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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ation
달랏 가볼만한곳 Bar
간판 없었는데
메뉴판과 칵테일
분위기 느좋
또 다른 달랏 가볼만한곳, 바 / 펍
작년에만 베트남 달랏 여행을 세 번 다녀왔다. 나혼산으로 뜨기 전에 다녀온 재작년까지 합치면 총 네 번. 지지난번에 갔을 때, 일정의 마지막 날.. 새로 생긴 바를 하나 발견했다. 내가 좋아하는 골목골목 숨겨져 있는 바는 아니었고, 많이 다니는 메인 거리에 대놓고 새로 생긴 바.

처음에는 바인 줄도 몰랐음. 왜냐하면 간판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전에 못 보던 거라 새로 생긴 건 확실한데, 그리고 밖에서 보기에 분위기도 꽤나 괜찮음. IIIstj인 나는 그냥 궁금하네.. 하고 지나쳤을 텐데, (보통은 구글맵 검색을 해서 리뷰랑 사진을 보겠지만, 간판이 없으니 검색도 불가) 아니면 친구랑 있었다면 너가 들어갔다 와봐~~ 응? 했을 텐데 '여행 블로거'라는 직책(?)이 용기를 주었다ㅋㅋ 뭐 하는 데인 지도 모르고 무작정 들어가 봄.

오와.... 어둑어둑 분위기 너무 좋은데? 사람도 별로 없고.. 여긴 와야 된다, 와서 포스팅해야 된다. 포스팅 제목은 '간판없는 바'가 어떨까? 생각을 하면서 기대에 부풀었다. 그리고 얘는 다시 달랏 여행을 가게 만드는 꽤나 큰 계기가 되었음. 이날은 마지막 날이기도 했고, 계획된 다른 일정이 있었어서 그냥 이 정도만 구경하고 바로 나왔어서, 다음에 다시 와야겠다, 다짐을 했다.
그렇게 고작 2개월 정도가 지나고.. 베트남 달랏 여행 다시 감 ㅋㅋㅋ

생겨버렸다.. 아 나 포스팅 제목 어캄...

Gemination
Eatery & Bar

안에 들어가 보니.. 조명도 조금 더 밝아지고, 손님도 많았다. 내가 맘에 들었던 느낌이 조금 사라지고.. 복작 해진 거 같아서 살짝 아쉬웠음. 근데 여기 인테리어랑 위치를 생각하면 사실 이게 맞긴 함.
그리고 추측을 해보자면..
아마도 내가 방문했을 때는 가오픈 상태가 아니었을까 싶다.

나름 칵테일에 진심이고 자신 있는 거 같았음.

요렇게 물 한 잔이 먼저 나오고, 메뉴판은 아래.



간단한 식사 메뉴도 가능하고, 당연히 다 찍은 건 아니다.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 게 꽤 있어서, 다음 베트남 달랏 여행 때는 먹을 것도 좀 주문해 봐야겠음.

3층까지 있고, 3층은 그나마 한적한 편. 노트북 하는 사람도 있었다. (괜찮은데??)


2층도 꽤나 손님이 많음.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계단 하나 건너 조명 켜기. 난 왜 이렇게 사소한 포인트에 꽂히는지 모르겠다ㅋㅋ
칵테일 가격은 꽤나 나가는 편이다. 아까 그 한 잔이 25만 동. (대략 만 삼천 원 정도?) 내가 처음 발견했을 때의 모습과 사뭇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바가 아닐까 싶다. 베트남 달랏 여행 와서 밤에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이 바는 처음에 간판이 없어 '간판 없는 바'로 불렸습니다. 현재는 'Gemination Eatery & Bar'라는 간판을 달고 운영 중입니다.
처음 방문 시에는 간판이 없었고, 어둑어둑하며 사람도 별로 없어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2개월 후 재방문했을 때는 'Gemination Eatery & Bar'라는 간판이 생겼고, 조명이 더 밝아지고 손님도 많아져 복작한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이 바에서는 칵테일과 간단한 식사 메뉴를 제공하며, 칵테일 한 잔은 25만 동(약 13,000원)입니다. 내부는 3층까지 있으며, 3층은 비교적 한적하여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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