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오는 중...
부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면
대부분 돼지국밥이나 밀면이 먼저 떠오르잖아요.
저도 부산역에 갈 때마다 국밥을 자주 먹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메뉴가 먹고 싶어서
부산역 맛집으로 알려진
토니카쿠 라멘에 다녀왔어요.
부산역 근처에서 일본식 라멘을 먹고 싶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
직접 먹어본 후기를 남겨볼게요.
부산역에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토니카쿠 라멘은 부산역에서 초량역 쪽으로
초량 우체국 근처 건물 2층에 있어요


처음에는 지나칠 수도 있는데
1층 입간판과 2층에 보이는 '라멘' 돌출간판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부산역에서 멀지 않아
점심이나 저녁 식사하기 편했고
국밥 말고 다른 메뉴를 찾는다면
꽤 괜찮은 곳이예요
📍 토니카쿠 라멘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3-6 2층
📍 운영시간 안내
월-금 11:00~20:30
(라스트오터 20:00)
토 11:00 ~ 15: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재료소진시 조기마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픈시간인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어요.
식사를 마칠 즈음인 11시 40분 정도에는
거의 만석이었고 빈자리가 몇 개 남지 않았어요
좁지만 알찬 구조, 혼밥하기 좋아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주방이 보여요.

안쪽에는 2인, 4인 테이블도 있지만
벽을 바라보는 bar 좌석이 많이 있어서
혼자 방문하기에도 괜찮을거같아요


완전 안쪽이나 벽쪽 bar 좌석 말고는
왠만하면 주방이 다 보이는데
요리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어요
메뉴 다 추천!


라멘 메뉴는 토마토 라멘, 미소라멘,
카라 미소라멘(매운맛 1~3단계),
여름 메뉴 히야시츄카 냉라멘이 있어요
다 된장 베이스로 공통이고
토마토, 기본, 매운맛 이렇게 나뉘어요
저는 여러번 방문했고
토마토 라멘과 미소라멘 먹었고,
매운거 좋아하는 일행은 카라 미소라멘을 먹었어요
담백하고 구수한 미소라멘

미소라멘은 일식 돈가스집에서 먹었던
미소된장국 맛이어서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토마토의 상큼함과 살짝 매콤함이
어우러진 토마토 라멘
토마토 라멘은 처음 받았을때
토마토 파스타 향이 나서 잉?! 했는데
국물을 먹어보니 살짝 매콤한 맛이 먼저 나오고
마지막에 토마토 맛이 은은하게 나서 좋았어요

토마토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라멘 느낌을 해치지 않았고
오히려 끝맛이 깔끔했어요.
양파가 들어 있어서 국물과 재료를
잘 섞어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라멘 전체적으로 차슈와 반숙계란, 숙주는 동일해요
반숙계란도 적당하게 익어서 먹기 좋았고
차슈는 도톰하고 차슈 특유 간장 조림맛이라
된장 베이스 라멘과 잘 어울렸어요
국물이 다 같은 된장 베이스라
맵기에 따라 맛이 달라요
완전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토마토라멘이 좋고
기본적인 미소라멘도 좋았어요

카라미소라멘은 맵기가 3단계인데...
맵기 자체가 사람마다 달라서
맵찔이는 1단계도 맵다고 했고
맵부심은 3단계도 안맵다고했어요ㅎㅎ
전체적으로 국물량이 작고 면이 많아요
근데 또 먹다보면 국물량도 적당한듯 해요
히야시츄카 라고 여름메뉴로
냉라멘도 있는데
다음에 한번 도전 해봐야겠어요
교자는 꼭 같이 드세요!
일본에서 먹었던 야끼교자 생각나서 같이 먹었는데
더 맛있었어요!!!!!!!

수제 교자인데 만두피 두께도 적당하고
만두피가 야채도 많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찍어먹는 간장에 고추기름을 추가한거 같은데
하나 먹으면 입안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다시 라멘을 먹으면 또 새로운 느낌으로 이어져서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부산역 맛집을 찾다가 색다른 메뉴를 먹고 싶다면
토니카쿠 라멘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웨이팅은 점심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생기니
조금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토니카쿠 라멘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토니카쿠 라멘은 부산역에서 초량역 방향 초량 우체국 근처 건물 2층에 있습니다. 1층 입간판과 2층의 '라멘' 돌출간판을 보고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미소라멘은 담백하고 구수한 된장 베이스 맛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토마토 라멘은 살짝 매콤한 맛과 은은한 토마토 맛이 어우러져 끝맛이 깔끔하며, 양파가 들어있습니다.
토니카쿠 라멘은 벽을 바라보는 bar 좌석이 많아 혼자 방문하기 좋습니다.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경에는 웨이팅이 없었으나, 11시 40분경에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웨이팅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의 큐레이션 모음에서 더 많은 여행기를 만나보세요.


여름에 한국에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쉬운 여행지 TOP5를 소개해드립니다!

부산 사하구에서 가볼만한 곳 중에는 감천문화마을이 있어요. 알록달록한 작은 집들이 모여 마치 포르투갈 포르투에 방문했을 때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부산 광안리 수변 민락회센터에 위치한 길수횟집은 탱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회도 물론이거니와 함께 나오는 다양한 음식들이 너무나도 맛있어요. 한상에 다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음식이 제공됩니다. 광안대표와 바다 바라보면서 회 드시는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