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 톈무 온천 리조트 저녁 후기 | 메뉴 추천과 조식까지 정리
웨이하이 톈무 온천 리조트 조식 석식
불러오는 중...
웨이하이 톈무 온천 리조트 조식 석식

안녕하세요. 은수수입니다.
친구랑 웨이하이부터 옌타이, 칭다오까지
20일 동안 산둥성 여행을 계획했어요.
시작은 웨이하이 톈무 온천 리조트 1박 2일이었습니다. 온천도 온천이지만 숙소 안에서 저녁이랑 조식을 다 해결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할 얘기가 많더라고요.
웨이하이 톈무 온천 리조트 저녁 메뉴 추천부터 조식 후기까지 오늘 다 풀어볼게요.
목차 |
톈무 온천 리조트 저녁식사, 연회장 같은 규모부터 |
QR 주문 방식과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 |
저녁 메뉴 실제 후기(에피소드) |
조식 이용 방법과 솔직한 맛 평가 |
마무리: 저녁과 조식, 한눈에 정리하면 |
톈무 온천 리조트 저녁식사, 연회장 같은 규모부터

톈무 온천 리조트는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곳이에요. 나가서 뭘 사 먹으려고 해도 이동 자체가 쉽지 않아서, 저녁은 그냥 숙소 안에서 해결하는 게 맞더라고요.
레스토랑 저녁 운영시간은 17:30~21:00이고,
라스트오더는 보통 20:30 전후예요.
단품 메뉴는 조리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어서, 온천 일정 끝내고 너무 늦게 가시면 주문이 빠듯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19시쯤에 들어갔어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놀란 게 규모였는데요.
조식과 저녁을 다 같은 공간에서 먹는 웨이하이 톈무 온천 리조트 레스토랑이 그냥 식당이 아니라 거의 연회장 수준으로 크더라고요.
이 정도 규모면 가족 단위로 아이들까지 다 같이 가도 자리 걱정 없이 넉넉하게 수용될 것 같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식기랑 차를 바로 따라주셔서, 앉아서 테이블의 QR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QR 주문 방식과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인데, 알리페이로 스캔해야 했어요. 한국어 번역 기능 켜고 메뉴를 보면 이름은 나오는데, 사실 이게 정확히 어떤 음식인지 감이 잘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이름 보고 골라야지 라는 마음으로 고르기도 하고 무난한 메뉴만 고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여기서 진짜 조심하셔야 할 게 있는데요,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메뉴 하나가 두 번씩 주문이 잡혀 있었어요.
나중에 영수증 보니 같은 메뉴가 중복으로 찍혀 있어서 웨이터한테 얘기하고 취소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
QR로 셀프 주문하다 보니 터치가 두 번 들어가도 바로 확인이 안 되는 구조인 것 같아서, 주문 후에는 화면에 뜬 목록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녁 메뉴 실제 후기(에피소드까지)
메뉴 고르다가 옆자리에 계시던 한국분 아주머니가 말을 거셨는데요, "주문했냐"고 물으시더니
본인들이 너무 많이 시켜서 배부르다며, 저희가 아들 같다고 깨끗하게 먹은 음식을 덜어주셨어요.

이렇게 받은 메뉴가
양갈비, 꿔바로우, 볶음밥이었어요.
양갈비는 잡내가 전혀 없고 살코기랑 지방이 적절해서 너무 고소하고 쯔란 뿌린 것 같은 맛이 났고, 뼈도 없어서 먹기 편했어요. 추천합니다!
꿔바로우는 새콤한 맛이 강한데 생강 향도 세게 나는 스타일이었고 튀김옷은 바삭했습니다.
다만 볶음밥은 그냥 맨밥에 가까운 수준이라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
직접 주문한 메뉴는 모유수교(58위안), 하이센 다루 미안 중(16위안), 총샹 추이자샤런(68위안)이었는데요.

모유수교는 이름만 봐서는 뭔지 몰랐다가 먹어보니 오징어 먹물이 들어간 만두였어요. 촉촉한 식감이라 먹을 만했습니다.

