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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도치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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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게 되는 공항
많은 분들이 면세 구경을 하거나
식당, 카페 등에서 시간을 보내고는 할텐데
나는 주로 공항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의 경우
밤 비행기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까지
일정을 최대한 즐기다 보면
땀이 흘러 찝찝하기도 하는만큼
라운지에 들러 샤워도 하는 편.
오늘은 이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며 들렸던
싱가포르 창이 공항 라운지 후기를 남겨볼테니
싱가폴 라운지 이용을 앞두고 있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듯
싱가포르 2터미널 라운지
📍 SATS Premier Lounge Terminal 2
Airport Blvd., Changi Airport Terminal 2, 싱가포르
나는 이번 여행에서 티웨이 항공을 탑승했기에
2터미널을 이용했다.

2터미널에는 총 3개의 공항 라운지가 있는데
내가 가진 카드로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은
"앰배서더"와 "SATS"였다.
사실 나는 별 생각없이 일행들을 따라
SATS를 갔던 건데 나중에 알고보니
2곳에 살짝 차이가 있다고 한다.

시설면에서는 앰배서더가
음식 퀄리티 쪽으로는 SATS가 좀 더 괜찮고
SATS는 샤워가 무료 이용이 가능하지만
앰배서더에서는 추가 금액을 지불 후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라운지에서 씻고 비행기를 탑승할 계획이라면
위의 내용들을 참고하면 좋을 듯.

2터미널 SATS 라운지는 3층에 위치를 하고 있어
면세 구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혹은 엘베를 이용해
윗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가격 & 예약
나는 The Lounge 혜택이 있는 카드를
2개나 보유중이다보니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만약 혜택 제공되는 카드가 없다면
입장 시 비용 지불이 필요하다.
사실 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은
The Lounge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앱 내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

실제로 이번 여행 중 애룡이 카드가 없었는데
내가 The Lounge 어플 내에서 이용권을 구입하니
약 5만 30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했다.
클룩이나 트립닷컴 등 플랫폼에서
구입한 가격보다도 더 저렴했으니
만약 함께하는 일행이 있다면
이 방법으로 구입하는 것이 젤 이득일 듯!

만약 일행 모두가 카드가 없거나
혼자하는 여행이라면 플랫폼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싱가폴 SATS 라운지의 경우는
다른 창이공항 라운지들과 다르게
클룩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플랫폼을 이용해도 거의 7만원 가까운 금액이라
조금 부담이 될 수는 있겠지만
싱가폴 창이공항의 경우 게이트 앞쪽에는
오히려 앉을 곳이 부족한만큼
편하게 쉬는 것이 중요하다면
클룩을 이용해서라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SATS 입장권 구입하기
▼▼▼
+TIP
SATS의 경우 샤워가 무료이긴 한데
아무래도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이 적기도 하니
굳이 샤워가 필요하지 않고
음식보다는 시설이 중요하다면
앰배서도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나는 직접 가본적이 없어 사실 음식의 퀄리티가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앰배서더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는 듯하니
저렴한 금액으로 앰배서더를 즐기는 것도 방법일듯.
| 와그 | 클룩 | 트립닷컴 |
3시간권 (샤워 미포함) | \51,535 | \57,300 | \59,570 |
3시간권 (샤워 포함) | \63,806 | \68,200 | \72,385 |
예약하기 |
*금액은 환율에 따라 실시간 변동 가능*
역시나 타 플랫폼 대비 와그가 현저히 저렴한 금액이니
앰배서더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와그에서 구입 후 방문을 하도록 하자.
싱가폴 공항 2터미널 라운지 후기
우선 들어서면 폭신한 의자들이 반겨주고 있다.

의자 2개 사이사이에 테이블이 1개씩 있어
이 곳에 음료나 음식을 두고 쉬면 됨
콘센트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어
나처럼 매일 휴대폰 배터리 부족한 사람은
비행기 타기 전 충~분히 충전을 해두자.

나와 애룡은 둘이 간식을 먹으며
노닥노닥 수다를 떨 예정이라 이 자리에 앉았지만
혹시 업무나 노트북을 할 자리가 필요하다면
이렇게 독서실 분위기 가득한
1인석 자리도 구비가 되어 있다.

참고로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이렇게
다수의 인원이 머무를 수 있는 단체석도 있으니
가족 단위의 여행을 하고 있다면
이 좌석을 이용해도 좋을 듯.

아! 최고의 인기석은 역시나 안마의자.
나도 이 날 여기 앉고 싶어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으나 인기석이라 실패......휴..


정중앙에 음식 및 음료가 배치되어 있는데
베이커리부터 누들, 핫푸드 등이 준비된다.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인 락사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면을 익힌 후 락사 국물을 함께 담으면 끗-
시내 레스토랑이나 호텔 식당과 비교해도
퀄리티가 나쁜 편이 아니라서
밤비행기 탑승 전 한끼로 딱 좋은 기분.

그 외에도 핫푸드들이 많은데
오랫만에 미쿡 스타일 맥앤치즈를 보니
반가운 마음에 한입 뇸뇸🎶


외에도 간단한 쿠키와 베이커리류가 있는데
모든 한입씩 종류별로 맛본 1인으로써
베이커리 퀄리티 매우 좋음
나는 이번에도 파인애플 쿠키에 빠져버렸...
아...이거 사온다는게 잊어버려서 너무 속상.
9월에 가면 진심 캐리어 하나에 꽉 채워와야지ㅠ


음료와 커피는 물론 주류도 구비되어 있는데
위스키도 종류별로 있으니
밤 비행 전 취침을 위해 약간의 술이 필요하다면
한잔~정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아 나와 애룡은 호텔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해 방에서 씻고 나왔지만
일행 중 한명은 관광지들을 둘러보느라
시간이 없어 이 곳에서 샤워를 했다.
이 친구처럼 샤워를 할 예정이라면
프론트 쪽에 수건을 요청한 후
수건을 가지고 샤워실로 들어가면 된다.

나는 직접 이용은 안했다만
다녀온 친구 말로는 샤워 시설이 깔끔했다고 하니
찝찝하게 비행기를 타고 싶지 않다면
샤워실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창이공항 2터미널은 첫 이용이었는데
공항 자체에 둘러볼 면세 구역이나 가게들은 많았지만
은근히 앉아 쉴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나는 사실 면세 쇼핑도 즐기는 편이 아니다보니
나 같은 사람에게는 공항 라운지만큼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는 없는 듯
특히 별도 기내식 제공이 되지 않는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간단히라도 배를 채우고 갈 수 있다는 점도 굿~
밤비행기 이용을 앞두고 창이공항 라운지 이용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늘 이용 후기를 참고해보시길.


#싱가포르공항라운지
SATS 라운지는 음식 퀄리티가 더 좋고 샤워가 무료인 반면, 앰배서더 라운지는 시설이 더 좋고 샤워 이용 시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라운지에서 씻고 비행기를 탑승할 계획이라면 SATS 라운지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The Lounge 혜택이 있는 카드를 보유한 사람이 앱 내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이 경우 약 5만 3천 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일행 중 카드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베이커리, 누들, 핫푸드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싱가포르 대표 음식인 락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맥앤치즈, 쿠키,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주류(위스키 포함)가 제공됩니다.
SATS 라운지에서는 샤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수건을 요청한 후 수건을 가지고 샤워실로 들어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 시설은 깔끔한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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