.
근데 저녁 + 아침 전부 만족스러웠다 !
야외좌석도 있고 실내자리도 있다.



식사는 메뉴 당 평균 10 ~ 15 유로로
가격도 합리적인데다 건강한 가정식 st.이라
샐러드 - 수프 - 메인요리를 골고루 시켜 먹었다.
유럽의 어마어마한 물가만 보다가
따뜻한 분위기의 시골 식당 + 담백한 음식들이
완전 힐링됐다 💚



조식은 뷔페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데
여기 완전 빵 맛집이었음. 크레페, 프렌치 토스트
다 맛있어서 몇 번을 가져다 먹었다.



숙소 규모가 작아서 손님도 적고
주인 할머니도 친절해서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
3. 숨겨진 뷰포인트

체크인할 때 숙소 사장님이 알려주셨는데
플리트비체 폭포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숙소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고 해서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기 전에 방문했다.
대충 주차해두고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면
작은 전망대 같은 곳이 있다.

여기서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플리트비체 폭포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볼 수 있는
명소라 완전 추천! (아래에 구글맵 위치 남겨뒀어요)

오전 8시 쯤 일찍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고
우리끼리만 사진도 찍을 수 있었던 것도 완전 만족 👍🏻
12박 14일의 바쁜 유럽 여행 일정 속에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룸 루치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근처 숙소를 찾는다면
감정이 몽실몽실해지는 따뜻한 숙소가 될거예요!
* 플리트비체 근처에서 하루 묵고 싶은 분
* 따뜻한 시골 느낌 나는 숙소를 찾는 분
* 솔직히 인스타st. 아님 / 아이있는 가족 숙소로는 비추천
자주 묻는 질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근처 숙소인 '룸 루치아'의 1박 요금과 포함 내역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 6월 기준으로 더블룸 1박 요금은 90유로입니다. 이 가격에는 조식과 무료 주차가 포함되어 있으며 별도의 도시세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룸 루치아' 객실 내에 구비된 어메니티와 엘리베이터 유무 등 시설 정보가 궁금합니다.
객실에는 수건, 샴푸, 바디워시, 에어컨과 함께 바람이 다소 약한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숙소가 2층에 위치해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이 좁아 짐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숙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메뉴 가격대와 현재 운영 상태는 어떠한가요?
레스토랑의 식사 메뉴는 평균 10에서 15유로 사이로 합리적인 가격대입니다. 다만 2026년 1월 기준으로 겨울철 임시 휴업 중이므로 방문 시 참고하셔야 합니다.
숙소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플리트비체 폭포 뷰포인트는 어떤 곳인가요?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플리트비체 폭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Plitvicka jezera Waterfall Viewpoint'입니다. 차를 주차한 뒤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면 작은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룸 루치아, 폴야나크, 1/28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