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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호핑투어
다시 찾게 된 푸꾸옥 스노쿨링.
그새 인기가 더 늘었는지 픽업 버스가 바뀌어 있었다. 저번에는 밴이 왔었는데, 이번엔 웬 크나큰 관광버스가 왔음ㅋㅋㅋ

보트타고 배에 올라서 보니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인원이 많았다.
저번에는 처음이기도 하고 살짝 긴장했었는지 바로 음식을 먹지는 않았었는데, 요번엔 배 타자마자 흡입했다 ㅋㅋㅋ



배가 고프기도 했고, 푸꾸옥 호핑투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대충 아니까 눈앞의 먹을 것부터 ㅋㅋ

맥주도 가져다 먹고, 앞에 요리랑 망고, 수박도 흡입.
레스토랑 온 거 마냥 먹기만 했다.
신기한 건, 우리 테이블만 아무도 자리를 뜨지 않고 먹는데 집중했다는 거 ㅋㅋㅋ 다른 테이블은 2층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빈백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하는데 우리는 먹기만ㅋㅋ
젤 긴걸로 유명한 케이블카가 중간에 나와도 신경 안쓰고 계속 먹었다ㅋㅋ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덧 첫 포인트에 도착. 자세한 스노쿨링 장비 착용 설명과 함께, 현지 직원들의 자기소개 오프닝 공연 타임~



한 번 봤지만, 여전히 흥겨웠다.


그 뒤에는 자세한 장비 착용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푸꾸옥 스노쿨링 시작.

구명조끼와 오리발까지 착용하고 입수~
푸꾸옥 호핑투어에서 스노클링 장비는 제공된다. 지난번에는 내 거를 가져와서 썼었는데, 요번엔 귀찮아서 안 가지고 옴.

요거는 저번에 한 번 탔어서 안 탔다.(무서움..)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는 시간을 가지면 된다. 튜브 타고 물 위에 있어도 되고, 그냥 배 안에 있어도 됨.
두 번째 포인트가 찐인 걸 알기에 첫 번째는 그냥 가볍게 마실 가는 느낌으로 한 바퀴만 돌고 배로 복귀.

다시 먹다가 ㅋㅋㅋ
두 번째 스팟.




여기서는 씐나게 여기저기 싸돌아댕겼는데, 어차피 이후에 충분한 쉬는 타임과 체력 보충할 수 있는 먹거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뒤도 안 돌아보고 싸돌아댕겼다 ㅋㅋ

바로 요거. 꽃게 라면.
물놀이 후 먹는 라면은 굳이 말할 필요 없이 진리이기 때문에 ㅋㅋ
꽃게와 함께 얼큰하게 먹고 나면 푸꾸옥 호핑투어 직원들이 우리 물놀이할 동안 직접 공수해 온..
(아 이름 또 생각 안 난다....)

얘네들을 삶아서 주는데, 요게 별미다.
이거 양념장이랑 같이 먹으면 짱맛.
빼먹는 재미도 있고.




그리고 이어지는 칵테일파티.
먼저 현지 직원들이 댄스로 흥을 돋우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그때부터는 같이 참여해서 크레이지하게 불사르면 된다 ㅎㅎ
잘 불사른 사람을 뽑아 지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쿠폰도 준다.
이것도 영상을 찍었으나.. 모자이크 처리가 어려운 관계로 사진으로 대체 ㅋㅋ




그 담부터는 이제 선셋을 기다리며 자유롭게 보내면 되는데, 주로 낚시를 많이 한다. 실제로 잡은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 나는 소질이 없는지 어렵더라고..

그래서 진작에 패스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낮잠 한숨 ㅋㅋ

체력 방전시키고 배 땡땡하게 먹고..
바다 바람 쐬면서 한숨 자는 게 천국이 따로 없다 ㅋㅋ
그러다가 일어나면 선셋이 눈앞에 짜잔~

푸꾸옥 스노쿨링하고 먹고 쉬고 선셋.
나트랑과 같은 크레이지 호핑이긴 한데, 푸꿕은 또 이 곳만의 특색이 있는 거 같음.
물놀이하면 체력이 방전되는데, 확실히 한숨 자고 나니까 다시 충전되는 느낌이 있다.
호텔 가서 쉬려고 했는데, 굳이 안 그래도 될 정도로 회복됨 ㅋㅋ
내가 예약한 건 여기 인데, 한국인 가이드가 한국어로 진행한다.
현지 조인 투어나 영어로 진행하는 건 요게 있으니, 참고해보자.
도착하자마자 바로 픽업 장소 가서, 이거 하고 든든하게 한식 먹고 마사지 받고 돌아오는 일정이었음.
나름 빡세다면 빡센 일정이었는데, 그만큼 또 밀도 있게 진행되어 좋았다.
이상 푸꾸옥 호핑투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