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휴링크를 통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삿포로 자유여행에서
삿포로 오타루 가는법은
JR 쾌속 열차가 가장 빠르고 편해요.
삿포로역에서 오타루까지 약 30~40분,
요금은 편도 800엔 정도라 부담없거든요.
앉아서 갈 수 있는 지정석(u시트)은
1,000엔을 더 내야 하지만
JR패스가 있으면 추가 요금 없이 탈 수 있어요.
단, 패스 지정석 예약은 온라인이 아니라
삿포로역에서 해야 합니다.
저는 JR패스가 있어서 지정석이 무료인데도,
늦장부렸더니만?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지정석이 매진돼서
자유석 칸 문 옆에 서서 오타루에 갔어요.
자유여행으로 열차 타고 간다면 미리 예약하기!
이동 방법 | 소요 시간 | 편도 요금 (어른) | 이런 분께 |
JR 쾌속 (자유석) | 약 30~40분 | 800엔 | 가장 빠르게 가고 싶을 때 |
JR 쾌속 (지정석 u시트) | 약 30~40분 | 1,800엔 (JR패스는 추가 요금 없음) | 앉아서 편하게 |
JR 보통열차 | 약 45분~1시간 | 800엔 | 쾌속 시간이 안 맞을 때 |
고속버스 (고속 오타루호) | 약 64분 | 730엔 | 오도리·스스키노 쪽 숙소 |
오타루 당일 투어 | 하루 | 상품별 상이 | 이동과 일정 짜기가 번거로울 때 |
2026년 10월 20일부터
삿포로역과 신치토세공항역에
여권을 읽는 발권기가 생겼어요.
10월 20일 이후 발행된
일본여행사(NTA) e티켓 교환권이라면
창구에 줄 설 필요 없이
발권기에서 바로 실물 패스로 바꿀 수 있어요.
단, 일행 전원의 여권이 필요하고
종이 교환권이나 JTRweb e티켓은
기존처럼 창구에서 바꿔야 해요.
발권기 이용 시간
삿포로역 5:30~23:50,
신치토세공항역 7:00~22:00
|


1.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방법, JR vs 버스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법은
크게 JR 열차와 고속버스 두 가지예요.
투어 상품을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도 있고요.
JR은 하코다테 본선을 따라 달리는데,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한 쾌속 에어포트가
삿포로역을 지나 오타루까지 그대로 가요.
그래서 공항에서 오타루로 바로 갈 때도
같은 열차를 타면 됩니다.
저희는 오전 10시 30분에 삿포로역을 출발해
11시에 미나미오타루역에 내렸어요.
딱 30분 걸리니, 생각보다 훨씬 가깝더라고요.
고속버스는 730엔으로 JR보다 조금 저렴하지만
1시간 넘게 걸리고 눈길에는 늦어질 수 있어요.
숙소가 오도리나 스스키노 쪽이라
삿포로역까지 가는 게 오히려 번거롭다면
버스가 나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기차의 낭만은 포기해야 하지만...^^
삿포로역 근처에 호텔에서 숙박한다면?
고민할 것 없이 JR타고 오타루 가는게 최고

오타루 가는 길에는 진행 방향 오른쪽,
삿포로로 돌아올 때는 왼쪽에 바다가 펼쳐져요.
저는 돌아오는 지정석이 왼쪽 자리라
창밖으로 바다를 보면서 왔어요.
2. 삿포로역 JR패스 지정석 예약 방법


저는 4일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JR 에어리어 패스를 사서 갔어요.
JR 전지역 패스 대신 에어리어패스를
구매했던 이유는 아사히카와까지 기차타고 가서
아사히카와에서 렌트카를 빌린 뒤,
아사히야마 동물원과 비에이를 직접 갔기 때문!

JR패스 | 사용 기간 | 가격 (미리 구매 / 현지 역) | 오타루·신치토세 공항 |
삿포로-노보리베쓰 에어리어 패스 | 연속 4일 | 10,000엔 / 11,000엔 | 포함 |
삿포로-후라노 에어리어 패스 | 연속 4일 | 11,000엔 / 12,000엔 | 포함 (비에이·후라노 포함) |
홋카이도 레일패스 | 연속 5·7·10일 | 22,000엔~ | 홋카이도 JR 전 노선 |
JR패스는 출발 전에
JR-EAST Train Reservation에서
미리 사면 현지 역보다 1,000엔 저렴해요.
사이트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외에도
[ 와그 ]에서 구매해도
편리하고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 클룩 ]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일시적으로 판매 중단이 될 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정석 예약 부분이 헷갈리기 쉬워요.
공식 사이트에서 온라인 좌석 예약이 되는 건
신칸센과 특급 열차뿐이고,
오타루행 쾌속의 지정석(u시트)은
삿포로역 지정석 발권기나 창구에서 예약해야 해요.
지정석 예약을 하는 곳 위치는
[와그 판매 페이지]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
저는 아사히카와 가기 전에는 미리 지정석을 받아두었는데,
오타루 갈 때는 귀찮아서 당일 아침에 갔었어요.
오전 10시 10분에 삿포로역 인포메이션 센터에 갔는데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열차 지정석은 이미 매진! 🥲
다행히 돌아오는 열차 지정석은 예약 성공!


