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PORO
삿포로 비에이 버스투어
추천 예약 마이재팬 후기
© 여름 | 글·사진
삿포로 가면 비에이 버스투어 필수 👀⭐
비에이 지역은 사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서
언제 가도 예쁜 곳인데요,
저는 여름에 다녀왔고
다양한 버스투어 업체가 있었지만
여러 가지 고려 끝에 마이재팬으로 다녀왔어요.
버스투어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후기 적어볼게요 :)
1. 마이재팬 버스투어

삿포로 버스투어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방문하는 관광지나
체류시간은 대부분 비슷했구요.
점심을 먹는 방법이 조금 달랐는데요,

다른 투어들은 보통 비에이역 근처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먹는 일정이라
사람이 몰리면 웨이팅을 해야 할 수도 있던데
마이재팬은 흰수염폭포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 일정이 따로 있더라고요?!
웨이팅 걱정도 없고 풍경도 예쁜 게
마음에 들어서 바로 마이재팬 선택했어요.
▼ 마이재팬 버스투어 예약 페이지 ▼
2. 일정 후기


당일, 미팅 장소에서 만나 버스타기 완료!
버스투어 여러 번 해 봤지만
이렇게 간격 넓은 버스는 처음 타 봐요 ㅋㅋ

🚏 이와미자와 휴게소 (10분)
삿포로 시내에서 팜도미타까지 가는데
꽤 오래 걸려서 그런지
중간에 휴게소도 들리더라고요.


약 10분 정도만 정차하는 거라
화장실 갔다가 기념품샵 쓱 훑기 좋았어요.



🪻 팜도미타 (70분)
팜도미타는 규모가 도쿄돔 약 5개 정도로
매우 넓은데 전부 꽃밭이에요!
보랏빛 라벤더 꽃밭도 예쁘고
빨강 노랑 주황 알록달록한 꽃들이 가득해요.

가이드님이 여기서 일행별로 사진 찍어줘서
가족사진 찍기도 좋고
연인, 우정 사진도 딱이에요.
여기 자리 말고도 지나가다 가이드님 보이면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해도 돼요 ㅋㅋ


근데 라벤더는 8월 초까지 절정이라
지금은 보기 어려워요.
현재는 다른 꽃들로 채워져있던데
근데 그 풍경들도 알록달록 너무 예쁨!
-
아래 페이지에서 풍경이
매일 업로드되니까 확인해 보고 다녀오세요.




꽃 말고도 다양한 굿즈 보는 재미도 있고
가챠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꼭 먹어봐야 하는 라벤더 아이스크림!
가이드님이 호불호 갈린다길래
무서워서 바닐라랑 반반으로 선택했는데
저는 라벤더 불호일지도..?
팜도미타가면 한 번쯤 먹어볼만해요.


🍴 파크힐즈 호텔 점심
첫 번째 일정 끝나고 바로 점심이라
아침을 안 먹고 와도 괜찮아요.
예약되어 있기 때문에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고
창문 밖 초록초록한 풍경도 너무 예뻤어요!

메뉴는 호텔 가는 동안 미리 주문받아서
도착하자마자 쫘르르 밥이 나와요.
• 포스 소세지 & 새우튀김 카레
• 사슴고기 정식
• 일본 가정식 한상차림
• 비에이산 야채로 만든 스프카레
• 쇼유 라멘
• 로스카츠 돈부리
• 냉소바 튀김정식
• 음료 / 맥주 / 커피 / 소프트아이스크림
삿포로 왔으니까 스프카레로 먹었는데
야채 식감 살아있고 맛있었어요.

🐋 흰수염 폭포 & 주변관광
흰수염폭포는 파크힐즈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데요,
점심시간 포함 70분이라
밥 먹고 자율적으로 관광하면 돼요.
폭포 가는 법은 동영상으로 보내줘서
아주 쉽게 찾아갈 수 있음 👍

물 색도 그렇고 물줄기도 그렇고
경치가 예술이더라고요.
웅장함이 제대로 안 담겨서 아쉽고
겨울에는 물줄기가 꽝꽝 얼어서
또 다르게 예쁘다 하는데
겨울에도 비에이 투어 해 보고 싶네요.


주변에 간식 트럭이나
유명한 자판기 포토존도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기 좋아요.
밥도 먹고 관광까지 하는 거라
70분이 모자랄 거 같았는데
흰수염폭포 구역이 그리 넓지 않아서
시간이 넉넉하다 못해 흘러넘침
한 10분 정도는
호텔 로비에 앉아서 쉬었네요 ㅋㅋ

🩵 청의 호수
물 색깔 영롱한 거 보이시죠.. 🤍
한 바퀴 둘러보면서 구경할 수 있는데
어느 지점에서 봐도 예뻐서
그냥 계속 사진만 찍게 되더라고요.


청의 호수는 알루미늄 성분을 포함한 물이
비에이강과 섞이면서 생긴 미세한 입자들이
햇빛을 산란시켜 푸른빛을 띤다고 해요.
그래서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
조금씩 다른 푸른빛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언제 봐도 예쁘지 않을까 싶어요 👀



🌼 사계채 언덕
알록달록한 꽃들이
언덕을 따라 층층이 이어져 있고
꽃밭 사이로 산책하면서 구경할 수 있는 곳!
팜도미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예뻤고
좀 더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어요.
풍경이 워낙 예쁘다 보니
여기서 웨딩사진을 찍기도 하더라고요.


사계채 언덕은 7월 ~ 9월에만 가니까
여름, 가을 초 삿포로 여행 간다면
비에이 버스투어는 꼭 참여해 보세요.

그리고 삿포로 시내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캔메리 나무, 오야코 나무, 세븐스타 나무
이렇게 3가지 나무를 버스 창문으로 보는데
앞 관광지들이 너무 멋있었어서
눈에 잘 안 들어오던걸..



마지막엔 삿포로 현지인 맛집이나
카페, 삿포로에만 있는 음식,
공항 가는 법, 공항에서 가봐야 하는 곳 등
여러 정보들을 막 퍼 주시더라고요.
첫날에 버스투어 했으면
여행하는 동안 더 알차게 다녔을 텐데
하필 마지막 날에 다녀온 거라 아쉬웠어요 ㅠㅠ

이렇게 삿포로 비에이 버스투어 다녀왔고
내돈내산 후기 적어봤는데요,
관광지 체류시간도 길고
식사도 웨이팅 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 등
버스투어 내내 만족스러웠어요.
다양한 여행 정보도 얻어 갈 수 있어서
더욱 알찼던 마이재팬 비에이 버스투어 추천
-
▼ 비에이 버스투어 예약 페이지 ▼


[마이재팬] 비에이 후라노 버스투어 / 호텔런치로 여유있게 / 넉넉한 체류시간 / 하차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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