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율담은 전주 객사와 한옥마을 사이에 있음
밤끼네는 숙소 체크아웃날이라 차끌고 가야했는데
근처 완산주차장이 계속 무료여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완산주차장은 해율담과 1분거리인데
계속 무료인 곳이라서 세워두고
주말에 점심먹고 한옥마을 갔다오는 스케줄도 굿!

단독건물로 멋진 담쟁이덩굴로 뒤덮여있던
전주 맛집 해율담
2. 해율담 내부 분위기 밑반찬 웰컴드링크


주말은 가족모임 등으로 예약이 많은 편이라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
사람 없을때 찍은 1층 사진인데
나올 때 보니까 웨이팅이 있어보였다.


차례로 안내받아 올라간 2층
가운데에 오픈키친이 있고
창가 삥 둘러서 좌석이 있었다.


그래서 4인 좌석은 대체로 분위기가 다 좋았음!
거의 모든 테이블이 세팅되어있는거로 봐서는
예약이 계속 차있는 것 같았다.

전주 고기 맛집 해율담 밑반찬
소스는 소금, 와사비, 젓갈이랑 특제 간장소스


반찬은 심플하게 장아찌류,
파김치와 백김치가 나왔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모두와 어울리는 조합 ❣️

해율담 웰컴드링크로는
모주와 단호박식혜가 제공되었다.
모주는 알콜도수가 있으므로
차끌고 가신 분들은 노노!
그래서 밤끼가 모주마시고 남편이 식혜 먹음 🤣🤣
비온 뒤라 덥고 습한 날씨였는데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니
입맛이 싹 돌기 시작했다 🤗
3. 전주 한옥마을 맛집 해율담 메뉴



전주 해율담 메뉴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전주 고기 맛집 해율담
식사메뉴도 아주 다 맛깔나보이쥬?
종류별로 사분면으로 맛을 설명해줘서
취향껏 세밀하게 시킬 수 있어서 더 좋았다 😘
밤끼네는 둘이서 먼저 특상우설, 한우삼각 주문하고
나중에 추가로 가로막살 주문!
식사류로는 묵은지 물 막국수를 주문했다.
4. 전주고기 맛집 해율담 솔직후기


전주 맛집 해율의 가장 좋은 점은
직원분이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특히 맛있게 구워주신다는 점.
고기 굽기 전에 꽈리고추랑 단호박,
참나물 먼저 구워서 작은 그릴에 따로 올려주셨다.
이건 나중에 고기 쌈 싸먹으면 더 맛남!


먼저 나온 해율담 특상 우설
우설은 소의 혀 부위인데,
일본 야키니쿠에서 많이 보이는 메뉴인데
한국에는 은근 없다.
그래서 보이면 시켜야함 ㅋㅋㅋㅋㅋㅋㅋ


두껍게 손질되어 나온 우설이라
먹는것도 조금 두께감 있게 구워주셨다.


이렇게 보면 햄같아보이기도 하구 ㅋㅋㅋ
두께감이 있는 만큼
씹는맛이 폭발했던 우설...💛
한국에서 먹어본 우설중에 제일 맛있었다 🥹


고기 먹다보니 서비스로 김치짜글이를 주셨당!!!!
역시 전라도 인심이란 😝
맵지는 않고 조금 더 찐~한 김치찌개 느낌?
돼지고기 건데기도 들어있었다.
나중에 가마솥밥 시켜서 같이 먹는 조합 추천 🔥

두번째로는 한우삼각
소의 설도에서 정형한 삼각 모양의 부위라고 한다.


다른데서 잘 못보던 부위라서 시켜봄 ㅎ_ㅎ
생과 양념구이 선택이 가능했는데,
반반도 가능해서 직원분께 반반으로 요청!
먼저 생으로 구워주시고
절반은 양념에 담가두었다 나중에 구워주심


생은 그냥 젓갈 넣어서 참나물에 싸먹었고
양념은 쪽파 올려서 찹찹찹
기름기가 적은 부위이면서도
씹는맛은 부드러워서
소고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

그리고 이틀동안 쌀밥(?) 을 제대로 못먹어서
밥먹고싶어서 시킨 가마솥밥 1인분
아주아주 약한 간장양념이 되어있었던 것 같다.


김이랑 오이, 생강을 주셔서
함께 싸먹어도 맛있고
서비스로 나온 짜글이랑 함께 먹어도 좋았다.


그리고 고기가 약간 아쉬워서 더시킨 가로막살
해율담 돼지고기 대표메뉴답게
육향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었다!
약간 갈매기살과 가브리살 사이 그 어드메..?
차를 놓고 와서
술을 더 마셨어야 하는데... 🤣

식사메뉴 하나 더 시킨건 묵은지 물막국수
막국수류는 15분 이상 걸린다하니
고기 먹는 도중에 시켜야
끊기지 않고 먹을 수 있다 ㅋㅋㅋ
메밀 함량이 높은 찐 막국수였는지
면이 툭툭 끊기는 식감이어서 더 담백한 느낌
묵은지는 시지 않고 오히려 싱거운 편이라
면에 묵은지, 국물까지 함께 먹으면
딱 맞는 느낌이었다*0*
고기 다 구워줘서 편한
전주 한옥마을 맛집 객사 해율담 후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