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그랩 인드라이브 필수 택시 어플 비교 후기

치앙마이는 방콕에 비해서 지하철이나 대중버스가 잘 갖춰진 도시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동할 때마다 택시를 무조건 타야하는데요. 처음엔 그랩만 쓰다가 현지인들이 인드라이브를 추천해준 이후로는 이 어플만 사용했어요.
택시 요금이 확실히 차이 엄청 차이났고, 사용 하기 이전에 걱정했던 것들은 실제로 전혀 달랐어요!
오늘은 직접 써본 기준으로
그랩이랑 인드라이브 솔직하게 비교해드릴게요.
목차 |
1️⃣그랩이란? 태국에서 쓰는법 |
2️⃣인드라이브란? 사용법이 달라요 |
3️⃣가격 차이 실제로 얼마나 나나요? |
4️⃣인드라이브 단점, 이건 알고 써야 해요 |
5️⃣총정리 — 상황별 어떤 앱을 써야 할까요? |
그랩이란? 쓰는 법

그랩은 동남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택시 앱이에요.
치앙마이에서도 차량 수가 많아서 비교적 잡기 쉬운 편이고, 택시뿐 아니라 오토바이 호출이나 음식 배달까지 한 번에 쓸 수 있어요.
앱에 카드를 등록해두면 하차 후 자동 결제가 되기 때문에 현금 준비를 따로 안 해도 되는 점이 가장 편해요.
그랩 장점
✔️ 인증된 기사 배정 — 차량 번호, 기사 정보 앱에서 확인 가능
✔️ 카드 자동결제 — 현금 없이 이동 가능
✔️ 음식 배달 가능
인드라이브란? 사용법이 달라요

인드라이브는 기사와 요금을 협의하는 방식이에요.
그랩처럼 앱이 자동으로 요금을 산정하는 게 아니라,
목적지를 입력하면 제가 가격을 먼저 제시할수 있고, 여러 기사님이 수락 또는 가격 제시를 해요.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기사님을 고르면 되는 방식이에요.

인드라이브 사용 순서
✔️ 앱 설치 후 도착지 입력(차량, 오토바이 중 고르기)

✔️ 앱이 추천 요금 제시 — 그대로 쓰거나 조금 낮춰서 제안 가능

✔️ 기사님들 매칭이 뜸

✔️ 원하는 기사님 선택
✔️ 탑승 후 현금 결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한 번 해보면 생각보다 간단해요.
태국 현지인들도 많이 쓰는 앱이라서 저도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서는 인드라이브만 99% 이용했어요! ( 가끔 비가 많이 오거나, 주변에 차량이 없는 외곽지역의 경우에는 너무 안잡혀서 볼트 이용했습니다. 그랩보다 훨씬 저렴한 어플중 하나에요!)
가격 차이 실제로 얼마나 나나요?
이게 가장 궁금한 부분이잖아요.
같은 거리 기준으로 실제 사용해 보니,
인드라이브가 30% ~ 60% 까지 저렴했습니다.


예를 들어 올드타운에서 코코너마켓 가격 비교(5km 거리)
그랩 - 97밧 (약 5,000원)
인드라이브 - 67밧 ( 약3350원)
30%이상 저렴합니다!


베란다하이 리조트( 45분 거리) 에서 올드타운까지 가격
그랩 - 257밧 이상 - 약 14,000원,
인드라이브 - 117밧- 약 5850원
대박이죠? 거의 3분의 1값이에요....
짧은 거리뿐 아니라 님만해민에서 올드타운, 또는 외곽 마켓처럼 조금 떨어진 거리일수록 차이가 더 크게 느껴졌어요.
생각보다 태국 여행하면서 하루에 2-4번은 택시를 타는데, 한번 타면 저렴하지만, 엄마랑 다니면서 4번씩 타면 하루에 2만원 이상씩도 교통비가 나왔답니다.
인드라이브 단점


인드라이브가 저렴한 건 맞는데,
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단점들이 있어요.
✔️ 현금 결제만 가능
인드라이브는 카드 결제가 안 돼요. gln qr코드가 기사님들이 다 있었는데요. 개인 계좌는 이제 외국인 송금이 안되서, 이용을 2번정도 밖에 못했어요.
무조건 현금 결제라 생각하고, 잔돈을 미리 준비해두는 게 필수예요.
20바트, 50바트 정도 잔돈은 항상 챙겨두는 게 편해요.
큰돈만 있으면 거스름돈 받기 애매한 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

✔️ 차량 퀄리티가 들쑥날쑥할 수 있음
인드라이브는 기사마다 차량 컨디션이나 서비스가 조금씩 달랐어요.