결국 오타루 가는 기차에서 자유석으로 탔는데
플랫폼에 줄이 엄청 길어서 자리에 못 앉고
문 옆에 서서 갔어요.
자유석 칸은 의자가 양옆으로 길게 붙은
지하철 같은 구조라 짐이 많으면 꽤 불편해요.
그러니 삿포로역에 도착하면
가는 편과 오는 편 지정석을 한 번에 왕복으로 잡아 두세요.
특히 주말이나 겨울 성수기에는 오전에 금방 매진돼요.
JR패스 본전도 계산해 볼게요.
신치토세 공항 왕복(1,230엔 × 2)과
오타루 왕복(800엔 × 2)만 타면
자유석 기준 4,060엔,
지정석까지 전부 타도 8,060엔이에요.
딱 이 두 구간만 다닐거라면,
JR 패스를 구매하기보다는 그때그때 표를 사는 게 저렴해요.
노보리베쓰나 비에이처럼 먼 곳을 하루 더 넣을 때
JR패스가 확실히 본전 뽑기 좋아요.




|
사실 홋카이도 JR패스를 사면 좋은 이유가 하나 더 있어요.
삿포로역 JR패스 큐알 찍고 들어가는 내부에
맛집이 많거든요 ㅎㅎ
지하철 역사 내, 외, 쇼핑몰 등을
마음껏 왔다갔다할 수 있어서 편했답니다.
특히 삿포로역 내부에 여긴 꼭 가보세요.
JR 역사 내부입니다.

3. 미나미오타루역 vs 오타루역, 오타루운하까지 걷는 길
오타루행 쾌속은
미나미오타루역에 먼저 서고
그다음이 종점인 오타루역으로 가요.
둘 다 내려도 되긴 하지만,
어디서 내리느냐에 따라 동선이 완전히 달라져요.
내리는 역 | 가까운 명소 | 추천 동선 |
미나미오타루역 | 오르골당·증기시계· 르타오 본점 (도보 약 10분) | 내리막길 → 사카이마치 거리 → 오타루운하 → 오타루역 |
오타루역 | 오타루운하 (도보 약 10분) | 운하 → 사카이마치 거리 → 오르골당 (오르막) |
저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려
사람들을 따라 오르골당 쪽으로 걸었어요.
사람들 다 가는 길로 가면 되니까 걱정 No No~
내리막길이라 걷기는 편한데
비 오는 날이라 길이 꽤 미끄러웠어요.
겨울에는 미끄럼 방지 신발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등산화 신고갔음

역에서 8분쯤 걸으니
15분마다 증기를 뿜는 오타루 증기시계가 나왔고,
바로 앞이 오르골당과 르타오 본점이었어요.


여기서부터
사카이마치 거리를 따라 내려가면
오타루운하가 나오고,
운하에서 오타루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예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오타루역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거리는 2km 정도라,
구경하면서 천천히 내려가면 딱 좋아요.


오르막길을 피하려면
갈 때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리고
돌아올 때는 오타루역에서 타는 게 정답이에요.
겨울 오타루운하는 해 질 무렵에
가스등이 켜질 때가 가장 예뻐요.
오타루운하 크루즈도 겨울에 운항하는데
지붕과 시트 히터가 있는 배로 약 40분 돌아요.
르타오 본점 디저트, 오르골당,
미피 포트타운과 길거리 라멘까지
걸어서 한 바퀴 돈 오타루 당일치기 코스는
다음 편에서 이어서 정리할게요.
4. 삿포로 오타루 가는법 Q&A


