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카페 추천, 카페 사보이 브런치 후기 메뉴·가격 정리
1893년에 역사가 시작된 프라하 카페 사보이에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실제 주문 메뉴와 1,189코루나 영수증, 실내 양식, 위치와 운영시간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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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에 역사가 시작된 프라하 카페 사보이에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실제 주문 메뉴와 1,189코루나 영수증, 실내 양식, 위치와 운영시간을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브리입니다.
프라하 첫날 저녁에는 첼니체 콜코브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프라하성으로 가기 전 카페 사보이에 들렀어요.
프라하 카페를 찾을 때 자주 보이던 곳이라 궁금했는데, 직접 들어가 보니 음식보다 먼저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날 주문한 브런치 메뉴와 실제 결제 금액, 위치와 운영시간까지 함께 정리해볼게요.

카페 사보이는 말라 스트라나의 비테즈나 거리(Vítězná)에 있어요.
📍 카페 사보이
Vítězná 124/5, 150 00 Praha 5-Smíchov, 체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곳의 역사는 1893년에 시작됐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모습으로 계속 운영된 것은 아니에요.
공간의 용도가 달라진 시기가 있었고,
2001년 말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의 분위기로 다시 꾸며졌다고 해요.
실내 양식도 조금 더 정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어요.
건물과 내부는 아르누보 양식이고,
위를 올려다보면 7m 높이의 네오르네상스 천장이 펼쳐져 있어요.
목재와 대리석으로 마감된 공간에 대형 샹들리에와 장식적인 천장, 아치형 창문이 함께 보여서 카페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위로 향했어요.
흔히 아르누보 카페로 소개되는 곳이지만,
화려한 천장만 놓고 보면 네오르네상스 양식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입구 근처 칠판에는 굴(Oysters), 슈니첼(Schnitzel), 샴페인(Champagne)이 크게 적혀 있었어요.
이 칠판만 보면 묵직한 식사 메뉴가 먼저 떠오르지만, 자리에 앉아 주말 메뉴판을 펼치면 브런치 선택지도 다양했어요.
카페 메뉴와 주말 메뉴, 음료와 와인 메뉴가 각각 나뉘어 있어 아침 식사부터 디저트, 저녁 식사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사보이 브렉퍼스트(주말 메뉴)
콘티넨털 브렉퍼트스, 에그 베네딕트
카푸치노
성인 여성 2인이 아주 충분히 먹은 메뉴, 카푸치노 추천
이날 주문한 메뉴는 콘티넨털 브렉퍼스트, 사보이 브렉퍼스트 II, 에그 베네딕트와 카푸치노였어요.
사진 속 한 상에는 빵과 버터, 햄·치즈 콜드컷, 프렌치 오믈렛, 햄과 삶은 계란을 올린 오픈 샌드, 양귀비씨가 들어간 케이크가 함께 놓였어요.
에그 베네딕트에는 햄과 홀랜다이즈 소스가 올라가 있었고요.
여러 메뉴를 한꺼번에 주문하니
카페 사보이의 브런치 구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어요.
프렌치 오믈렛이 담긴 접시에는 1893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어요.
카페의 시작 연도를 접시에서도 볼 수 있어 공간의 역사와 브런치 한 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었어요.


2026년 7월 25일 영수증 기준 가격은 콘티넨털 브렉퍼스트 278코루나, 사보이 브렉퍼스트 II 455코루나, 에그 베네딕트 348코루나, 카푸치노 108코루나였어요. 합계는 1,189코루나였고, 서비스료는 포함되지 않았어요.
영수증에는 10%에 해당하는 119코루나가 팁 예시로 별도 표시돼 있었어요.
메뉴와 가격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메뉴를 다시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카페 한쪽에는 디저트가 진열된 파티세리 공간이 따로 있었어요.
지하에 내려가면 유리창 너머로 작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완성된 디저트가 놓인 공간과 만드는 공간이 함께 보이는 구성이 흥미로웠어요.
브런치에 포함된 양귀비씨 케이크도 실제로 먹은 메뉴 중 하나였어요.
식사 메뉴와 빵, 작은 케이크까지 한 번에 구성되어 있어 카푸치노와 함께 디저트까지 이어서 즐길 수 있었어요.
마무리로 주문한 카푸치노에는 라떼아트가 올라가 있었고, 함께 나온 설탕봉지에도 CAFÉ SAVOY 로고가 선명하게 적혀 있었어요.



카페 사보이
월-금 : 오전 8시 ~ 오후 10시 / 토-일, 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10시
*오픈 1시간 이내는 워크인 가능
카페 사보이의 공식 주소는 Vítězná 5, 150 00 Praha 5, Malá Strana예요.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예요.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정보라 여행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걸 추천해요.
프라하 관광청에서도 카페 사보이를 붐비는 곳으로 소개하고 있고, 구글 맵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을 수 있어요.
카페 사보이에서 브런치, 혹은 식사를 할 계획을 잡고자 하시면 예약 가능한 시간을 확인하는 정도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토요일 오전 브런치 후 프라하성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묶었어요.
따로 예약하지 않고, 워크인으로 오전 9시 조금 지나서 도착했는데요,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10시쯤 되니 매장 내 자리가 모두 차는 것을 봤어요.
워크인으로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시간 참고하세요!
화려한 실내를 천천히 둘러보고 든든하게 아침을 먹은 뒤 관광을 시작하고 싶다면, 프라하 카페 일정으로 함께 넣어보기 좋은 곳이에요.
여러분은 여행지에서 아침을 여유롭게 먹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관광 일정부터 시작하는 편이신가요?
기사에 따르면 콘티넨털 브렉퍼스트는 278코루나, 사보이 브렉퍼스트 II는 455코루나였습니다. 에그 베네딕트는 348코루나, 카푸치노는 108코루나였으며, 이 네 가지 메뉴의 합계는 1,189코루나였습니다.
카페 사보이의 건물과 내부는 아르누보 양식이며, 위를 올려다보면 7m 높이의 네오르네상스 천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의 역사는 1893년에 시작되었고, 2001년 말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의 분위기로 꾸며졌습니다.
카페 사보이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기사 작성자는 토요일 오전 9시 조금 지나 워크인으로 방문하여 대기 없이 입장했으며, 10시쯤 매장이 만석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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