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쇼핑리스트
Top 10 추천
빅시 마켓 시암
떠나기 하루 전, 쇼핑으로 불태운 포스팅을 먼저 해보려고 한다.
방콕 쇼핑리스트, 내가 뽑은 Top 10
빅시 마켓 시암
이렇게 빅씨마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줄 몰랐는데
정말 정말 불태웠다.
빅씨마켓씨암 · 97/11 Ratchadamri Rd, Lumphin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룸피니 공원에 갔다가 빅씨마켓으로
이동한 우리들
근데... 가는 길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버스한번타기 너~무 힘들고
문이 열려있는 버스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ㅋㅋㅋ
SEOUL ZZANG.
룸피니에서 빅씨마켓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육교를 건너 74번 버스를 타야했는데
안내판에 표시도 없고..
그런데 줄줄이 나타나서 도와주겠다는
방콕 사람들 때문에 너무 웃겼다.
궁금증 해결될쯤에 또 다른 사람 나타나서
무슨 일이냐
해결되면 갑자기 또 할머니 나타나서 왜 그러냐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만났던 친절한 사람들이었다.
방콕에서는 신호가 한번 걸리면
진짜 오래 걸려있어서
열려있는 문으로 내리기도 하고~
질서가 진짜 없긴 없었다.
그리고 선풍기도... ^^; 있으나 없으나 하는 선풍기.
창가 자리에 앉았다가 살 불타는 줄 알았다.
햇빛이 정말 따갑다. 아프다 ㅠㅠㅠ
여차저차 도착해서
내가 빅씨마트에서 산 쇼핑 목록을 적어보려고 한다. !!
0. 모기 기피 스프레이 (소펠)
빅씨에 가면 약국 코너가 따로 있다.
여기에 모기약과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호랑이연고 등을 살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모기 퇴치 스프레이가 인기가 있다.
실제로 태국에 모기가 많다 보니,
버물리 같은 모기물린 후 약품은 한국에서 사가고
기피 스프레이는 태국 것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
한국에서 가져간 모기 스프레이 다 써서 태국에서 사서 쓰고왔다.
여름에 캠핑이나 야외활동 시 쓰라고 선물 사가기에도 좋은 듯.
1.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이것도 약국코너에 따로 파는데
효과도 괜찮고 저렴해서 나처럼 기관지가 약한 분들은 구매하면 좋을 듯싶다.
실제로 뿌려보니 단맛이 1도 없는 쓴 맛인데
목 아플 때 효과는 좋을 듯했다.
아참 ! 약국코너에서 샀다면 계산을 따로 하고 나올 것
안그러면 나처럼 도둑놈 취급을 당할 수 있다.
2. 옥수수 사탕
그 유명한 chewy 옥수수 사탕
수박 맛, 리치맛도 인기가 꽤나 있어서
옥수수맛 여러 개 많이 많이 구매하고
수박맛하고 리치맛도 구매했다.
실제로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념품중 하나 !
명성에 비해 맛은.. 그닥이었으나
한국에는 없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는 좋은 것 같다.
+ 실제로 옥수수맛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집고 품절이었는데
다시 재입고도 안되었다. 3시 이전에 가서 쟁여오는 걸 추천함. 인기가 젤 많다.
3. 선실크 헤어 마스크팩
실제로 이게 가장 사고 싶었다.
머리가 개털인지라 헤어팩을 자주 쓰는데 선실크거가 괜찮아서
많이들 쟁여온다고 한다.
큰거1개, 작은거1개 담아왔더니 딱 좋다.
다만 기내 수하물에는 못 부치니 무게 생각하고 담을 것 !
가격에 비해 무난한 게 괜찮다. 추천 !
4. 도이캄 꿀 (왕실무늬)
짜먹는 꿀로 유명한 도이캄 꿀
사실 꿀을 자주 먹진 않은데 생긴 것도 넘 예쁘고
선물용으로도 좋아 보여서 2개 샀다.
아직 맛보진 않았지만 워낙 싸니 하나쯤은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맛이 궁금해 ~
5. 김과자 (big roll)
술안주로 인기가 많은 김과자.
맛있다고 해서 여러개 샀는데 초록색이 더 유명하다.
빨간색은 매운맛이라고 한다.
솔직히 내 입맛에 그렇게 맞진 않았지만
맥주 안주로 먹기에 괜찮을 것 같다. ㅎㅎ
6. 닭튀김 과자 (crispy chicken skin)
요건 진짜 맛있었다.