Q.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JR 열차 타는 곳은?
A.
삿포로역 JR 개찰구 안 플랫폼에서 타요.
전광판에서 오타루(小樽)행을 확인하고
안내된 플랫폼으로 올라가면 돼요.
저희가 탄 열차는 4번 플랫폼이었는데,
열차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전광판을 보세요.
|
Q.
오타루 JR 쾌속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A.
오타루만 다녀온다면 편도 800엔짜리 자유석 표가 가장 저렴해요.
JR패스는 공항과 오타루 말고
먼 곳을 하루 더 갈 때 이득이에요.
자유석으로 앉아 가고 싶다면
출발 15~20분 전에 플랫폼에 줄을 서 두세요.
|
Q.
오타루 당일치기는 몇 시간이면 충분한가요?
A.
오타루운하까지 여유 있게 보려면 최소 4시간은 잡으세요.
저는 11시에 도착해 13시 53분 열차로 돌아왔는데
르타오에서 대기하고 오르골당을 구경하다 보니
운하에 들를 시간이 빠듯했어요.
결국 저는 운하를 포기하고 역으로 향했고요.
그럼 오타루에서 왜 저녁까지 안있고,
이렇게 빨리 돌아왔느냐! 하면,
그날 엄청난 폭우가 내렸기 때문이에요.
폭우로 인해 돌아다니기도 힘들었고,
저녁까지 있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아
차라리 삿포로역으로 돌아와 맛있는거 먹기로 결정!
돌아오는 지정석은 넉넉하게 저녁으로 잡으세요~
그런데 오타루 하루 일정 짜기가 번거롭다면
버스투어로 하루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삿포로 오타루 가는법의 핵심은
삿포로역에 도착하자마자
오타루 지정석을 왕복으로 잡는 거예요.
갈 때는 미나미오타루역, 올 때는 오타루역.
이것만 기억해도 오타루운하까지 훨씬 수월해요.
오타루 가기 편한 삿포로역 숙소와
삿포로 3박4일 일정 코스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 삿포로시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삿포로오타루가는법 #삿포로역에서오타루가는법 #오타루가는법 #삿포로오타루 #오타루운하 #오타루여행 #삿포로여행 #삿포로역 #JR패스 #삿포로JR패스 #삿포로오타루JR #오타루지정석 #삿포로오타루지정석 #지정석예약 #u시트 #쾌속에어포트 #미나미오타루역 #오타루역 #삿포로노보리베쓰패스 #삿포로후라노패스 #홋카이도레일패스 #오타루당일치기 #오르골당 #르타오본점 #삿포로오타루투어 #오타루투어 #삿포로자유여행 #홋카이도여행 #일본겨울여행 #오타루운하크루즈
자주 묻는 질문
삿포로역에서 오타루행 JR 쾌속열차 지정석(u시트)을 JR패스로 예약하는 방법과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오타루행 쾌속열차 지정석(u시트)은 온라인 예약이 불가하며, 삿포로역 지정석 발권기나 창구에서 직접 예약해야 합니다. 특히 주말이나 겨울 성수기에는 오전에 금방 매진되므로 삿포로역 도착 즉시 가는 편과 오는 편 지정석을 왕복으로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역이나 신치토세공항역에 새로 생긴 발권기에서 JR패스를 교환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며, 이용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026년 10월 20일 이후 발행된 일본여행사(NTA) e티켓 교환권만 발권기에서 실물 패스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일행 전원의 여권이 필요하며, 삿포로역 발권기는 5:30~23:50, 신치토세공항역 발권기는 7:00~22:00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삿포로역에서 오타루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과 가장 저렴한 방법은 무엇이며, 각각의 소요 시간과 요금은 어떻게 되나요?
가장 빠른 방법은 JR 쾌속열차로 약 30~40분 소요되며, 자유석 편도 요금은 800엔입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고속버스로 편도 730엔이지만 약 64분 소요됩니다.
오타루 당일치기 여행 시 오르골당, 르타오 본점, 오타루운하 등을 효율적으로 둘러보려면 미나미오타루역과 오타루역 중 어디서 내리고 어디서 타는 것이 추천되나요?
오르막길을 피하고 주요 명소를 편하게 보려면 갈 때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려 오르골당, 르타오 본점, 사카이마치 거리를 거쳐 오타루운하로 내려간 후, 돌아올 때는 오타루역에서 타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오타루역까지는 약 2km 거리입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를 왕복하거나 신치토세 공항을 왕복하는 경우, JR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항상 이득인가요?
신치토세 공항 왕복(1,230엔 × 2)과 오타루 왕복(800엔 × 2)만 이용한다면 자유석 기준 총 4,060엔이므로, 삿포로-노보리베쓰 에어리어 패스(10,000엔~)보다 그때그때 표를 사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노보리베쓰나 비에이처럼 먼 곳을 하루 더 갈 때 JR패스가 확실히 이득입니다.


일본 삿포로 3박4일 여행 코스, 비에이 오타루까지 (겨울 삿포로 항공권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