선택할 때 기사 평점보다는 차종!을 확인하세요!!!
저는 캐리어 2개가 있어서 차량이 크지 않으면 안되더라고요. 한달살기 하면서 알게된건, 전기차량 종류인 MG, BYD 차량은 항상 퀄리티가 너무 좋았고 컸어요!

✔️ 멀리 있는 리조트에서 시내로 돌아갈때는 잘 안잡힘.
이유가, 너무 저렴해서 택시 기사님들이 안오려고 하는거에요. 이럴떄는 가격을 조금더 올려보면 바로 잡힙니다.
실제로 저도 베란다하이 리조트에서 올드타운으로 돌아올때, 안잡혔는데 30바트( 1500원) 올리니까 바로 잡혔어요!
총정리

📌 그랩 vs 인드라이브 한눈에 비교
구분 | 그랩 | 인드라이브 |
요금 방식 | 앱이 자동 산정 | 기사와 협의 방식 |
가격 | 비교적 높은 편 | 같은 거리 기준 30%~60%저렴 |
결제 방식 | 카드 자동결제 가능 | 현금만 가능 |
안전성 | 기사 인증, 차량 정보 확인 가능 | 기사 평점 확인 가능 |
차량 종류 | 택시, 오토바이, 음식배달 | 택시,오토바이 |
이런 상황엔 그랩 추천
✔️ 카드 결제만 가능한 상황
✔️배달음식 시킬때
이런 상황엔 인드라이브 추천
✔️ 현금이 있고 교통비 아끼고 싶을 때
✔️ 한달살기, 장기 여행자 — 누적 요금 차이 확실
✔️ 외곽 리조트 이동처럼 거리가 있는 이동
✔️ 차량을 고르고 싶을때

결론
인드라이브 사용을 30번이나 했네요. 치앙마이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은 그랩이랑 인드라이브 둘 다 깔아두고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거예요.
사실 그랩은 음식 배달 시킬때 말고, 인드라이브만 한달 살기 내내 썻고, 가끔 안잡힐때는 볼트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오늘 그랩 인드라이브 택시 어플 비교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치앙마이 무료 여행 가이드북도 배포 하고있으니, 필요하신분은 댓글 다시면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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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코코너마켓이나 베란다하이 리조트로 이동할 때 그랩과 인드라이브의 실제 요금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인드라이브가 그랩보다 약 30%에서 60%까지 저렴합니다. 올드타운에서 5km 거리인 코코너마켓까지 그랩은 97바트, 인드라이브는 67바트이며, 45분 거리인 베란다하이 리조트까지는 그랩 257바트 이상, 인드라이브 117바트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인드라이브 앱을 이용할 때 GLN QR코드나 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
인드라이브는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현금 결제만 지원합니다. 기사들이 GLN QR코드를 가지고 있더라도 외국인 송금 제한으로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니 20바트나 50바트 단위의 잔돈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베란다하이 리조트 같은 외곽 지역에서 인드라이브 택시가 잘 잡히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요금이 너무 저렴하면 기사들이 외곽까지 오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배차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때 앱에서 본인이 제시하는 가격을 30바트 정도 올려서 제안하면 택시가 바로 잡힙니다.
인드라이브 호출 시 캐리어가 2개 있어 넉넉한 공간이 필요할 때는 어떤 차량을 고르는 것이 좋나요?
기사가 호출을 수락할 때 기사 평점보다는 차종을 먼저 확인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MG나 BYD 같은 전기차량 종류를 선택하면 차량 크기가 크고 전반적인 퀄리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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