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 일본 여행 일기 DAY2] 히로시마 미야지마 평화공원 타베로그 1위 돈카츠16
6박7일 일본 자유여행 2일차 코스 히로시마여행 맛집 가볼만한곳을 정리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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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7일 일본 자유여행 2일차 코스 히로시마여행 맛집 가볼만한곳을 정리해놨습니다
6박 7일 일본 여행기 2편 시작!
▼1편은 여기 ▼
전 날 늦게까지 마셨지만,
여행에서 시간은 금이니까 일찍 움직였다
간단히 씻고 준비하고
오늘의 첫 목적지 미야지마 섬으로 출발!
히로시마·야마구치 패스권을 끊어둬서
오늘 일정에 교통비 걱정은 없었다.
지하철부터 미야지마 페리, 그리고 버스까지
전부 이 한 장만 사면 해결가능!
▼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 링크 ▼
미야지마 섬
패스를 사용해 미야지마구치역으로 이동 후
미야지마 페리 승강장에서 페리에 탑승했다.
패스를 이용해 여기까지 교통비는 모두 0원이었지만
섬 입도세는 별도로 100엔을 추가로 내야 했다.

섬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됐는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했다.
미야지마섬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리이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제껏 다녔던
관광지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서 설레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사슴이었다.
생각보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마치 동네 고양이처럼 아무렇지 않게 누워 졸고 있었다.

나라공원의 사슴들보다는 순하고 착한 편이긴 하지만
이 섬의 사슴들은 종이를 무척 좋아하니 조심해야 함

미야지마 오모테산도 상점가를 따라 들어와
도리이 사진을 찍고 먼저 도요쿠니 신사로 이동했다.
도요쿠니 신사
가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있길래 가봤음..!
1인 입장료 100엔 / 신발 벗으니 양말 필수
신사로 올라가는 길은 전부 계단이라 꽤 힘들었다.
아침부터 운동 제대로 하는 기분인데 오히려 좋아

그래도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시야가 확 트이면서,
바다랑 마을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 풍경 덕분에 힘든 건 금세 잊혔다.

신사 안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20분 정도 잠깐 쉬었다.
10월의 히로시마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
이쓰쿠시마 신사
성인 입장료 300엔 / 고등학생 200엔 / 초,중 100엔

잠시 여유를 즐긴 뒤 내려와
이쓰쿠시마 신사 입장권을 구매했다.
이쓰쿠시마 신사를 갈 거라면 도요쿠니 신사는
패스해도 됨!


히로시마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라 그런지,
현지인부터 외국인까지 사람들로 꽤 붐볐다.

신사 안쪽에는 도리이가 한눈에 보이는
인기 포토존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쳤다.
30대부터는 뭔가 사진찍으려고 기다리기 귀찮더라..

신사 안을 천천히 둘러보며
예쁜 풍경 사진 몇 장 남기고 나왔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신사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슬슬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미리 찾아둔 식당으로 향했다.
미야지마 점심
중심 상점가에선 조금 떨어져있지만 멀지 않고
구글평점도 4.6점대!
미야지마섬은 장어덮밥이 유명해서
장어덮밥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방문한 식당

나는 우동, 남자친구는 장어덮밥 세트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
장어덮밥은 덮밥치곤 장어 양이 적고
살이 얇은 편이라 아쉬웠지만,
달짝지근한 소스랑 따뜻한 밥 조합은 괜찮았다고 한다.
우동사진은 없다..이때까진 블로그를 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음..


식사를 마치고 나와 골목길을 천천히 걸었다.
어딜 가도 그림처럼 예쁜 풍경이 이어져서,
발길이 닿는 곳마다 한 장씩 사진을 남겨뒀다.
오모테산도 상점가
들어오다가 본 상점가 거리로 이동해서 구경했다.
기념품 가게부터 전통 간식,
잡화점까지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걷다 보니 미야지마 양조장이 있었다.
맥주를 좋아하는 우리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자연스레 입장

과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이라
산책 끝에 딱 어울렸다.
탄산감도 강하지 않아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다.

구경 다하고 나오는 길에
식당 앞에서 문 열라고 울고 있는 사슴 발견
나라사슴들은 머리로 사람 패던데 얘네는 울기만한다..순하다!

다시 페리를 타고 나와 미야지마구치역에서
히로시마 평화공원으로 트램을 타고 이동.
패스를 이용하면 버스,지하철이 무료였지만
지상에서 바다를 보며 가고싶기도 했고
트램을 타면 평화공원까지 직행이라 트램을 탔다.
히로시마 평화공원 & 한국인 위령비


원폭 돔과 평화공원을 둘러본 뒤,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로 이동했다.
위령비 앞에서 마음을 담아 묵념을 하고
생수 한 병을 두고 왔다.
위령비 가실분들은 한국에서 생수 한 병 챙겨 가면 좋아요.

