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비엔나커피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비엔나 여행한다면 3대 카페를 방문하여
비엔나커피를 음미하는 것이 여행의 재미를 더 해준다.
나는 원래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비엔나 간 김에 3대 카페를 모두 가봤는데,
그중 첫 번째로 방문한 카페 데멜은
과거에 황실에 디저트를 납품하던 곳이다.
비엔나 3대 카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카페 데멜의 웨이팅, 영업정보, 내부 좌석 및
추천 메뉴를 정리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빈 3대 카페 데멜
메뉴 웨이팅 커피 추천 여부
1️⃣비엔나 3대 카페
2️⃣카페 데멜 웨이팅, 영업 정보
3️⃣내부 좌석, 기념품샵
4️⃣추천 메뉴
1. 비엔나 3대 카페
비엔나커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3대 카페라 불리는 곳이 있다.
카페 데멜
카페 센트랄
카페 자허
세 곳은 도보로 10분 내외에 위치해 있다.

세 카페의 특징을 비교해 보면
데멜은 1786년 개업하여 가장 역사가 깊고,
황실에 공식적으로 디저트를 납품한 곳이다.
센트랄은 1876년 개업하여
많은 예술가들이 방문하였으며
셋 중 인테리어가 가장 고풍스럽다.
자허 역시 1876년 개업하였고
초코 케이크인 자허 토르테를 만들어낸 곳이다.
솔직한 평으로 가장 만족했던 곳은
카페 센트랄이고, 비엔나에 간다면 꼭 다시 갈 것이다.
#빈3대카페 #비엔나3대카페 #비엔나커피
2. 카페 데멜 웨이팅, 영업 정보

카페 데멜은 별도로 예약을 받지 않아서
무조건 현장에서 기다려야 한다.
보통 겨울 시즌엔 30~40분 정도 기다린다고 하는데
나는 크리스마스 당일 방문한 거라 그런지
대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고 생각했는데,
회전율이 생각보다 좋아서
들어가는데 35분 정도 걸렸다.

카페 데멜 영업시간
10:00 -19:00
참고로 카페 데멜에는 2개의 대기 줄이 있다.
하나는 카페 내부에 앉아서 먹는 줄이고
하나는 테이크아웃 전용 줄이다.
안에서 먹고 싶은데 줄 잘못 섰다가
포장해야 할 수 있으니 줄 서기 전
뭐가 무슨 대기 줄인지 확인해야 한다.
테이크아웃 가능한 메뉴는 한정적이로
디저트인 카이저슈마렌, 커피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멜랑쥐, 카푸치노, 핫초코 가능하다.
#카페데멜 #비엔나카페데멜
3. 내부 좌석, 기념품샵

좌석은 우선, 가게 앞 외부 좌석이 있다.
봄, 가을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면
세상 평화롭고 좋겠지만 한겨울에 앉으면
커피와 디저트가 순식간에 식을 것 같아 패스했다.
참고로, 이렇게 야외 좌석에 빈자리가 있으면
웨이팅 라인 어느 정도 앞쪽까지 온 사람들에겐
야외 좌석에 앉을 의사가 있는지 물어본다.


내부는 총 3개의 층이 있는데
1층은 대부분 기념품 판매 공간이고,
바 형태로 된 좌석이 일부 있다.
2층이 메인 내부 좌석인데,
사람이 너무 많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지 않아서
안에 들어갔을 땐 분위기가 살짝 실망스러웠다.
운이 좋으면 왼쪽 사진 같은 편한 소파 좌석과
공간감이 여유로운 곳으로 안내받겠지만,
우리가 앉은 자리는 오른쪽 사진 쪽이었다.
3층은 손님이 많으면 개방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땐 3층까지 사용했었다.


비엔나 카페 데멜은 1층 기념품샵이 잘 갖추어져있다.
고급스러운 초콜릿이나 쿠키류가 대부분이고
포장들이 워낙 예뻐서 선물용으로 좋아 보였다.
특히 합스부르크의 황후인 씨씨가 즐겨 먹었다고 하는
제비꽃 사탕도 살 수 있다.

쇼케이스에서 진열해놓은 조각 케이크도 볼 수 있다.

내가 갔을 때는 크리스마스 날이라
카페 곳곳에 트리 장식이 되어 있어서 더더욱 예뻤다.
4. 추천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
멜랑쥐 커피
카이저 슈마렌
아인슈페너
그 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는
초코 케이크인 자허토르테와
오스트리아식 사과 파이인 아펠 슈트루델이다.

비엔나커피라고 불리는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조금 타고
그 위에 생크림을 얹어서 나오는 커피 메뉴이다.
이 크림을 섞지 말고 커피와 함께 들이키는 게
바로 아인슈페너의 매력이다.
그러면 커피에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이
입에 한 번에 들어와 조화를 이룬다.
한국 아인슈페너는 이 크림이 굉장히 달달한 편인데
카페 데멜의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그렇게 달지 않아
마셨을 때 빡! 당충전 되는
아주 달달한 크림을 기대했다면 아쉬울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비엔나에서는
어느 카페를 가든 찾아볼 수 있는 멜랑쥐
멜랑쥐는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우유를 올리고
그 위에 우유 거품을 얹은 메뉴이다
퐁신퐁신한 우유 거품 덕분에 아주 부드럽다.
맛은 무난한 라떼 맛이었는데
일반적인 라떼보다 훨씬 부드러웠다.

예전에 잘츠부르크의 한 식당에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카이저슈마렌
오스트리아식 팬케이크라고 보면 되는데
흔히 생각하는 납작한 팬케이크 형태는 아니고
반죽을 마구마구 찢어놓은 형태다.
프렌치토스트를 손으로 뜯어서
위에 슈가 파우더를 뿌리면 이런 음식이지 않을까 싶은
비주얼과 맛이었는데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라
커피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잘츠부르크에서 먹었던
카이저 슈마렌이 훨씬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카페 데멜은 비엔나 3대 카페여서
한번 가보고 싶긴 했지만 다시 비엔나 여행을 하게 되면
재방문하진 않을 것 같다.
🔻비엔나 중앙역 근처 가성비 호텔 샤니빈🔻
오스트리아 비엔나 호텔 빈 숙소 할인 정보 중앙역 근처 가성비 좋은 샤니 빈
🔻유럽 여행 이심 유심사 20퍼 할인 정보🔻
동유럽 여행 체코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이심 eSIM 유심사 추천 할인
🔻잘츠부르크 카이저슈마렌 맛집 요한🔻
잘츠부르크 맛집 카페 중앙역 슈니첼 디저트 카이저슈마렌 요한 Joha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