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베트남 음식은 없는 달랏 맛집 포스팅 ㅋㅋㅋ
가본 곳 중에 선정하다 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원테이블 비스트로
OneTables Bistro
강추.
베트남 달랏 맛집 No.1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 먼저.
달랏은 5박 6일 일정으로,
처음 가보는 거여서 첫 시내에서 숙박하는 3박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리조트에서 나오지 않는 거였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리조트에서조차 다시 나오게 만든
달랏 맛집이 바로 여기다.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여기는 또 와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었고,
결국 달랏 일정 끝나기 전에 다시 오게 된...ㅋㅋ

불빛이 너무 은은해서
멀리서 보기에는 '문을 닫았나?' 싶을 정도다.
애초에 이 골목 자체가
활성화되어 있는 골목은 아니라서
'코로나라 폐업했나ㅠ 망했나ㅠ'
하는 초조함을 가지고 왔던 곳이다.

요기다!
아니 근데 테이블이 왜케 적음?
바 좌석 제외하면
큰 테이블 2개인 셈이다.
즉 현재 손님 두 팀인 셈.
내가 앉은 곳은?

여기다 ㅋㅋㅋ
뭔가 살짝 임시로 배치해놓은 듯한 테이블 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장사 취미로 하나? 생각도 함)
영업시간이 글쎄 하루에 4시간 반이다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파트타임 수준인데
나 오픈하고 두 시간 뒤에 갔는데
메뉴가 다 떨어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이렇게 운영할 거면
낮에 카페라든지 그런 식으로라도 운영하는데
하루 네 시간 반이라니 ㅋㅋㅋㅋ
근데 맛있다.
또 오고 싶다.
맛있어서.
사실 손님 입장에서 그거면 됐지.
아니 뭐가 그렇게 맛있는데?
라고 물으신다면!!

수제버거다!!
수제버거가 정말 맛있다 ㅋㅋㅋ
아니 그냥 통상적인 맛있다가 아니라
진짜 맛있음. 감탄 나옴 ㅋㅋㅋㅋㅋ
페티 두께가 말해준다. 나 맛있다고 ㅋㅋㅋㅋ
(주관적인) 베트남 달랏 맛집 넘버원.
사실 아직 포스팅을 많이 하지는 않았고
이제 초보 블로거지만...
사실 내가 하는 음식점 포스팅이나 카페 포스팅은
(개인적인 취향 차는 있을지언정)
직접 가보고, 직접 찾아낸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찐 후기로 뽑아낸 것이다.
그냥 유명한 리스트 몇 개 찝어서
여기 여기 좋다~ 좋네 맛있다 분위기 있다~
이렇게 대충 휘리릭 만들어낸 포스팅이 아니기에
그에 대한 자부심은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감튀도 넘 맛있다.
감튀야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베이직 감튀맛.
감튀 찍어 먹는 소스도 매콤 달콤하니 너무 맛있어서
특별한 소스를 쓰는 줄 알았다(첫 방문 때는)
두 번째 방문 때 케찹 + 칠리소스라는 걸 알았는데,
이 조합 괜찮은데??? 매콤달콤 맛나다.

피자도 시킴
피자는 뭐다?
반반이다!

피자도 맛있다.
(맛은 미트 러버 << 치즈 러버)
다만 수제버거가 넘사벽.
사실 밥 먹으러 간 건 아니고
맥주 마시러 간 거여서 맥주도 주문

사실 주문이 아니고
여기서 그냥 가져오면 된다.
아쉬운 점은.. 생맥은 없고 병맥만 있다.

원래 종류가 더 다양한 듯한데,
첫 방문 때 살짝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저기 벽에 보이는 맥주들이 다 있지는 않았다.








메뉴판과 영수증.
느낌 있게 수기로 적어주셨다 ㅋㅋㅋ
이때는 저녁 먹으러 간 게 아니고
맥주 한잔하러 간 거라..
가보고 싶은 펍들이 있어서 딱 한 잔만 하고 나왔다.
달랏에 오래 머물렀으면 반드시 또 갔을 펍.
고기도 맛있을 거 같은데 이미 배가 부르다ㅠ
여기까지가 베트남 달랏 맛집 첫 번째 방문 얘기고.
맛있어서 두 번째 방문!

다시 왔으니 한 번 다시 찍어주고.

잘 있었니?
아 저번에 언급을 안 했었는데,
여기 강아지도 있다 ㅋㅋㅋㅋ
첫 번째 방문 때 주위에서 맴돌길래
얘 음식 줘도 되나요 하고 물어봤는데
bad habit 생긴다고 주지 말라고 그랬었다 ㅋㅋㅋ

이미 검증한 수제버거부터 주문.
저번에는 기본으로 시켰었는데
이번엔 에그랑 치즈도 추가 ㅎㅎ

그리고 립도 주문.
사실 스모크 립이 먹고 싶었는데..
다 떨어졌다고...................ㅠ
아니 오픈한지 두 시간밖에 안 지났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담부터는 미리 전화 달라고 한다 ㅋㅋㅋㅋ
자체적으로 다 음식을 준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아! 저번에 이것도 언급을 안 했는데
음식 나오는 시간
진짜 오래 걸린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오래 걸림 ㅋㅋㅋㅋㅋ
이걸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천지차이다.
아니 주문한 지가 언젠데 왜 이렇게 안 나와?
이것과
아 여기 오래 걸린댔지 맥주나 마시고 있자
어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
이것은
미리 알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갈린다 ㅋㅋㅋㅋㅋ
진짜 오래 걸림 ㅋㅋㅋㅋㅋ
배고플 때는 배 좀 채우고 가시기를.

처음 보는 흑맥주가 있어서 시켜봤다.
아니, 냉장고에서 가져와봤다 ㅋㅋㅋ

피자 굽는 화덕도 한번 슥 가서 찍어봄.
내가 계속 노트에 뭘 적으니까
와서 뭐 적냐고 ㅋㅋㅋㅋㅋㅋ
자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뭐 적고 하니까 뭔가 싶었나 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때 나 아직 블로그 시작하기 전인데..
아 나 블로그 할 거라고 ㅋㅋㅋ
그니까 사람들이 많이 보냐고 물어봐서....
아직 하기 전이라 살짝 민망했다 ㅋㅋㅋ

수제버거 번인가 보다.
내가 사진 찍고 있으니까 이거 더 먹을래?
가져가서 먹어~ 라고 하셨지만
이미 추가로 감튀까지 시켜서 먹은지라 ㅋㅋㅋㅋㅋ
더 이상 들어갈 배가 없었다 ㅋㅋㅋㅋ

추가로 시켜 먹은 감튀 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맥주 안주로 추가로 시킴.

귀여운 멍뭉이
또 와서 애절한 눈빛을 쏴주길래.
저번에 왔을 때 버릇 나빠진다고 안된다고 했었지만
한 번 더 여쭤봤더니
주라고 하셔서
먹고 있던 감튀를 줬는데....

난 고기 아니면 안 먹소....

하고 도도하게 돌아가 버렸다ㅠ
(그러고 나서 직원분이 고기만 먹는다고 얘기해 주심...)
조금 일찍 오지 ....
고기는 이미 다 먹고 감튀만 남았단다......ㅠㅠ
아니 여기 너무 맛있었던 곳이라..
첫 번째 소개에서 너무 힘을 줘버렸네ㅠ
마지막에 쓸까 하다가
마지막까지 안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부터 먼저 썼는데
너무 길어졌다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