히로시마는 한국인은 드물고 서양인 관광객이 많다.
그래서인지 거리 분위기도 유럽 어느 소도시 같았고,
카페며 상점들도 그런 분위기에 맞춰 꾸며져 있어서
도시가 전반적으로 여유롭고 밝은 느낌이었다.

저녁 먹으러 이동하던 길 노을이 정말 예뻤는데
그만큼 하루가 저물어간다는 아쉬움도 함께 밀려왔다.
여행지에서의 하루는 더욱 짧은 것 같다.
저녁은 미리 예약해둔
히로시마 돈카츠16(とんかつ16) 으로 갔다.
히로시마 저녁
히로시마 타베로그 1위 맛집이고,
예약이 필수인 집이다.
▼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


사장님이 직접 오늘 들어온 고기와 추천 부위까지
영어로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일본에서 먹어본 돈카츠 중 단연 최고!
이거 다시 먹으려고 올해 5월에 또 히로시마 가는 건 안비밀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펫샵이 눈에 띄어서 그냥 지나치질 못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이런 곳만 보면 발길이 멈춘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던 작은 강아지가 세상 귀엽게
졸고 있어서, 잠시 그대로 시선이 고정됐다.
야식
다음 날 일정이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
숙소 근처 이자카야를 찾아갔다.

개인실이 따로 있어서 조용히 마실 수 있었고
주문도 QR코드로 할 수 있다는 점
솔직히 맛은 그냥 그랬다.
야식 2차

히로시마에서의 마지막 저녁도 아쉽고
이자카야 회도 아쉬워서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 이것저것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
이렇게 히로시마에서의 둘째 날도 꽤 알차게 끝났다
6박 7일 일본 여행기 2편 시작!
▼1편은 여기 ▼
전 날 늦게까지 마셨지만,
여행에서 시간은 금이니까 일찍 움직였다
간단히 씻고 준비하고
오늘의 첫 목적지 미야지마 섬으로 출발!
히로시마·야마구치 패스권을 끊어둬서
오늘 일정에 교통비 걱정은 없었다.
지하철부터 미야지마 페리, 그리고 버스까지
전부 이 한 장만 사면 해결가능!
▼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 링크 ▼
미야지마 섬
패스를 사용해 미야지마구치역으로 이동 후
미야지마 페리 승강장에서 페리에 탑승했다.
패스를 이용해 여기까지 교통비는 모두 0원이었지만
섬 입도세는 별도로 100엔을 추가로 내야 했다.

섬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됐는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했다.
미야지마섬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리이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제껏 다녔던
관광지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서 설레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사슴이었다.
생각보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마치 동네 고양이처럼 아무렇지 않게 누워 졸고 있었다.

나라공원의 사슴들보다는 순하고 착한 편이긴 하지만
이 섬의 사슴들은 종이를 무척 좋아하니 조심해야 함

미야지마 오모테산도 상점가를 따라 들어와
도리이 사진을 찍고 먼저 도요쿠니 신사로 이동했다.
도요쿠니 신사
가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있길래 가봤음..!
1인 입장료 100엔 / 신발 벗으니 양말 필수
신사로 올라가는 길은 전부 계단이라 꽤 힘들었다.
아침부터 운동 제대로 하는 기분인데 오히려 좋아

그래도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시야가 확 트이면서,
바다랑 마을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 풍경 덕분에 힘든 건 금세 잊혔다.

신사 안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20분 정도 잠깐 쉬었다.
10월의 히로시마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
이쓰쿠시마 신사
성인 입장료 300엔 / 고등학생 200엔 / 초,중 100엔

잠시 여유를 즐긴 뒤 내려와
이쓰쿠시마 신사 입장권을 구매했다.
이쓰쿠시마 신사를 갈 거라면 도요쿠니 신사는
패스해도 됨!


히로시마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라 그런지,
현지인부터 외국인까지 사람들로 꽤 붐볐다.

신사 안쪽에는 도리이가 한눈에 보이는
인기 포토존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쳤다.
30대부터는 뭔가 사진찍으려고 기다리기 귀찮더라..

신사 안을 천천히 둘러보며
예쁜 풍경 사진 몇 장 남기고 나왔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신사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슬슬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미리 찾아둔 식당으로 향했다.
미야지마 점심
중심 상점가에선 조금 떨어져있지만 멀지 않고
구글평점도 4.6점대!
미야지마섬은 장어덮밥이 유명해서
장어덮밥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방문한 식당

나는 우동, 남자친구는 장어덮밥 세트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
장어덮밥은 덮밥치곤 장어 양이 적고
살이 얇은 편이라 아쉬웠지만,
달짝지근한 소스랑 따뜻한 밥 조합은 괜찮았다고 한다.
우동사진은 없다..이때까진 블로그를 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음..


식사를 마치고 나와 골목길을 천천히 걸었다.
어딜 가도 그림처럼 예쁜 풍경이 이어져서,
발길이 닿는 곳마다 한 장씩 사진을 남겨뒀다.
오모테산도 상점가
들어오다가 본 상점가 거리로 이동해서 구경했다.
기념품 가게부터 전통 간식,
잡화점까지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걷다 보니 미야지마 양조장이 있었다.
맥주를 좋아하는 우리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자연스레 입장

과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이라
산책 끝에 딱 어울렸다.
탄산감도 강하지 않아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다.

