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실내 관광지로 유명한 팀랩 플래닛
그리고 팀랩 보더리스
나, 둘 다 가본 사람이다
심지어 팀랩 플래닛 도쿄는 두 번 가봄
내가 직접 경험한 걸 바탕으로
솔직한 후기를 풀어볼테니
아직 두 군데가 고민이라면 집중해보자 - !


도쿄 팀랩 플래닛, 도쿄 팀랩 보더리스
둘 다 비슷 - 한 미디어 아트,
실제로 똑같은 작품도 있다
아티스트가 같으니 당연하다
분명한 건 내가 가본 그 어떤 전시와
확실히 다르다는 점
우선 간단히 표로 정리해봤다
| 팀랩 보더리스 | 팀랩 플래닛 |
위치 | 아자부다이힐즈 (도쿄타워 근처) | 도요스 (오다이바 근처) |
평균 관람 시간 | 약 3시간 ~ | 약 2시간 ~ |
특이점 | 자유 동선으로 길을 잃으며? 관람 | 맨발 관람, 물 속 걷기 |
가격 (시간대따라 다름) | 약 4만원 대 | 약 3만원 대 후반 |
예약 링크 |
참고할 점은 둘 다 바닥이 거울인 공간이 있어서
어디를 가든, 짧은 치마는 피할 것 :)
둘 다 예약 후 QR코드로 입장!!


만약 둘 다 안가봤고
이번에 처음 방문 예정이라면?
나는 팀랩 플래닛을 추천하고 싶다
조금 더 강렬하고 감각적이다
우리 아이와 함께 도쿄 여행을 간다해도
나는 도쿄 팀랩 플래닛에 한표
이 기준은 체험의 다양성
즉, 재미에 따른 결과다 '-'
(물론 아이와 간다면 각오해야한다.. 여벌 옷 준비 필수)

하지만 누군가에겐 팀랩 플래닛보다
보더리스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는데
특히 시내와의 접근성 면에선 보더리스가
압도적으로 좋다..
팀랩 플래닛은 보더리스에 비해서 시간적으로
좀 더 많이 투자해야하는 곳!
(이동시간 + 관람시간)


참고로 시간은 오전, 오후 아무때나 괜찮다!
어차피 보더리스는 다 실내이고
플래닛 또한 거의 다 실내다
아래에서 팀랩 보더리스, 팀랩 플래닛 순서로
자세한 후기 살펴보자
팀랩 보더리스
운영 시간 : 오전 8시 반 - 오후 9시
오후 8시까지 입장
추천 코스 : 관람 후 도쿄타워 (시바공원)
또는 롯폰기힐즈 전망대에서 도쿄타워 관람
(도보 20분)


아자부다이힐즈 지하1층에 있는
팀랩 보더리스 도쿄
신주쿠에서도 약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도쿄 타워와 가깝기 때문에
웬만한 여행 일정에서 크게 고민되는
코스는 아니다
아자부다이힐즈에 응커피도 있음!

팀랩 보더리스의 특징이라면 동선이 없단 점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걷는데
방을 나뉘어져 있지만 또 다 연결되어 있는 전시
직접 가보면 이해가 된다


방 안에 각각의 전시가 펼쳐지기에 직접
들어가기 전까진
여기가 어떤 곳인지 알 수가 없어 갔던 곳을
또 가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이 미로같은
관람 방식이 조금 힘들게 느껴졌다 하핫..
(그렇게 결국 보고싶었던 전시 하나는 결국 못보고 나옴..)


또한 대부분 시각적인 전시라서
플래닛을 이미 가밨던 분들이라면 다소 심심하다 느낄 수 있다는 점!
하지만 플래닛을 안가봤다면
이마저도 아주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생각한다 :)
+ 온몸으로 느끼는 전시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여기가 적합!

