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의전당 근처에서
아이와 함께 식사할 곳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갈 만한
정갈한 한식집을 찾고 계신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산옥 세종예술의전당점은
세종 예술의 전당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쉬웠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과 정갈한 분위기로
가족 외식에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저는 지난 5월 주말 이사 문제 때문에
남편과 함께 세종에 들렀다가
점심시간에 이곳을 찾았는데요.
당시 대기 상황부터 주차 팁,
실제 식사 후기까지 자세히 정리해볼게요.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항목 | 내용 |
위치 | 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 인근 |
주문 메뉴 | 한우육회비빔밥 15,000원 어복탕 14,000원 |
주차 | 세종예술의전당 주차장 이용 시 2시간 지원 |
대기 | 캐치테이블 현장 등록 |
방문 시 대기시간 | 약 10분 (상황에 따라 다름) |
추천 대상 | 가족 외식, 부모님 식사, 아이 동반 방문 |
재방문의사 | 매우 높음! |
주말에도 손님이 많아요

이날 매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20분 정도였어요.
점심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서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입구에는 이미 대기 인원이 있었습니다.

성산옥은 캐치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어서
입구 태블릿에서 웨이팅 등록을 하면 돼요.
대기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부모님을 모시고 온 분 등
가족 단위 손님들이 특히 많았어요.
연령대도 다양해서
특정 세대만 찾는 식당이라기보다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다행히 회전이 빠른 편이라
약 10분 정도 기다린 뒤 입장할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깔끔했던 매장 분위기
입장 후에는 1~2인용
바 테이블 좌석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사실 성산옥은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곳인데
당시 저는 다이어트 때문에 면은 자제중! ㅠㅠ
그래서 대신 한우육회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신랑은 어복탕을 주문했어요.

세종 성산옥 매장 중앙에는 셀프바가 있는데,
나무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일반적인 셀프바보다 훨씬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어요!
음식도 분위기도 정갈했던 성산옥

셀프바에서 기본 반찬들과
온육수를 가져다 먹었는데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맛있었어요.
기본찬은 깍두기, 콩줄기무침,
감자샐러드가 나왔는데
화려한 구성은 아니지만
음식 전체의 방향성과 잘 어울렸어요.

식사 전에 한 잔 마셔본 온육수는
진한 고기 향과 감칠맛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입맛을 돋워줬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모두 나왔어요.

한우육회비빔밥
한우육회비빔밥은
놋그릇에 정갈하게 담겨 나왔어요.
한우 육회를 중심으로
새싹채소, 깻잎, 당근 등이
풍성하게 올라가 있는데
이것만 봐도 참 먹음직스러웠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양념이 강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육회비빔밥이라고 하면
고추장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은데
이곳은 전체적으로 간이 삼삼한 편이라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았고
식사 후에도 속이 편안했어요.

함께 제공되는 만두와
맑은 어복탕 국물도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복탕
어복탕 역시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뚝배기에 담겨 나온 국물은
자극적인 맛보다는
담백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어요.

소고기와 배추, 버섯 등
건더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
국물 자체가 참 깔끔했습니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한 숟갈 먹을 때마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차는 이렇게 이용하면 편해요
참고로 매장 자체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은 아니었어요.
대신 세종예술의전당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식사 후 매장에 요청하면
2시간 주차 지원이 된다고 해요.
저는 이날 버스를 이용해 방문했지만
현장을 보니 차량으로 방문한 경우에는
예술의전당 주차장을 활용하는 게
여러모로 가장 편리해보였어요.
📍 성산옥 세종예술의전당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로 6 1동
성산옥 세종예술의전당점은
화려하거나 강한 맛으로 기억되는 곳은 아니었어요.
대신 음식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상이 남았어요.
실제로 방문해보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찾는
이유를 어느 정도 알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평양냉면을 먹지 못했지만
원래 냉면으로 유명한 곳인 만큼
세종으로 이사한 뒤에는
냉면 메뉴도 다시 한 번 먹어볼 생각이에요.
세종예술의전당 인근에서
차분한 분위기의 한식집을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만한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산옥 세종예술의전당점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매장 자체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세종예술의전당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식사 후 매장에 요청하면 2시간 주차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산옥 세종예술의전당점의 한우육회비빔밥과 어복탕 가격은 얼마인가요?
한우육회비빔밥은 15,000원, 어복탕은 14,000원입니다. 두 메뉴 모두 간이 삼삼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에 성산옥 세종예술의전당점을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주말 오후 1시 20분 방문 기준으로 약 1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입구에 설치된 태블릿에서 캐치테이블로 현장 웨이팅 등록을 하면 됩니다.
성산옥 매장 내 셀프바에서는 어떤 반찬이 제공되나요?
매장 중앙에 위치한 셀프바에서는 깍두기, 콩줄기무침, 감자샐러드가 기본 반찬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진한 고기 향과 감칠맛이 나는 온육수도 직접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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