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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푸꾸옥! 다낭에서 푸꾸옥 국내선을 타고 이동해 4박 5일간 지내다가 왔습니다.
푸꾸옥은 가족 여행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저처럼 혼자서 온 여행객은 거의 없었고요, 여행 계획에 없었지만 푸꾸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편도 티켓이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여행을 하면서 크게 아쉬웠던 점들이 있어 후기와 함께 알려드릴게요.
푸꾸옥 4박 5일 자유여행 일정

푸꾸옥 여행 일정을 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숙소를 어디로 예약해야 할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푸꾸옥의 전체 면적은 제주도보다 작지만 남부에서 북부까지 이동거리가 제법 멀거든요. 4박 5일 일정이라면 3일은 남부 또는 북부의 숙소를, 나머지 1일은 중부로 예약하는 방법이 그나마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여행했던 일정을 알려드릴게요. 당시(26년 5월)에는 4일 중 3일 내내 비가 내렸고 이미 다낭에서 바나힐까지 다녀온 상태라 크게 욕심이 없었습니다. 3일은 중부의 숙소, 마지막 날은 북부의 빈홀리데이 피에스타를 예약했습니다.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가볍게 즈엉동야시장을 구경했습니다.


베트남 여행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망고를 사먹었습니다ㅎㅎ 망고주스, 망고 빙수까지 한동안 망고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지겹게 먹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안 사먹으면 손해입니다.
2일차

2일차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이랜드 커피에서 오후까지 노트북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저녁에는 킹콩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을 했습니다. 해외에서 이 정도 규모의 대형 슈퍼마켓을 본 건 거의 처음인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고 각종 기념품부터 옷, 먹을거리까지 없는 게 없었습니다.

홈플러스, 이마트 급의 대형 물류창고라 여행을 오면서 챙기지 못했던 물건들도 모두 구매 가능합니다.
3일차

3일차는 클라우드카페 2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노트북 작업을 했어요. 200,000동을 결제하면 음료 한 잔을 받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에서는 마사지도 필수로 받아야겠죠?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샵과 로컬샵이 있습니다. 저는 현지 로컬샵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발마사지를 받았어요.
4일차

4일차는 북부로 이동해서 숙소 체크인을 했습니다. 여기가 가족 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필수로 예약하는 호텔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단체 손님들이 많았어요. 남부에서는 막상 볼거리가 없다는 후기가 있어 북부로 왔는데 북부 쪽으로 정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수영장도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고 조식도 먹을만했습니다. 이 숙소의 최대 장점은 그랜드월드가 바로 뒤에 있다는 것인데요, 수영장 뒷길로 이어져 있어 5분만 걸어가면 그랜드월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1박당 가격도 10만 원 미만이니 북부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빈펄사파리를 다녀왔습니다! 주간 사파리를 볼지, 아니면 야간 사파리 투어에 참여할지 고민을 했고 야간에도 의외로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홈에서 직접 예약하고 그랩 택시를 불러 다녀왔습니다.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니 클룩에서 예약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공홈 예약 55,722원이 출금되었고 클룩에서 예약해도 금액은 똑같아요.(클룩이 더 저렴하네..?)



마지막에 기린에게 당근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순서가 있거든요. 기린이 목을 쑥~ 집어넣어 당근을 먹습니다. 사파리 투어가 아니면 이런 체험을 하기는 힘들겠죠? 저도 귀를 살짝 만져봤습니다ㅋㅋ 부드러워~~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숙소를 예약했더니 중부에서만 3일을 지낸 것이 조금 아쉬웠고요, 중부 2일, 북부2일로 지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중부도 맛집, 마사지샵, 카페가 많아 나쁘진 않습니다.
이렇게 푸꾸옥 4박 5일 자유여행 일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좀 더 욕심을 내면 숙소를 남부 2일, 북부 2일로 예약하고 남부에서 혼똔섬, 썬월드, 워터파크 / 북부에서 빈원더스, 빈펄사파리까지 모두 구경하기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휴양지의 특성상 너무 일정을 빡빡하게 잡아 힘들게 다니는 것도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북부에서 3일 지내고 마지막 날만 중부에 오셔서 즈엉동 야시장 구경 + 킹콩마트 장보기, 공항까지 픽업 가능한 마사지를 받는 것이 정석 코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푸꼭
베트남 안장 성 Phu Quoc, 푸꼭
기사에서는 4박 5일 일정 시 3일은 남부 또는 북부, 나머지 1일은 중부 숙소를 예약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중부에서만 3일을 지낸 것이 아쉬웠고, 중부 2일, 북부 2일로 나누어 지내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클라우드카페 2층 코워킹 스페이스는 200,000동을 결제하면 음료 한 잔을 받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곳에서 노트북 작업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필자는 빈펄 사파리를 공홈에서 직접 예약했으며 55,722원이 출금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클룩에서 예약해도 금액이 동일하거나 더 저렴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클룩 예약을 권장합니다.
빈홀리데이즈 푸꾸옥은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그랜드월드가 숙소 수영장 뒷길로 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합니다. 1박당 가격은 10만 원 미만으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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