특히 위 사진 속 공간은 도쿄 팀랩 플래닛
뿐만 아니라 팀랩 보더리스에도 있다는 점!
여기를 메인으로 생각한다면 보더리스로도
만족할거다
(이 전시 진짜 황홀하게 예쁩니다...)
도쿄 팀랩 플래닛은 물을 밟는 공간도 있어서
양말, 신발을 모두 벗어야 하고 옷도 제한적인데,
이런게 싫다면 당연히 보더리스가 더 좋다

가격은 보통 늦은 시간대면 3만원대 후반
그 외 시간대는 4만원 대 정도 예상하면 된다 :)
예약 페이지 들어가보면
10만원이 넘는 티켓도 있는게 그것까진 필요 없다
(시간 지정이 아니라 하루 중 아무때나 방문하는건데
너무 비싸요... 패스!!)
그냥 기본 입장권 구매하면 됨!
참고로 티켓 구매 후 QR로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

우리가 예약했던 링크 : https://3ha.in/r/346278
팀랩 보더리스: 도쿄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입장권 - 클룩 Klook 한국
❗️여기서 추가적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TIP!!!
결제 전 할인코드 또는 할인수단에서
'세시간전2601' 또는 '세시간전2602' 입력하면 D.C가능
이 포스팅 링크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기억할 것!
아래 팀랩 플래닛 예약에도 가능한 방법이지만
선착순 마감될 가능성 매우 높음요..!
도쿄 팀랩 플래닛
운영 시간 : 8시 반 - 오후 10시
오후 9시까지 입장
추천 코스 : 끝나고 도요스 만요클럽
(실내 온천) 추천
긴자와도 가까워서 긴자와 묶어서 일정 짜도 굿!

오다이바쪽에 위치해있는 플래닛
긴자에선 버스로도 한번에 갈 수 있었다 :)
시내와의 접근성이 조금 아쉽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보더리스보다
좋아하는 곳이다
솔직히 둘 다 다녀온 직후엔
보더리스보단 플래닛이 죄-금 더 좋긴 하다!
정도 였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플래닛이 훨씬 더 많이 기억에 남는다

더구나 나는 원래도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에
텐션이 높아지는 편인데
직접 발로 밟고 즐길 수 있는 곳인 이 플래닛이
훨씬 더 재밌었다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지루하다면 여기다!💫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보기도 하고,
물 속의 잉어들이 꽃으로 변하는걸 보기도
하고
누워서 움직이는 피고 지는 꽃들을 볼 수 있다...
이 모든게 내 손길 하나에 변화한다는 것..! 너무 재밌잖아..
다만, 무릎 바로 아래까지 물에 잠기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전 극호요.. 그저 재밌음..)


또한 개인적으로 팀랩 보더리스보다 공간이
더 넓은 느낌을 받았다
둘 다 사람이 꽤 북적이는 여행 코스이지만 ..!
그래도 길을 잃을 일은 없어서 계속해서 다른 느낌의
체험 전시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


하나 더 추가로 말하자면,
팀랩 플래닛 도쿄 관람 후 근처
도요스 만요클럽이라는 실내 온천 테마파크
추천.. 🌟
자세한 후기는 제일 밑에 링크 걸어둠요!


이것도 클룩에서 기본 입장권 구매 추천
공식 홈페이지보다 4천, 5천원 정도 아낄 수 있다!
보통 가격대는 3만원대 후반이긴한데
12시쯤이 대체로 가격이 높은 편!
그리고 아무래도 인기가 너무 많아서 여행일자에
이미 매진되어있을 확률이 높다!
마음을 정했다면 예약을 서두르는게 좋다
클룩 예약 링크 : https://3ha.in/r/346277
❗️참고로, 위에 보더리스에서 말한 할인코드 활용이 TIP!
결제 전 '세시간전2601' '세시간전2602' 입력해서 예약할 것
만약 적용 안되면 소진된거임요..


그래도 고민되나요?!
이걸 생각해보자, 편안한 관람이냐 다양한 체험이냐
이게 관건이라고 보는데
적당히 실내 여행 코스, 이동시간과 관람
시간이 적은 전시를 원한다면 보더리스
제대로 다양한 체험, 다양한 인생샷을 원한다면 팀랩 플래닛 도쿄가 정답 🤍

둘 다 내 움직임에 세계가 변한다는 포인트가
살아있는 미디어 아트라서 깊게 생각해보면
감동적이기까지 한 전시들이였다 ,,
다들 결정에 도움되셨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