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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소도시 좋아하는 나에게 취향 저격이었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1박2일도 아쉬워서 또 가고 싶어서
일정이 여유롭다면 2박 3일도 괜찮을 것 같고
꽉 채운 1박 2일 정도도 좋을 것 같다.
1박 2일 잘츠부르크 여행 일정과
묵었던 호텔, 사용했던 비용 등을 정리했다.
잘츠부르크 여행 일정의 관광지, 맛집, 숙소 후기는
블로그 내 오스트리아여행 카테고리에 모두 있으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참고해 주세요!
1박 2일 잘츠부르크 여행 일정
1일차 : 장크트길겐-호엔잘츠부르크성
2일차 : 미라벨궁전-모차르트생가-잘자흐강 산책
#잘츠부르크여행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여행일정
1일차
뮌헨 > 잘츠부르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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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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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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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크트길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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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및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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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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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잘츠부르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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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우리는 뮌헨에서 잘츠부르크로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독일의 도이칠란트 티켓을 이용하면
49유로/1개월로 독일 내 버스, 트램, 지하철 등 대중교통
기차 (고속 철도 제외) 등을 탈 수 있다.
뮌헨에서 잘츠까지 한 번에 가는
기차가 있어서 도이칠란트 티켓으로 탑승했다.
⬇️도이칠란트 티켓 정보⬇️
독일 오스트리아 여행 뮌헨에서 인스브루크 가는 법 : 독일 근교 여행 팁 도이칠란트 티켓

잘츠부르크에 도착하자마자 중앙역에서 5분 정도 거리인
잘츠부르크 호텔 아들러호프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이라 체크인은 할 수 없었지만,
1박 2일 동안 사용할 짐들을
숙소에 맡겨 놓고 여행을 시작했다.

원래 아침은 뮌헨 역에서 사서 기차에서 먹으려 했는데
기차를 허겁지겁 타는 바람에
잘츠 중앙역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차를 마셨다.
📍 natoo Austria
Salzburg Hauptbahnhof, Südtiroler Pl. 1,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그다음은 중앙역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볼프강 호수를 볼 수 있는 장크트길겐으로 이동했다.
호수가 정말 예뻐서 예전부터 너무 가고 싶던 곳인데
우리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오고... 하늘이 흐린...
오스트리아 전국적으로 호우주의보, 기상특보가
내린 운 없는 날이었다.

그래도 호수 쪽으로 내려오니 기대했던
호수 색이 살짝 보이긴 했다.
날이 흐린데도 이 정도인데 맑은 날이면
얼마나 예뻤을까...

카페도 식당도 닫은 곳이 많아서
겨우 문 연 곳을 찾아서 갔던 Bruentti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었으나
조금 짜고 느끼해서 많이 먹진 못했다.


그래도 내부 인테리어가 앤티크하고
창가로 보이는 풍경이 예뻐서 그나마 위안이 됐다.

장크트길겐은 작은 마을이라
예쁜 집들이 정말 많았다!
바람이 덜 불었다면 집 구경하며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싫어서
호수 앞에서 사진 몇 장이라도 찍어보고...
여행 중 제일 기대했던 곳 중 하나인데
제대로 못 즐긴 것 같아서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


다시 버스를 타고 잘츠 중앙역 도착!
너무 추운 날씨 탓에 방한을 위해 H&M으로 가서
옷이랑 두꺼운 양말 사고, DM에서 감기 차도 샀다.
잘츠 중앙역 주변에는 H&M, 슈퍼마켓, DM, 약국 등
여행 중 필요한 것들을 사기 좋은 가게가 많고
여타 중앙역과 달리 주변이 아주 깔끔하고 치안이 좋다.


원래 잘츠부르크여행 계획은 헬브룬 궁전에 관광인데
일정을 취소하고 호텔로 들어왔다.
중앙역과 가까운 것도 좋았지만,
유럽 특유의 앤틱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직접 보니 침대가 너무 로맨틱했다!
호텔 로비도 유럽 감성 가득해서 더 좋았다.
⬇️위치, 가격 마음에 들었던 잘츠부르크숙소 후기⬇️
잘츠부르크 여행 숙소 추천 중앙역 호텔 위치 가격 아들러호프

중앙역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잘츠부르크카드를 받고
본격적인 잘츠부르크여행 시작!
잘츠 카드로 대중교통도 쓸 수 있어서
트램을 타고 호엔잘츠부르크 성에 올라가는
푸니쿨라 탑승장으로 향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는
은근히 속도가 빠르다.
걸어서 올라가는 길도 있다고 하는데
높이가 꽤 높은 데다가 잘츠 카드로 탑승할 수 있으니
시간과 체력을 위해 푸니쿨라 타는 거 추천!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내려다 본 풍경!
너무 예쁘다 싶으면서도 날이 더 좋았으면
얼마나 더 예뻤을까 아쉽기도 했다.
여기서 보는 야경도 예쁘다고 하던데
해지기를 기다리기엔 비바람이 몰아쳐서
다음 여행 일정을 위해 빨리 내려왔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말고도 볼거리가 많아서
잘츠부르크여행오면 꼭 가볼 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옛날 모습이 잘 남아있는데다가
요새로 쓰인 성이기 때문에 대포를 쏘기 위한 구멍 등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날이 어둑해지며 조명이 켜지자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유럽은 야경이 예쁜 곳이 많기 때문에
잘츠부르크여행도 당일보다는 최소 1박을 추천한다.