마라맛, 기본 맛있는데 닭껍질을 튀긴 과자랄까 ?
하 근데 양이 진짜 적다. 공기는 가득 차있고 ㅋㅋㅋ
무게 줄이기 위해서 머리를 썼는데,
유심칩 빼는 핀셋으로 구멍을 살짝 뚫어서 공기 빼면 굿굿 !
맛이 변하지도 않고 짐 쌀 때 공간 없으면 유용하다.
간식 중에서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
맥주랑 먹으려고 했는데 자꾸 손이 가는 마법.
개인적으로 마라 맛보다는 기본이 더 맛있었다.
7., 마담행 비누
태국에서 나름 유명한 비누
좁쌀여드름에도 좋고, 어떤 분은 마사지샵 가면 나는 향이
난다고 해서 2개를 사봤는데
생각보다 향이 세서 손 씻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여드름이 안 나기도 하고 괜히 비누로 잘못 썼다가
무서워서 효과를 모르는데
효과 진짜 보신 분들 후기도 듣고 싶다. ㅋㅋㅋㅋㅋ
8. 벤또 (bento) 쥐포 간식
나만 모르고 있었던 벤또 간식
이것도 맥주 안주로 추천 ^^;
바삭하고 두꺼운 식감의 쥐포인데
매운맛도 나는게 은근 맛있었다.
한줄 세트 사 와서 뜯어서 나눠주기도 좋다.
9. 쿨링 생리대
쿨링 생리대는 밑에 가 엄청 시원하다던데 ^^;
같이 몬쨈투어했던 언니가 실수도 샀다가
시원해서 좋다고 해서 궁금해서 하나사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cooling이니 여름에는 좋지 않을까?
이만큼 담았는데 응 아직 안끝났어~^^
10. 배쓰밤 (입욕제)
이사 오고 나서 부쩍 반신욕을 자주 했는데
한국에서는 배쓰밤이 좀 비싼 편이라 태국에서 사야지 했었다.
빅씨 마켓에도 향 좋은 입욕제를 꽤 팔아서
로즈향하고 자스민향 5개 사 옴 ㅋㅋㅋ
실제로 써보니 무난무난하다.
거품 잘남.
그 외, 사거나 말거나
11) 쿨링 미스트
요것도 좋아 보였는데 살 걸 그랬다.
화장할 때 스펀지에 뿌리기 좋았을 텐데 아쉽
12) 말린 건망고
엄마가 좋아해서 저 제품은 아니고
맛있어 보이는 걸 사 왔는데 진짜 맛났다.
딱히 싸거나 인기 많은 제품은 없어서
보기에 맛있어보이는 제품 골라오면 좋을 듯.
13. 호랑이 연고 또는 파스
이것도 사려다가 안 샀는데 사람들이 많이 쟁여가더라.
많이 샀으나 아쉬우니 과일코너 한번 가주기 ~
숙소에서 먹을 커팅 된 망고를 샀는데
맛있었다. 달달하니 ~
이젠 정말 계산해야할 시간 !
계산서가 영어가 아니고 전부 다 태국어로 적혀있어서
일일이 볼 수 없었지만 (포기)
정작 3시간 정도 쇼핑한 우리들은
맥날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툭툭이 타고 숙소로 왔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1층에 비누코너에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꽃비누와 코끼리비누를 샀는데
향도 좋고 50바트라 만족 만족
모기기피제 두통을 제외하고서도
이정도나 되네 ㅋㅋ
마지막 날 짐 정리하면서 펼쳐보았다.
되게 많이 사 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한국 와보니 별로 없는 것.
티웨이 기내 수하물이 15키로가 아쉬울 뿐
입욕제 써봤는데 무슨 피색깔이 나와서
너무나도 무서웠다.
장미가 아니라 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깔주의
맛있어 보이는 망고는 역시나 성공적
엄마가 하나 더 사 오지 그랬냐고 구박했다.
다시 갈 수가 없었어...ㅠ
벤또 간식 ~! 냠냠.
이에 달라붙지 않게 조심
그 외 짜뚜짝 시장에서 유명한
실크 스카프
마그넷
팔찌 등등도 구매하면 좋을 듯 싶다.
입욕제나 비누는 짜뚜짝이 더 쌌지만
빅씨 마트 퀄리티가 더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