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를 타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이건 나중에 엄마랑 다시 오면
무조건 일정에 넣어야겠다."

싱가포르의 주요 랜드마크들을
천천히 움직이는 보트 위에서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거든요.
특히 똑같은 마리나베이샌즈라 해도,
강 위에서 바라본 모습은 또 달랐습니다.
바로 아래에서는 볼 수 없던
건물의 곡선과 디테일까지 아주 잘 보였어요.

오늘의 체크포인트 |
1.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예약 2. 리버크루즈 탑승 위치 3.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시간 낮 vs 밤 4. 싱가포르 가족여행 코스에 함께 넣으면 좋은 곳 |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예약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표는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현장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가격차이가 조금 있어요.

| 성인 | 아동 |
26,700원 | 16,500원 | |
26,100원 | 16,800원 | |
현장 구매 | S$28 (29,947원) | S$18 (19,251원) |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예약 플랫폼 간
가격 차이는 크지 않기 때문에
평소 이용하는 사이트로 선택해 보세요.
또한 미리 티켓을 예약하더라도
날짜, 시간 지정이 없어서
싱가포르 가족여행 코스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조합은
kkday 리버크루즈 + 그랩 트래블패스입니다.
1,300원 추가된 가격에
그랩 (Grab) 트래블패스가 포함된
kkday 패키지인데요.

그랩 트래블패스는
공항 픽업 50% 할인부터
그랩 프리미엄 15% 일반 10% 할인,
그랩 배달비 무료 등
다양한 혜택들이 포함돼있습니다.
(최대 S$120 상당의 혜택 제공)

꿀 TIP
한 분만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고
다른 일행들은 일반 티켓으로 선택하세요.
저 역시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그랩을 몇 번 이용했습니다.
이럴 때 그랩 패스권이 있었으면
정말 유용했을 것 같아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탑승 위치 & 노선 안내
탑승 위치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는
클락키 선착장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MRT 클락키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가에 보트들이 모여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 리버크루즈티켓카운터
Canning Ln, 싱가포르
노선안내
클락키 선착장 승하차 (왕복코스) |
싱가포르 도시 스카이라인부터 강 주변 명소들까지 (보트퀘이 → 머라이언파크 → 마리나베이샌즈 등) |
총 소요시간은 약 40분이며
배를 타고 여유롭게
싱가포르 대표 강변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TIP
탑승 전, 모바일 바우처는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 필수.
인기 시간대에 따라
탑승 대기 줄이 생길 수 있어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시간
낮 VS 밤
싱가포르 리버크루즈를
낮에 탈지, 밤에 탈지 고민 중이신가요?
제가 낮, 밤 모두 탑승해 보니
시간대마다 매력이 달랐습니다.

낮 시간 탑승
낮에 탑승하면
싱가포르의 고층 빌딩들과
상징적인 건물들을
전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두리안, 꽃, 배 모양 등
독특한 형태의 외관이 드러나면서
건축 투어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야경을 볼 때보다
낮에 더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게다가 대기줄이 거의 없어
바로 탑승 가능했습니다.

단점으로는 강한 햇빛이에요.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필수입니다.
보트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이 불진 않았어요.


밤 시간 탑승
밤에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건물들의 불빛이 가득한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일몰 시간 또는 분수쇼 시간대에 맞춰
탑승해도 좋습니다.
분수쇼 시간 (8시, 9시) 맞추시려면
7시 40분 또는 8시 40분 정도에
탑승할 수 있도록 이동해 보세요.

다만, 일몰~야경 시간대에는
단체 관광객들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줄이 길어지는 편입니다.
원하는 시간을 딱 맞추기 쉽지 않아요.

싱가포르 가족여행 코스
함께 추천 장소
리버크루즈 일정과 함께
싱가포르 가족여행 코스로 계획하면
좋을만한 장소입니다.
주변 포토 스팟
1. 포트캐닝 트리터널
Fort Canning Park Tree Tunnel

클락키 뒤쪽 포트 캐닝 공원 내에 있는
유명 포토 스팟이에요.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보았을 때
동그란 터널에 나무가 보입니다.
나무의 수많은 가지들이
마치 심장을 보는 것 같았어요.
참고로 포토존 대기 줄이 길었습니다.
📍 포트캐닝 트리터널
51 Canning Rise, Singapore 179872

2. 옛 힐 스트리트 경찰서
클락키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무지개 색깔 창문 건물이 있어요.
바로 옛 힐 스트리트 경찰서입니다.
사진처럼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등 다양한 색상의 창문들이
건물 외관을 장식하고 있어
마치 예술 작품 같았어요.
📍 Old Hill Street Police Station
140 Hill St, 싱가포르 179369
싱가포르 가족여행의 시작이나 마무리를
특별하게 장식하고 싶으신가요?
바로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앞으로 가볼 곳', '가봤던 곳'들을
편안하게 둘러보면서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경험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