하이센 다루 미안 중은 해물이 들어간 국물 요리였는데, 간이 거의 안 되어 있어서 계란국에 면을 넣은 것 같은 밍밍한 맛이었어요.

총샹 추이자샤런은 새우튀김이었는데, 튀김옷이 바삭하긴 했지만 딱 예상하시는 그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직접 시킨 이 세 메뉴만 합쳐도 142위안이었는데요, 리조트 안이라 어쩔 수 없이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조식 이용 방법과 솔직한 맛 평가

조식 운영시간은 07:00~09:30이었어요. 마감 시간인 9시 반에 딱 맞춰 가기보다는 8시 반쯤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온천 구역이 9시부터 운영되니까, 조식 먹고 바로 이어서 아침 온천까지 즐기는 동선으로 짜기 딱 좋더라고요.



조식 입장은 방 키를 보여주면 되는 방식이에요. 자리부터 맡고 바로 조식을 퍼러 가면 되는 구조였습니다.
종류는 다양하게 갖춰져 있긴 한데, 솔직히 동남아 여행 다니면서 먹었던 조식 뷔페랑 비교하면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 (동영상으로 한번에 확인하세요)


동선이 좀 안쪽까지 이어져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면이랑 만두를 고르고 육수를 선택하는 코너가 나와요.
저는 만둣국을 선택했는데, 김국이랑 계란국을 섞어놓은 것처럼 밍밍한 맛이었습니다.

조식을 많이 먹는 편인데 손이 안 가는 메뉴들이 많아서 별로 담지 않았어요. 다른 음식들도 대체로 간이 약해서 제 입맛에는 좀 심심한 편이었습니다.
마무리: 저녁과 조식, 한눈에 정리하면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저녁은 큐알 셀프 주문 방식이라 중복 주문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하고, 라스트오더가 20:30 전후라 온천 일정 끝내고 너무 늦게 가면 곤란해요
저희가 직접 시킨 메뉴만 142위안 나올 정도로 리조트 안이라 가격대가 있는 편이니, 예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레스토랑 규모가 연회장급이라 가족 단위로 아이들까지 다 같이 가도 자리 걱정은 없을 거예요
조식은 8시 반쯤 가시면 9시부터 여는 온천까지 바로 이어갈 수 있어서 동선이 좋아요. 다만 맛은 간이 약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친구랑 20일 여행의 첫 끼였는데, 저녁은 옆자리 아주머니 덕분에 더 풍성하게 먹어서 만족스러웠고, 조식은 맛은 딱 무난한 정도였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글에서는 이 리조트의 진짜 메인이었던 온천 이용 후기로 이어가 볼게요.
🔻톈무 온천 리조트 온천 후기🔻
🔻톈무 온천 리조트 숙박 후기🔻
테이블의 QR코드를 알리페이로 스캔하여 주문하며, 한국어 번역 기능이 있지만 메뉴 이름만으로는 정확한 음식을 알기 어렵습니다. QR 주문 시 터치 실수로 같은 메뉴가 중복 주문될 수 있으니, 주문 후 화면에 뜬 목록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갈비는 잡내가 없고 고소하며 먹기 편해 추천합니다. 꿔바로우는 새콤하고 생강 향이 강하며 튀김옷이 바삭합니다. 글쓴이가 직접 주문한 세 메뉴는 총 142위안이었으며, 리조트 내 식당이라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조식 운영시간은 07:00부터 09:30까지입니다. 온천 구역이 09:00부터 운영되므로, 08:30쯤 조식을 먹으면 온천까지 이어서 즐기는 동선으로 짜기 좋습니다.
저녁 운영시간은 17:30부터 21:00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보통 20:30 전후입니다. 단품 메뉴는 조리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온천 일정 후 너무 늦게 가면 주문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의 큐레이션 모음에서 더 많은 여행기를 만나보세요.

신유 해양세계 화샤청 후기

중국 웨이하이 한락방 맛집 반티엔야오 카오위 맛집 소개

중국 웨이하이 텐무온천 리조트 숙소 직접 다녀온후기

웨이하이 가볼만한곳 웨이하이 공원 후기

웨이하이 시내 로컬 맛집

웨이하이 가볼만한곳 브루비스호 난파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