구경 다하고 나오는 길에
식당 앞에서 문 열라고 울고 있는 사슴 발견
나라사슴들은 머리로 사람 패던데 얘네는 울기만한다..순하다!

다시 페리를 타고 나와 미야지마구치역에서
히로시마 평화공원으로 트램을 타고 이동.
패스를 이용하면 버스,지하철이 무료였지만
지상에서 바다를 보며 가고싶기도 했고
트램을 타면 평화공원까지 직행이라 트램을 탔다.
히로시마 평화공원 & 한국인 위령비


원폭 돔과 평화공원을 둘러본 뒤,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로 이동했다.
위령비 앞에서 마음을 담아 묵념을 하고
생수 한 병을 두고 왔다.
위령비 가실분들은 한국에서 생수 한 병 챙겨 가면 좋아요.

히로시마는 한국인은 드물고 서양인 관광객이 많다.
그래서인지 거리 분위기도 유럽 어느 소도시 같았고,
카페며 상점들도 그런 분위기에 맞춰 꾸며져 있어서
도시가 전반적으로 여유롭고 밝은 느낌이었다.

저녁 먹으러 이동하던 길 노을이 정말 예뻤는데
그만큼 하루가 저물어간다는 아쉬움도 함께 밀려왔다.
여행지에서의 하루는 더욱 짧은 것 같다.
저녁은 미리 예약해둔
히로시마 돈카츠16(とんかつ16) 으로 갔다.
히로시마 저녁
히로시마 타베로그 1위 맛집이고,
예약이 필수인 집이다.
▼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


사장님이 직접 오늘 들어온 고기와 추천 부위까지
영어로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일본에서 먹어본 돈카츠 중 단연 최고!
이거 다시 먹으려고 올해 5월에 또 히로시마 가는 건 안비밀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펫샵이 눈에 띄어서 그냥 지나치질 못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이런 곳만 보면 발길이 멈춘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던 작은 강아지가 세상 귀엽게
졸고 있어서, 잠시 그대로 시선이 고정됐다.
야식
다음 날 일정이 있어서 멀리 가지 않고
숙소 근처 이자카야를 찾아갔다.

개인실이 따로 있어서 조용히 마실 수 있었고
주문도 QR코드로 할 수 있다는 점
솔직히 맛은 그냥 그랬다.
야식 2차

히로시마에서의 마지막 저녁도 아쉽고
이자카야 회도 아쉬워서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 이것저것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
이렇게 히로시마에서의 둘째 날도 꽤 알차게 끝났다
네, 히로시마·야마구치 패스권으로 미야지마구치역까지의 교통편과 미야지마 페리는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야지마 섬에 입도할 때 별도로 100엔의 입도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도요쿠니 신사는 1인 입장료가 100엔이며, 이쓰쿠시마 신사는 성인 300엔, 고등학생 200엔, 초/중학생 100엔입니다. 이쓰쿠시마 신사를 방문할 경우 도요쿠니 신사는 건너뛰어도 좋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미야지마 페리 승강장에서 페리에 탑승하여 미야지마 섬까지 이동하는 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페리를 이용한 이동 중 날씨가 좋고 바람이 시원했다고 합니다.
히로시마 여행 DAY2 저녁 식사로 소개된 타베로그 1위 맛집은 돈카츠16(とんかつ16)입니다. 이곳은 예약이 필수이며, 사장님이 직접 고기와 추천 부위를 영어로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미야지마 섬의 사슴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순한 편입니다. 하지만 종이를 무척 좋아하므로 방문 시 주의해야 합니다.
같은 주제의 큐레이션 모음에서 더 많은 여행기를 만나보세요.

히로시마 혼도리 근처 애니메이트·라신반·C-pla·타이토스테이션에서 가챠·피규어·애니 굿즈를 둘러본 후기.


히로시마부터 후쿠야마·토모노우라·오노미치까지, 4박 5일 근교 여행 동선과 교통비·숙박비 총정리.
![[6박 7일 일본 여행 일기 DAY1] 히로시마 기타큐슈 후쿠오카까지](/_next/image?url=https%3A%2F%2Frmrjnibxulbdixuqguwc.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post-content%2Fimported-naver%2Fimage-1786368872832-1786368872832-5bae50c9.jpg&w=3840&q=75)
6박7일 일본 자유여행 1일차 코스 일기식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노미치 자전거 대여 어디서 할지 고민된다면 목적에 따라 골라보세요. 시마나미 카이도 장거리는 공영 렌탈 사이클, 당일치기는 ONOMICHI BASE, 로드바이크는 자이언트 스토어가 잘 맞아요.

오노미치에서 히로시마로 넘어가는 방법 비교해논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