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오는 중...
동해 묵호역 인근에 MZ 핫플 카페가 있다고 들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저씨가 방문하니 여기서 최고령자가 되었습니다ㅋㅋ
카페와 숙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라멜스테이션'이라는 곳이에요.

카라멜스테이션
강원 동해시 발한로 219-11 1층
운영시간
매일 11:00 ~ 18:00
*애견동반 출입 불가
카라멜스테이션 오는 길

카라멜스테이션은 묵호역에서 도보 5분 이내, 묵호역과 묵호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가지고 오셔도 편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말의 경우 인근 다이소, 묵호항 중앙시장, 우체국, 동사무소까지 전부 붙어있어 만차일수도 있습니다.

카라멜 스테이션은 오래된 여관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카페, 나머지 층은 숙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부터 독특한 표지판과 포스터가 눈에 띄었어요.

육중한 철문이 살짝 당황스럽기까지 한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생각지도 못한 분위기의 공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뉴

내부는 사진 포인트가 많으니 일단 메뉴부터 보겠습니다. 손님은 당연히 꽉 차있었고 다행히 인기 없는(?) 중앙 큰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카라멜스테이션의 시그니처 메뉴는 콘수수커피, 카라멜크림커피, 시그니처세트(카라멜크림커피or콘수수커피+아메리카노+티라미수or바스크 치즈케이크)입니다. 2인이 주문하기에 시그니처 세트는 조금 아쉽습니다. 한 명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시그니처 커피를 양보해야..

커피의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딱딱 필요한 메뉴만 있는 느낌이고요, 에그타르트 패키지 세트도 있었습니다.

보통 에그타르트는 납작하고 동그란 형태를 띠지만 카라멜스테이션의 에그타르트는 외형이 독특하게 생겼어요. 그 외에 티라미수, 쿠키, 치즈케이크가 있습니다.
내부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떠들면 혼날 것 같은 분위기.. 좋습니다. 입구 부근에는 커플끼리 둘러앉아 조용조용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휴대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인화된 사진, 옛날에 사용하던 타자기, 전화기 등이 한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뭔가 보기만 해도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캐리어, 머그컵, 유리잔 등 자체 굿즈도 예쁘게 진열해놓았고 신기한 술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술을 아예 안 마셔서 무슨 술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알고 있는 술이 하나도 없고 전부 처음 보는 종류였어요.

요즘에 엽서 사용하는 사람 거의 없죠? 저도 최근에 엽서를 사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누구에게 보내기 위해 사는 것보다 이때 당시를 추억하기 위해 간직하면 소중한 보물이 됩니다. 한 장 구매하면 나중에 100배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카라멜크림커피의 맛은 제가 생각한 딱 그 맛입니다.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커피의 향과 맛. 집에 있을 때는 카페라떼만 마시지만 여행을 와서는 달달한 라떼류를 더 선호합니다.

지하 1층으로 잠깐 내려가 봤습니다. 지하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모자와 티셔츠, 기타 굿즈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지하는 자리가 많은 대신 특유의 답답함이 느껴져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 대신 훨씬 조용하게 쉴 수 있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철근 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건물보다 눈에 띄고 4층 루프탑이라 묵호항 쪽으로 바닷가가 보일 줄 알았지만 너무 큰 기대였나 봅니다. 별다른 건 없었어요.

층마다 객실을 운용하고 있어 묵호역 인근에서 숙박을 할 경우 하루 정도 묵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숙소는 네이버에서 '호텔 카라멜'로 검색하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동해 묵호역 인근에 있는 핫플레이스 카페 카라멜스테이션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 커피 한 잔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ktx를 타고 동해역에 내렸었는데 묵호 근처에서 숙박하실 분들은 ktx 목적지를 묵호항으로 설정하고 내려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 카라멜스테이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219-11 1층
카라멜스테이션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애견 동반 출입은 불가하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라멜스테이션 가게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인근 다이소, 묵호항 중앙시장 등으로 인해 만차일 수 있습니다.
카라멜스테이션의 시그니처 메뉴는 콘수수커피와 카라멜크림커피, 그리고 시그니처 세트입니다. 이곳의 에그타르트는 보통의 납작하고 동그란 형태와 달리 외형이 독특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라멜스테이션은 오래된 여관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카페, 나머지 층은 숙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네이버에서 '호텔 카라멜'로 검색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