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컬 파스타 맛집 La Dotta 솔직 후기 (2번 방문)
방콕 살라댕역 인근의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La Dotta'입니다. 평일 점심 한정 런치 세트가 합리적이며, 탄탄한 기본기의 파스타와 완성도 높은 토마토소스가 특징입니다. 방콕에서 수준 높은 양식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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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살라댕역 인근의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La Dotta'입니다. 평일 점심 한정 런치 세트가 합리적이며, 탄탄한 기본기의 파스타와 완성도 높은 토마토소스가 특징입니다. 방콕에서 수준 높은 양식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방콕에 오래 있다 보면,
양식이 생각나는 날이 있다.
남동생이 얼마 전 라차부리에서 먹은
화덕 피자가 기억에 남는다면서,
방콕에서도 이탈리안 식당을 가보고 싶다고 했다.
남동생은 평소에도 맛집을 잘 찾는 편이라
동생이 고른 곳이라면 한 번 가볼 만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방문하게 된 곳이 La Dotta였다.
방콕 파스타 맛집으로 자주 언급되는 곳이라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한 번 가보고 끝난 곳이 아니라 두 번 다시 찾게 됐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과하게 고급스럽지도 않아서,
식사하기에 부담 없는 분위기였고
평일 점심 시간이라 자리가 있었다.

📌 기본 정보
구분 | 내용 |
위치 | BTS 살라댕(Sala Daeng) / 실롬(Silom) 인근 📍 구글 지도 보기 |
스마트 런치 세트 | 평일 11:30-14:30 2코스 420바트 (에피타이저 + 파스타) 3코스 490바트 (에피타이저 + 파스타+디저트) |
참고 | 서비스 차지 10% + VAT 7% 별도 |
가격만 보면 꽤 괜찮아 보인다.
다만 계산할 때 서비스 차지와 VAT가 붙기 때문에 체감 가격은 조금 올라간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
한 번은 약 1,600바트(트러플 파스타 200바트 추가), 다른 한 번은 1,800바트 정도 나왔다.
엄청 저렴하다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콕에서 이 정도
퀄리티라면 납득 가능한 선
🍝 첫 방문 – 스마트 런치 세트
애피타이저는 구운 가지와 양고기 미트볼이 나왔다.
가지는 토마토 소스와 잘 어울렸고,
담백하게 시작하기 좋았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먹어본
가지 요리 중 가장 맛있었다.
양고기 미트볼은 육향이 꽤 살아 있어서
양고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메뉴가 더 편할 수 있다.
파스타는 부카티니 면의 amatriciana.
면이 우동 정도 두꺼운 면이라 씹을 때
알덴테 식감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이 집은 가지 요리부터 파스타까지
특히 토마토 소스를 잘 만든다.


200바트를 추가해 주문한 트러플 스파게티는
특출나게 새롭진 않았지만
정석적인 트러플 풍미와 진한 크림 소스 조합이라
무난하게 즐기기 좋았다.
🍽 두 번째 방문 – 단품 메뉴
주말에는 단품으로 주문했다.
크림 없이 만드는 정통 까르보나라는
짭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괜찮았다.
Pici with pork ragu는 생면이라
건면보다 훨씬 쫀득한 식감이었는데
약간 두꺼운 칼국수 같은 느낌이라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스타일이었다.
여기는 화려하게 튀는 맛보다는
기본이 단단한 느낌이라
그래서인지 한 번 먹고 끝나기보다
다시 생각나서 찾게 되는 곳이었다.
디저트와 커피
런치 3코스에 포함된
Toffee dates cake는 단맛이 강한 편이라
에스프레소와 같이 먹는 게 더 잘 어울린다.
커피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두 번째 방문 때 먹은 티라미수는
과하지 않은 밸런스로
식사 마무리로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

좋은 점
- 런치 세트 구성이 괜찮은 편
- BTS 접근성 좋아서 방문하기 편함
- 분위기가 과하게 격식 있지 않아 부담 없음
- 토마토 소스 완성도가 높은 편
- 방콕에서 파스타 안정적으로 먹기 좋은 선택지
아쉬운 점
- 서비스 차지 + VAT 포함 시 체감 가격 상승
- 매장이 넓지 않아 피크 시간에는 대기 가능성
🚗 주차 팁
운전해서 간다면 Silom Complex
보다 Dusit Central Park 주차장이 훨씬 편하다.
시설도 더 쾌적하고, 주차 요금도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다.
두짓 센트럴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방콕에서 맛있는 이탈리안 먹고 싶은 사람
-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
- 런치 세트로 비교적 합리적인 식사를 원하는 사람
반대로, 완전 로컬 가격대를 기대한다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한 줄 정리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고 말하긴 어렵다.
그래도 부카티니 면의 식감과 토마토 소스의 완성도는 분명 기억에 남는다.
아직 이탈리아는 가보지 못했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파스타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현재 기준으로는, La Dotta가
내 인생 파스타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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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런치 세트'는 평일 11:30부터 14:30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2코스는 420바트에 에피타이저와 파스타를, 3코스는 490바트에 에피타이저, 파스타, 디저트를 포함합니다.
La Dotta에서는 메뉴 가격에 서비스 차지 10%와 VAT 7%가 별도로 추가됩니다. 기사에서는 트러플 파스타 추가 시 약 1,600바트, 다른 방문 시에는 1,800바트 정도를 지불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운전해서 방문할 경우 Silom Complex보다 Dusit Central Park 주차장이 더 편리합니다. 두짓 센트럴 파크 주차장에서 La Dotta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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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플런칫의 '마실리아'는 빈티지한 감성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화덕 피자와 테이블 앞 생 트러플 슬라이스 퍼포먼스가 특징입니다. 가격대가 약간 높고 메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가성비보다 특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