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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우기인데 가도 괜찮을까?'
'하루 종일 비만 오는 건 아닐까?'
저도 여행을 예약하기 전까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날씨였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푸꾸옥은 우기에도 충분히 여행할 만한 여행지임!
물론 건기처럼 매일 맑은 하늘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일정만 조금 유연하게 계획한다면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푸꾸옥 우기 여행에 대해 솔직하게 알려드릴게요.
1. 푸꾸옥 우기 여행 괜찮을까?

저는 우기 중 가장 강수량이 높은 달인
9월에 푸꾸옥을 다녀왔는데요.
가장 놀랐던 점은 한국 장마 시즌 처럼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에요.
갑자기 강하게 비가 쏟아졌다가
10~20분 정도 지나면
다시 맑아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장마처럼
하루 종일 비가 이어지는 날씨와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오히려 비가 지나간 뒤에는 기온이 살짝 내려가서
리조트에서 쉬거나 야외를 걸어
더 쾌적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비 예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계획 했던 일정 따라 여행했는데
먹구름이 있다가도 사라지고 쨍쨍해지면
더 신나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빈펄 사파리에서는 오히려 해가 넘 쨍쨍해서
덥기도 하고 사진도 잘 나옴 ㅎ.ㅎ
물론 날씨는 매일 다르기 때문에 운도 따르지만,
우기라는 이유만으로 여행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제 솔직한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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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푸꾸옥 우기는 언제일까?


푸꾸옥의 우기는 일반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이 시기에는 습도가 높고
스콜성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편이에요.
하지만 하루 종일 비가 계속 오는 경우보다는
잠깐 강하게 내렸다가 그치는 날이 많아서
여행 일정 전체가 취소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반대로 11월부터 4월은
건기로 불리며 맑은 날이 많아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시즌입니다.
다만 건기에는 항공권과 리조트 가격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여행 비용이
꽤나 부담될 수 있어요.
3. 직접 다녀와보니 어땠을까?

제가 느낀 푸꾸옥 우기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리조트 수영장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고,
인기 관광지도 붐비지 않아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비가 와서 오히려 리조트 호텔 수영장에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놀기 더 좋았어요.
비가 오다가 금세 다시 맑아지니까
물놀이 하는 데에는 크게 상관 없더라고요.
비 구름이 몰려왔다가 다시 없어지는
텀이 짧아서 오히려 더 재밌게 놀았어요.
해 쨍쨍 뜨면 왕~~ 하면서 더 즐겼어요🤤

또 비 예보가 있어도 실제로는
비가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맑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우기에는 날씨 앱만 믿기보다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짜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비가 올 때 카페에서 쉬거나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는 원래 여행 일정에 있었지만
비 올 때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마사지 받으니
뽀송하고 시원하고..진짜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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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기 여행의 장점과 단점

장점
① 항공권과 숙박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
②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게 여행 가능
③ 더위가 잠시 식어 야외 활동하기 편할 때도 있음
단점
① 호핑투어, 해양액티비티는 날씨 영향을 받을 수 있음
② 예쁜 선셋을 보지 못하는 날도 있음
③ 갑작스러운 비를 대비해야 함

📌우기에는 해양 액티비티를
여행 마지막 날보다는
중간 일정에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날씨가 좋지 않으면 날짜를 변경할 수 있으니까요!
5. 우기에 여행 가는 분들께 드리는 팁
제가 푸꾸옥 여행을 우기에 하면서
가장 유용했던 팁을 정리해았어요.

어쨌거나 우기이기 때문에 우산은
꼭 갖고 다녀야 하는 준비물이잖아요?
저는 경량 접이식 우산을 챙겨갔는데
가벼워서 에코백에도 들어가고
너무 짐처럼 느껴지지 않았어요.
우기라고 해서 매일 비를 걱정하기보다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즐기는 게 가장 좋습니다 :)
충분히 즐길 수 있음!
마무리

푸꾸옥 우기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제 대답은 '충분히 다녀올 만하다'입니다.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건기가 더 만족스러울 수 있겠죠.
하지만 휴양이 목적이고,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조트를 즐기고 싶다면
우기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저 역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는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쉬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1일 1마사지도 받고
관광도 즐기면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했습니다.
우기라고 해서 무조건 여행을 미룰 필요는 없어요!
날씨의 특성을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오히려 더 가성비 있게 여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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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꼭
베트남 안장 성 Phu Quoc, 푸꼭
저자는 우기 중 강수량이 가장 높은 9월에 푸꾸옥을 방문했습니다. 한국 장마처럼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갑자기 강하게 쏟아졌다가 10~20분 정도 지나면 다시 맑아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푸꾸옥의 우기는 일반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이 시기에는 습도가 높고 스콜성 소나기가 자주 내리지만, 하루 종일 비가 계속 오는 경우보다는 잠깐 강하게 내렸다가 그치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저자가 느낀 푸꾸옥 우기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리조트 수영장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고, 인기 관광지도 붐비지 않아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고 합니다.
우기에는 날씨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를 여행 마지막 날보다는 중간 일정에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날짜를 변경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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