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여행 패키지 vs 자유여행
첫 중국 여행지 추천 5곳
글/사진 ©하이부부
무비자 기간이 끝나기 전에
'중국 여행 한 번 다녀올까?'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 계시죠?
그런데 중국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자유여행으로 갈지, 패키지로 갈지
두 가지 선택지 중 고민하시게 될 거예요.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단점을 공유드리고,
첫 중국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5곳을 소개 드릴게요.
중국 여행, 패키지 vs 자유여행
먼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단점을
표로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구분 | 자유여행 | 패키지여행 |
장점 | 일정 및 코스가 자유로움 상대적으로 비용은 저렴함 늦은 밤까지 일정 분배 가능 | 크게 신경 쓸 것 없이 따라다니면 됨 난이도 높은 중국 여행지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음 결제, 지도 등 고민할 필요가 없음 |
단점 | 구글맵 등 기존 앱 사용 제한되어 준비가 어려움 알리페이, 위챗 페이 등 각종 페이 활용 필요해 번거로움 언어가 안 통해 불편한 경우가 많음 일부 여행지는 여행 정보 얻기 어려움 |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음 정해진 일정을 따라야만 함 |
요즘 여행 프로가 많다 보니 자유여행의 로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도 자유여행을 하면 원하는 대로
일정과 코스를 구성할 수 있고,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중국 여행의 경우, 자유여행의 장점에
대비한 단점도 여러 가지 존재하는데요.
우선 구글맵과 같이 국내에서 편하게
사용하던 앱을 사용하실 수 없으며,
결제도 알리페이나 위챗 페이 등을
이용해야 해서 꽤나 공부해야 할 게 많아요.

그리고 도시형 관광지가 아닌
교외의 자연 명소형 관광지의 경우
자유여행 정보를 얻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는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기도 힘들어요.
따라서, 상대적으로 일정 자율도가 낮고
여행 비용을 조금 더 높을지 몰라도,
❗️중국 여행만큼은 패키지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다만, 패키지를 선택하실 때에는 비싸더라도
'노 쇼핑', '노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를 골라야 불편할 일을 없앨 수 있어요.
여기에, 가능하면 '노팁'까지 포함되어 있다면
더욱 합리적으로 여행을 하실 수 있어요.
첫 중국 여행지 추천 다섯 곳
중국을 많이 다녀와보신 분들 계시지만
처음 가보시는 분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첫 중국 여행으로 다녀오면 좋은
여행지 다섯 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1. 상하이
첫 번째 추천 중국 여행지는 상하이로,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볼거리와 맛집,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에요.


상해 시내의 난징동루에는 백화점부터
유명한 맛집 등이 모두 몰려있어요.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정말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와이탄이 있어요.
이 길만 돌아다녀도 하루가 부족할 정도예요.


그리고 시내에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천지나,
우리나라 역사와도 관련 있는
대한민국 임시 청사도 있어요.

또, 근교에는 물가를 끼고 있는 도시인
주가각 수향마을도 있는데요.
마을 중간 수로에 나룻배가 다니고,
전통적인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카메라를 절로 들게 돼요.

중심가에서 조금만 나가면 로컬들이 사는
찐 로컬 바이브도 느낄 수 있는데요.
상하이 시내와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어
일석이조인 여행 코스랍니다!

2. 장가계
두 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중국 여행지는
바로 장가계인데요.
장가계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실제 방문해 보시면 아바타 세계관 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즉, 다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인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원가계, 천자산 등 자연 경관뿐만 아니라
유리잔도, 대협곡 유리 다리, 황룡동굴 등
각종 이색 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해보실 수 있어요!

저희 부모님은 두 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장가계를 만족스럽게 생각하셨는데요.
장가계는 교통면에서 앞서 소개 드린 상하이보다
훨씬 자유여행 난이도가 높은 곳이라
개인적으로 패키지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3. 칭다오
세 번째 추천 여행지는 칭다오에요.


칭다오 하면 맥주가 떠오를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정말 친숙한 도시인데요.
실제로도 시내에 맥주 박물관이 있고,
길거리 맥주 가판대가 있는 등
중국 감성 + 맥주를 즐기기 최적인 여행지에요.

맥주 중에서도 효모가 살아있는 '원장 맥주'가
칭다오 여행의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데요.
일반적인 맥주와 달리 탄산감은 조금 약하지만
목 넘김이 부드럽고 시원해서
정말 특별하고 맛있는 맥주에요.
칭다오에서는 각종 음식점과 길거리에서
이 원장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맥주뿐만 아니라 관광지도 볼만한데요.
바닷가를 끼고 있어 오션뷰를 보기 좋고,
오사광장에서 볼 수 있는 레이저쇼나
독일 감성이 느껴지는 거리까지
생각했던 중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칭다오도 도시형 여행지이기 때문에
첫 중국 여행으로 괜찮은 도시에요.
4. 베이징
네 번째 추천 여행지는 베이징이에요.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로, 다른 여행지들보다
상대적인 인기는 낮지만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가장 인상 깊은 여행지가 될 거예요.


베이징 시내만 해도 역사가 깊은
천안문 광장이나 자금성, 천단 등 볼거리가 많고,
쇼핑과 맛집을 즐기기 좋은 왕푸징,
볼거리가 많은 로컬 상점가인 스치하이나
전문대가까지 가볼 만한 곳이 너무 많아요.


근교에는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만리장성이나
이화원같은 역사적인 명소가 있는데요.
과거 중국의 엄청난 재력과 스케일을
체감할 수 있는 곳이라 꼭 가봐야 하는 곳이에요.

특히 단풍이 지는 11월 즈음에는
이런 명소와 함께 단풍도 즐길 수 있으니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에요.

베이징은 꼭 봐야 하는 역사적 명소가 많기에
최소 3박 4일은 다녀와야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또한, 문화/역사적 배경 등이 가미되어야 하기에
자유여행보다 패키지가 더 유익할 거예요.
5. 백두산
마지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지는
바로 백두산 천지예요!

백두산 천지를 가기 위해서는
연길로 이동해서 방문해야 하는데요.
이동거리도 멀고 이동 방법도 어렵다 보니
자유여행으로는 도전해 보기 힘든 곳이에요.

백두산 천지는 서파와 북파로 입장할 수 있는데
당일 날씨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이색적인 체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인생에 한 번쯤은 백두산
천지를 보는 게 정말 뜻깊은 날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강추 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백두산 여행을 하게 되면
한국에서는 먹어보지 못하는 연변 냉면 등
다양한 음식도 먹어볼 수 있을 거예요!

여행 난이도는 높아도 매력적인 여행지
오늘은 중국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단점과
첫 중국 여행 시 가볼 만한 여행지
다섯 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행 난이도는 조금 높은 나라이지만
그만큼 색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 정말 많아요.
첫 중국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웬만하면 마음 편한 패키지를 권해드리며,

새로운 앱 사용이나 전자 결제 시스템 등이
익숙한 분들은 상하이, 칭다오, 베이징 정도는
자유여행을 시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