그리고 너무 고생한 우리를 위해
잘츠부르크에 있는 최고의 맛집을 찾기 위해
엄청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간 Johann
잘츠부르크여행을 또 가도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정말 맛있었다.
슈니첼, 스파게티, 수프, 디저트까지
정말 완벽한 식사였다.
잘츠부르크 맛집 카페 중앙역 슈니첼 디저트 카이저슈마렌 요한 Johann
2일차
호텔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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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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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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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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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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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흐강 산책


다음날은 어제 언제 날이 흐렸냐는 듯
맑고 쾌청한 날씨였다.
아들러호프는 조식을 제공해 줘서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가짓수가 그렇게 많은 게 아니었음에도
정말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다.
특히 햄이나 빵, 치즈를 좋은 걸 쓰는지
식빵에 치즈, 햄만 얹어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호텔 분위기만큼이나 식당도 분위기가 좋아서
예쁜 색감의 인테리어에서 사진 찍기도 좋았다.

짐을 맡겨놓고 잘츠부르크여행 둘째 날 시작!
잘츠부르크처럼 짧은 일정으로 여행하는 도시는
숙소를 기차역 주변에 잡는 게 시간 활용하기 좋다.
하지만 중앙역 주변은 치안이 안 좋은 경우도 있으니
호텔 예약 전 중앙역 주변 치안 확인 필수!
우리가 묵었던 아들러호프는 중앙역 5분 거리이지만
주변이 깨끗하고, 위험하단 느낌을 받지 못했다.


둘째 날 첫 번째로 들린 곳은 미라벨 궁&정원
무료입장 가능한 곳으로 가볍게 산책하기 정말 좋고
건물이나 분수대 등이 예뻐서
웨딩 촬영하는 커플도 있었다.

날씨 좋은 잘츠부르크는 발 닿는 곳마다 아름다워서
반나절만 더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모차르트 생가!
여기도 잘츠부르크 카드로 입장 가능하다.
오디오 가이드가 잘 되어있어서
모차르트 이름만 알고 갔는데 재미있게 관람했다.
⬇️잘츠 카드 사용처 및 모차르트 생가 후기⬇️
오스트리아 여행 잘츠부르크 패스 카드 모차르트 생가 입장료 가격 시간


모차르트가 갔던 식당 Sternbrau에서 점심을 먹고
유럽여행하면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젤라또까지
후식으로 먹었다.
Sternbrau는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했지만
음식 맛이 조금 아쉬웠다.
젤라또는 De Martin이라는 주변에서 평점이 제일
높은 편이 젤라또 가게였는데
점심의 아쉬움이 싹 가실 만큼 정말 맛있었다.
📍 Sternbräu
Griesgasse 23,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De Martin
Münzgasse 1,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젤라또 하나씩 손에 들고 잘자흐강 산책으로
여행 마무리...!

기차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눈 덮인 알프스 산이 보였다!
1박 2일 잘츠부르크 여행경비
여행 경비는 일정 1박 2일, 3명 기준이다.
교통 / 숙박 / 식비 / 관광 / 기념품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교통 : 총 289,963원
도이칠란트 티켓 : 49유로*3
인당 7만 3천 원이나
뮌헨, 인스부르크 이동 시에도 사용 가능
장크트길겐 버스 : 69,591원
숙박 : 총 284,896원
아들러호프 : 275,902원 (쿼드러플룸 1박 / 조식 포함)
도시세 : 6유로 (약 9천원)
식비 : 총 327,998원
식사 : 300,965원
간식 및 물 : 27,033원
관광 : 총 135,723원
잘츠부르크 카드 : 137,723원 (24시간 권)
기념품 : 약 1만원
기념품 제외 3인
총 1,038,580원
1인당 약 34만 원
여기에 도이칠란트 티켓을 포함했으나,
뮌헨에서도 쓰고, 인스부르크 갈 때도 써서
실질적인 비용은 인당 30만 원 정도였다.
⬇️유럽여행 유심 추천⬇️
유럽 여행 유심 이심 유심사 동유럽 서유럽 무제한 추천

독일의 도이칠란트 티켓을 사용했습니다. 1개월에 49유로로 고속철도를 제외한 독일 내 대중교통과 기차를 탈 수 있어 뮌헨에서 잘츠부르크까지 한 번에 이동했습니다.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예쁜 집들이 많은 작은 마을과 볼프강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장크트길겐에 도착합니다.
잘츠부르크 카드를 이용하면 매우 유용합니다. 이 카드로 대중교통은 물론 호엔잘츠부르크 성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탑승과 모차르트 생가 입장이 모두 가능합니다.
호텔 아들러호프는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습니다. 3인 기준 쿼드러플룸 1박 요금은 조식을 포함해 275,902원이며, 6유로의 도시세가 별도로 부과됩니다.
교통, 숙박, 식비, 관광, 기념품을 모두 포함해 3인 총 1,038,580원이 들었습니다. 도이칠란트 티켓 비용을 포함하여 1인당 약 34만 원이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