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산로 맛집 바지락볶음 추천 | 백종원 그 식당 말고 여기가세요.
칭다오 여행 중산로 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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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중산로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은수수입니다.
칭다오 가시면 네모철판에 나오는
바지락볶음, 삼겹살볶음 한 번쯤 드시잖아요.
"백종원이 다녀간 그곳" 말고, 중산로 동선에 딱 맞으면서 따중디엔핑 현지인 후기로 찾아낸 곳을 소개할게요.

老戳子肉海鲜大排档(中山路店)
라오추어즈러우 하이셴 따파이당이라고 읽어요.
원조 추어즈러우(칭다오식 철판 볶음)
해산물 포장마차라는 뜻입니다.
중산로 맛집 궁금하시면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목차 |
매장 위치 및 분위기 |
주문 과정 |
주문한 음식들 |
삼겹살볶음 |
새우철판구이 |
바지락볶음 |
추가 메뉴(계란볶음밥) |
총평 |
매장 위치

칭다오시 시난구 다구로 28번지, 중산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요. 중산로에서 구경하다가 도보 10분 안에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고덕지도
운영시간: 10:00 ~ 24:00
외관 & 내부 분위기


입구로 들어가면 요리에 사용하는 해물들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부터 눈에 들어왔습니다.
메뉴판도 이미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내부는 규모가 꽤 커서 가족 단위로 다 같이 와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밖에서는 야장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날씨가 좋아서 야장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 과정

테이블에 앉으면 포장된 식기를 먼저 주시는데, 다른 식당과 다르게 뜨거운 물로 직접 씻어주시더라고요.
혹시 모를 먼지를 없애기 위한 작업이라고 하는데, 동영상을 찍으니 엄지척까지 해주셔서 벌써 기분이 좋아졌어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QR로 하는 방식인데, 저희가 한국인인 걸 아셨는지 종이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주셨습니다.(제가 주문한거는 화살표로 해놨어요.!)


이것저것 많이 주문했더니 사장님이 번역기로
"양이 많을 수 있으니 먹다가 추가로 시키는 게 어떠냐"고 먼저 물어봐주셨어요. 양심적인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주문을 받으신 후에도 번역기로 "입맛에 맞지 않으면 새로 만들어드리겠다"고 다시 확인해주셨는데, 이렇게까지 친절한 곳이라 더 추천하고 싶어졌어요.
(저는 뭐든 잘 먹는 편이라 그럴 일은 없었지만요.)
주문한 음식들


바지락볶음, 새우철판구이, 삼겹살볶음, 그리고 맥주까지 포함해서 총 187위안이 나왔습니다.
양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2인 커플이라면 2개 메뉴 정도만 주문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삼겹살볶음 맛은?

삼겹살볶음은 양이 정말 푸짐하더라고요. 매운맛은 중간맛으로 요청했는데, 쯔란으로 볶아서 그런지 매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살과 지방 비율이 적절한 삼겹살이라 고소했고, 상상하시는 것처럼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습니다. 같이 볶아진 야채도 익힘이 딱 좋아서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새우철판구이 맛은?

새우는 껍질째 붉게 볶아져 나와서 비주얼만으로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껍질을 까서 먹어보니 새우 자체의 단맛이 살아있고, 기름이 깨끗한지 느끼함이 전혀 없었어요.

한국으로 따지면 새우전 맛에 가까웠는데,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 만한 메뉴입니다.
바지락볶음 맛은?

바지락볶음은 국물이 자작하게 흥건한 비주얼로 나왔는데, 이번 식사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예요.
마늘 베이스에 고추가 더해져 칼칼함이 살짝 도는 맛이었고, 바지락 살은 촉촉하면서도 짭짤달큰한 간이 배어 있어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버터맛도 은은하게 나는 것 같고, 진짜 맥주 안주예요. 지금까지 먹어본 바지락볶음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추가 메뉴(계란볶음밥)

먹다보니까 탄수환물이 먹고 싶어서 계란볶음밥도 주문했어요. 18위안이었고 양이 3~4인분 되더라고요.
짭짤하면서 고슬고슬했고 다른 메뉴와 잘 어울렸습니다.
📌총평

바지락볶음·새우철판구이·삼겹살볶음·맥주까지 푸짐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맛과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중산로에서 로컬 해산물 맛집 찾으신다면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라오추어즈러우 하이셴 따파이당'은 칭다오시 시난구 다구로 28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산로에서 구경하다가 도보 10분 안에 걸어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바지락볶음, 새우철판구이, 삼겹살볶음, 맥주를 포함하여 총 187위안이 나왔습니다. 양이 매우 푸짐하여 2인 커플이라면 2개 메뉴 정도만 주문해도 충분할 것입니다.
네, 테이블마다 QR로 주문하는 방식이지만, 한국인인 것을 알면 종이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줍니다. 또한, 주문량이 많을 경우 번역기로 양을 조절하라고 먼저 제안해주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새로 만들어주겠다고 확인하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지락볶음은 국물이 자작하게 흥건하며, 마늘 베이스에 고추가 더해져 칼칼함이 살짝 돕니다. 바지락 살은 촉촉하면서도 짭짤달큰한 간이 배어 있고, 은은한 버터맛이 느껴져 맥주 안주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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