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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 ARUN
내려다보는 도시의 야경 말고, 그 나라 고유 건축물의 야경이 이쁜 경우가 있다.
요번에 갔던 데로 예를 들면, 태국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왓아룬 사원을 들 수가 있음.
그냥 강가에서 감상해도 되지만, 또 이런 뷰를 보면서 알딸딸하게 한잔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가 아니겠음?
그런 의미에서 가져온, 분위기 좋은 바 한 군데.

요기다.
외관은 뭐 그렇게 특별할 게 없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요 정도만 해놔도 방콕 가볼 만한 곳 추천 후보로 비벼볼만할 텐데, 이런 괜찮은 인테리어에도, 실내에 앉는 사람은 없었다.

바로 밖에서 요런 뷰를 가까이서 보며 한잔할 수 있기 때문!
칵테일 하나 시켜주고,
그다음은 뷰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면~

요런 샷도 하나 남겨주고 ㅋㅋ
대박인 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요렇게 왓 아룬 사원이 창에 비친다는 것이다.

풍경의 일부인 양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어우러진다. (여기를 방콕 가볼만한곳으로 선정한 이유이기도 함)

다른 한 가지 대박은...
가격이다.
사악함.

칵테일 두 잔에 760 바트, 거기에 서비스 차지도 붙고 부가세도 붙어서, 894.5바트...
대략 삼만 오천 원인데 이 정도면....ㅋㅋ
그래도 뷰가 다 했다.
뷰 값 낸다 치고..
(참고로, 옆에 가게 건너면 조그만 공터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같은 뷰가 보이긴 한다 ㅋㅋ)
비싸다는 생각은 당연히 드는데,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근데 음식은 못 먹을 듯...? ㅋㅋ)
전체적인 느낌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마감 시간이 다 가와도 전혀 눈치 주지도 않으셨음.
(물론 적당히 알아서 살짝 일찍 나왔다)
하지만 가격대가 있는지라, 요기서 부어라 마셔라 할 건 아니고 딱 한 잔 정도가 적당한 듯싶다.
태국 가볼만한곳인 왓아룬 사원 들렀다가 근처 맛집에서 저녁 먹고~ 마무리로 여기서 한잔하는 코스.
그리고 기분 좋은 그 상태로, 여기 강을 따라서 슬 산책해도 좋을 거 같다. 나는 그냥 바로 숙소도 돌아갔는데 산책 좀 할 걸 그랬음.
📍 THA ARUN
392/61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위치는 요렇고, 오픈 타임은 오전 11:00 ~ 오후 10:00시까지이다.
하나둘 떠나고 9시 반쯤 되니까 우리가 마지막 팀이었음.
개인적으로는 태국이 내가 선호하는 여행지 중에 상위권 포지션은 아니었는데, 요번에 이런저런 매력을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다음 달에 또 감...ㅋㅋ)
치앙마이도 아직 못 가봤는데 가보고 싶다. 치앙라이도!
참,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은 거 같다.
차근차근 다녀봐야지.
여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해 보겠음.
이쁜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바, 방콕 가볼만한곳 땅땅!
THA ARUN 바에서 칵테일 두 잔은 760바트이며, 서비스 차지와 부가세가 추가되어 총 894.5바트가 청구됩니다. 이는 대략 삼만 오천 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THA ARUN 바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기사 작성자는 9시 반쯤 마지막 팀으로 이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네, THA ARUN 바에서는 왓아룬 사원 야경이 창문에 비쳐 풍경의 일부처럼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 바를 방콕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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