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오는 중...

대마도 여행 쇼핑리스트 추천
밸류마트 꿀템
글/사진 ©하이부부
대마도 여행 가시는 분들
시골 섬에서 뭘 사야 할지 고민되시죠?
오늘은 제가 히타카츠 밸류 마트에서
사 온 쇼핑리스트를 소개 드릴게요!

저는 히타카츠항 근처에 있는 밸류 마트와
오우라점까지 두 곳을 다녀왔어요.
가볍게 떠난 여행이다 보니
먹거리 위주로 간단하게 담아왔어요!
이어서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1. 라면류

첫 번째 꿀템은 탄탄멘 컵라면이에요.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은 좋아하지만,
일본 컵라면은 인위적인 맛이 강해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하지만, 일본의 탄탄멘 컵라면은
약간 매콤하면서 감칠맛도 있어
제 입맛에도 딱 맞더라고요.
한 개에 2~300엔 수준으로 조금 비싸지만,
면 요리를 좋아한다면 꼭 사 와보세요!


일본 하면 또 명란을 빼놓을 수 없어요.
명란 소바와 우동 컵라면이 있어
각각 하나씩 집어보았어요.
기대했던 만큼 명란 맛이 강하진 않았지만,
일본의 특색 있는 컵라면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런 독특한 제품들도 한 번 드셔보세요!

닛신의 라오우 미소 라멘도
궁금해서 하나 담아보았어요.
홋카이도에서 미소라멘을 맛있게 먹었기에
비슷한 맛을 기대했어요.
면도 찰지고 국물도 짭조름해서 생각보다
맛있었지만, 꼭 사 올만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2. 과자류
일본 가면 꼭 사 오는 게 과자류예요.
제가 매번 사 오는 꿀템들만 몇 개 말씀드릴게요!

먼저 매번 사 오는 프레츠예요.
바삭바삭하고 오도독 끊어지는 식감도 재밌어서
입이 심심할 때 먹기 딱 좋아요.
샐러드 맛, 토마토 맛, 소금 버터 맛 모두
무난하게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알포트도 항상 집에 쟁여놓을 정도로
자주 집어오는 꿀템이에요.
쇼콜라 사브레라는 새로운 맛을 발견해
딱 하나만 사와봤어요.
알포트는 초콜릿과 비스킷을 좋아하는 분들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꼭 추천드려요!

다음은 곤약 젤리예요.
요즘은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일본이 몇 백원 더 저렴해서
간 김에 두 팩만 구매해왔어요.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아이스크림 대신
하나씩 먹기에 좋은 꿀템이에요.
3. 기타 꿀템
다음은 기타 꿀템 항목들이에요.


일본에 맛있는 우동 면이 많다는 걸 아시나요?
그중에서도 사누키 우동은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 정말 맛있어요.
사진과 같이 두 가지 우동을 사 왔는데,
왼쪽의 조리된 면은 뚝뚝 끊어지더라고요.
반면 오른쪽 면은 오래 삶더라도
찰기와 쫀득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면을 사 오실 분들은 비조리 제품을 추천드려요.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갔다면
로컬 마그넷도 필수 쇼핑 리스트예요.
밸류마트 오우라점에 뱃지 형태의
마그넷이 두 종류 정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4. 주류
마지막 쇼핑 꿀템은 주류예요.
밸류마트 히타카츠점에는 종류가 적어,
오우라점에 가야 구하실 수 있어요.


150ml 맥주 6캔을 하나 사봤어요.
맥주는 항상 첫 입이 시원하고 맛있잖아요.
150ml 캔이라 가볍게 마실 수 있고,
딱 한모금만 먹을 수 있어 괜찮더라고요.
다만, 가격대가 일반 맥주 대비
1.5~2배 정도 비싸니 유의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사 온 기린 극상 <生>은
국내에 와서 보니 맥주가 아닌 발포주더라고요.
반드시 잘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호로요이도 국내에선 3,000원이지만
일본에서는 천 원 정도면 살 수 있어요.
5~6개까지는 면세가 가능하니,
츄하이를 좋아하는 분들은 집어오세요!

밸류마트 오우라점에는 생각보다
위스키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하이볼을 타먹기 좋은 닛카 블랙만
가볍게 하나 집어왔어요.
만원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2~3개만 사와도 배편 값은 뽑을 수 있어요.

마지막은 야마네코라는 이름의
대마도 지역 소주예요.
야마네코는 대마도에 사는 야생 고양이로,
대마도의 상징과 같은 존재예요.
대마도의 유일한 양조장인 가와치 주조에서
빚었다는 상징성이 있어 담아왔어요.
지역 술을 모으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밸류마트 쇼핑 꿀팁을 말씀드릴게요.
밸류마트 히타카츠점은 오후 7시에
폐점이기 때문에, 야식 등을 사실 분들은
반드시 미리 쇼핑을 해두셔야 해요.
또한, 주말의 경우 음식이나 주류 등은
금방 매진되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본격적인 쇼핑은 오우라점에서 하는 게 좋아요.
규모도 중형 마트급으로 꽤 크며,
주류, 음식, 과자류 등등 살만한 것도 많아요.
소개 드린 쇼핑 리스트와 꿀팁 참고하셔서
알차게 대마도 쇼핑 즐기시길 바라요!
기사에 따르면 밸류마트 히타카츠점은 주류 종류가 적습니다. 위스키나 대마도 지역 소주 등 다양한 주류를 구매하려면 규모가 더 크고 종류가 많은 밸류마트 오우라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에서는 사누키 우동 중 비조리 제품을 추천합니다. 조리된 면은 뚝뚝 끊어지는 반면, 비조리 면은 오래 삶더라도 찰기와 쫀득함이 유지되어 맛있다고 합니다.
밸류마트 히타카츠점은 오후 7시에 폐점하므로, 야식 등을 구매하려면 미리 쇼핑해야 합니다. 주말에는 음식이나 주류 등이 금방 매진될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마네코는 대마도에 사는 야생 고양이의 이름으로, 대마도의 상징과 같은 지역 소주입니다. 대마도의 유일한 양조장인 가와치 주조에서 빚었다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같은 주제의 큐레이션 모음에서 더 많은 여행기를 만나보세요.



"당일치기 충분하다"는 말만 믿고 대마도 가셨다간 낭패 볼 수도 있어요! 히타카츠 vs 이즈하라, 어디로 입출항하느냐에 따라 당일치기냐 1박2일이냐가 완전히 갈리거든요. 출국세 인상 정보까지, 대마도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총정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