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à Lạt: Cafe
베트남 여행 달랏
가볼만한곳
Đà Lạt은 이번에 다녀온 게 두 번째이다. 처음은 작년 7월이고, 두 번째가 요번에 다녀온 것. 의도하진 않았는데 1년 만에 다시 가게 되었다.
처음 갔을 때는 블로그를 하기 전이라서 유명한 곳들을 다 찾아가지 않고, 그냥 나 가고 싶은 데만 갔었다. (실제로 보통 방문하는 포인트 들을 한 군데도 안 갔었음...)
이번 달랏 여행에서는 반대로 다들 가는 데 위주로 둘러봄.
크레이지 하우스, 진흙 터널, 다딴라 폭포, 기차역, 야시장 등등 달랏 가볼만한곳이 많지만, 그중에서 오늘 포스팅은 Cafe 편으로 가져왔다.
베트남 가볼만한곳인 유명한 콩카페부터, Đà Lạt에서 잘 알려진 라비엣, 그리고 내 개인 취향까지.
콩카페
Cộng Cà Phê

아마도(?) Đà Lạt에는 요기 하나뿐이다. 베트남 여행하면서 각기 다른 곳을 가보면, 전체적인 느낌은 통일하면서 지점마다 인테리어를 살짝 다르게 해서 각기 고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음.




요기는 이런 분위기이다. 베트남 카페 특유의 작은 의자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는 자리와 소파 쪽(위에 하늘로 창이 나있음), 그리고 안쪽과 2층 자리까지.


메뉴는 똑같고, 주문 후 번호표를 테이블에 두면 가져다준다.


코코넛 커피와.. 색다른 걸 시켜보려고 고른 찹쌀 코코넛 스무디인데 이거 별로다.
코코넛커피 먹는걸로....ㅋㅋ
라비엣 커피
La Viet

달랏 가볼만한곳 두 번째, La Viet Coffee는 꽤나 알려진 곳이고, 원두도 팔고 음료뿐 아니라 음식도 판다.


게다가 꽤나 맛있음.



안에는 창고를 개조한 듯한 내부이고, 꽤나 널찍널찍하다. 마시는 공간뿐 아니라, 옆에 숍 같은 공간이 따로 있다.
그리고 사진 쩌기 뒤쪽까지 다 테이블이다.
여기까지 와서 그럴 일 잘 없겠지만, 노트북 들고 와서 작업하기도 괜찮다. 일단 공간이 넓기도 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유명한 달랏 카페인거 치고는 사람이 많지 않다.
JERA Coffee
내 취향

사실 요것만 보면
에게, 이게 뭐야?
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 사진 보여주니까 지인이 그랬다 ㅠ_ㅠ)
이게 약간 숨겨져 있다가 짜라란~ 하고 나오는 느낌이라.. 동화 속 숲같기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다.

요기로 가서

좁은 골목을 통과하면

요렇게 숨겨진 마법의 숲(?)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베트남 여행에서 이렇게 숨겨져 있는데 찾아가는 게 좋더라고...


밖에는 이런 느낌으로 자리가 있고,

안에 카운터는 요렇다.
그리고 왼편에도 테이블이 있다.
주로 손님들은 안쪽에 앉는 듯?
나는 매번 바깥에 앉았다.


냥이들도 있어서 주문하고 나오는 동안 얘네랑 놀면 됨. 그러고 보니 저번에 갔을 때는 없었던 거 같았는데.

시그니처 Egg Coffee로 시켰다.
하노이의 그 고소한 맛은 아니고, 좀 달달한 맛이다.
3층 레이어로 나누어져 있고, 초콜릿도 들어가 있어서 달달함.
여기 나 혼자 갔다가, 지인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후딱 마시고 갔는데 입에 초콜릿이 묻었나 보더라고.
혼자 뭐 맛난 거 먹고 왔냐고 추궁당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