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칸티나 후기 - 티본스테이크 주문법·가격 정리
프라하 칸티나 후기예요. 정육점 겸 식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카드 주문 방식, 실제 결제 영수증(T본 스테이크 포함 2,384코루나)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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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칸티나 후기예요. 정육점 겸 식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카드 주문 방식, 실제 결제 영수증(T본 스테이크 포함 2,384코루나)까지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브리입니다.
프라하성·성 비투스 대성당을 둘러본 뒤, 이날 저녁으로 향한 곳은 칸티나였어요.
이름만 보고는 어떤 식당인지 감이 안 왔는데, 직접 가보니 정육점과 식당이 합쳐진 독특한 곳이더라고요.
실제로 주문했던 메뉴와 결제 영수증까지 그대로 공개해볼게요.

칸티나는 프라하의 여러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Ambiente 그룹에서 만든 곳인데, 정식 명칭에 "정육점(Řeznictví)"이 함께 들어갈 정도로 정육점 성격이 강한 식당이에요.
골목을 걷다 보면 건물 위로 걸린 KANTYNA 배너가 먼저 눈에 띄는데, 간판만 보고는 이게 식당인지 정육점인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프라하성에서 걸어 내려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게 아니라, 미리 찾아둔 곳이라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었어요.

입장할 때 받은 카드 들고
자리 먼저 잡으세요!
🍽️음식 종유졀 주문 위치🍽️
스테이크 - 정육코너
조리 음식 - 오픈 키핀
음료(맥주) - 오픈 키친 맞은편
입구에서 작은 카드를 받는데, 이 카드가 곧 주문서예요.
Delicacies(타르타르·돼지귀·카르파초·마본·수프·오리파테·간파테), Ready meals, By weight(무게로 계산하는 메뉴), Side dishes(삶은 채소·감자전·절임 채소·오이샐러드·매시드포테이토·구운 감자·콜슬로), Sauces(커피소스·타르타르·애플홀스래디시·홀스래디시·치미추리), Desserts(체코식 스위트번·브레드푸딩·파이)까지 카테고리별로 나뉘어 있고, 각 코너를 돌면서 원하는 메뉴를 고르면 직원이 카드에 표시해줘요.
스테이크 주문은 매장 입구에 있던 정육 코너에서,
그 외에 이미 조리된 음식들을 주문할 때는 정육 코너에서 하나 들어와서 있는 오픈 키친에서,
음료는 오픈 키친 뒷편에서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세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요.
다 고른 뒤에는 주문한 음식을 맛있개 먹고, 카드에 적힌 대로 나갈 때 계산대에서 한 번에 정산하는 방식이었어요.
일반적인 레스토랑처럼 테이블에서 주문받는 게 아니라서 처음엔 살짝 헤맸는데, 익숙해지니 오히려 재미있는 방식이었어요.

카드를 들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리 진열장 너머로 손질된 고기들이 그대로 보이는 정육 쇼케이스가 나와요.
통째로 구운 고기, 훈제 소시지, 각종 부위별 고기가 트레이마다 가득 담겨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 뒤로는 오픈키친이 있어서, 주문한 고기를 직원들이 즉석에서 구워주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어요.
정육점에서 장을 보고 바로 조리해주는 느낌이라, 여느 스테이크 하우스와는 결이 다른 신선함이 있었어요.

T본 스테이크
카르파초
강추 메뉴👍🏻
이날 주문한 메뉴는 카르파초, 절임 채소, T본 스테이크였고, 음료로는 코젤 생맥주와 생수를 함께 시켰어요.
카르파초 위에는 소스가 지그재그로 뿌려져 있었고, 옆에 곁들여진 오이피클·당근·적양파·양배추 절임이 고기 맛을 상큼하게 잡아줬어요.


T본 스테이크는 무게로 계산하는 메뉴라 그날 받은 고기 무게(0.48kg)에 따라 가격이 정해졌어요.
영수증을 보시면 카르파초 368코루나, 코젤 생맥주 88코루나, 절임 채소 95코루나, 생수 95코루나, 커피 소스 88코루나, T본 스테이크(0.48kg) 1,650코루나로 합계 2,384코루나가 나왔어요.
팁은 포함되지 않았고, 영수증에 10%에 해당하는 236코루나가 권장 금액으로 별도 안내돼 있었어요.

월요일-토요일: 11시 30분-23시
일요일: 11시 30분-22시
라스트오더: 영업 마감 1시간 전, 워크인만 가능
칸티나의 공식 주소는 Politických vězňů 1511/5, 110 00 Praha 1이에요.
📍 칸티나
Politických vězňů 1511/5, Nové Město, 110 00 Praha-Praha 1, 체코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로 확인돼요.
음식 주문은 폐점 1시간 전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게 좋아요.
이 매장은 예약을 받지 않는 워크인 전용 매장이에요.
저희도 특별히 예약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운영시간과 예약 정책은 방문 전 공식 사이트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추천드려요.
프라하성 관람을 마치고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다른 주문 방식을 경험해볼 수 있는 칸티나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정육점 콘셉트의 식당, 한번 가보고 싶으신가요?
칸티나에서는 스테이크를 매장 입구의 정육 코너에서 주문합니다. 이미 조리된 음식은 정육 코너에서 하나 들어와 있는 오픈 키친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음료는 오픈 키친 맞은편에서 주문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0.48kg T본 스테이크는 1,650코루나였으며, 카르파초는 368코루나였습니다. T본 스테이크는 무게로 계산되는 메뉴입니다.
칸티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이 매장은 예약을 받지 않으며, 워크인으로만 방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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